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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m세대 이후의 차세대 배선 기술과 2nm세대 이후의 궁극의 배선 기술의 윤곽이 드러났다. 마이크로 프로세서나 그래픽 프로세서 등의 최첨단 로직 반도체가 채용하는 다층 배선 기술은 현재의 주류인 구리(Cu)배선으로부터 부분적으로 코발트(Co)배선을 도입하는 아키텍처로 바뀐다.



12월 4일~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 학회 "IEDM 2017"에서 이러한 배선 기술의 미래가 떠올랐다.



다층 배선 기술의 기초 지식

최첨단 이론의 성능을 끌어내 다층 배선에서 전기적 특성과 열적 특성, 그리고 장기 신뢰성을 실용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하는 전기적 특성이 주로 배선 저항과 배선 용량(용량)을 의미한다. 모두 낮은 또는 작은 것이 바람직하다.


배선 저항이 오르면 배선에 의해 신호 전압이 저하하고 신호 펄스의 시작 시간이 늘면서 저항으로 소비 전력이 증가하는 동시에 온도가 상승한다. 배선 용량이 증가하면 신호 펄스의 시작 시간이 늘어나고 인접 배선 간의 크로스 토크가 증가하고 배선에 의한 소비 전력이 증가한다. 나쁜것 투성이다.


열적 특성이 주로 배선의 열 전도도(열 저항의 역수)을 의미한다. 배선에 의해 소비하는 전력과 온도 상승의 관계를 나타내는 특성이다. 열 전도도는 높은 것이 바람직하다(다시 말하면 열 저항은 낮은 것이 바람직하다). 열 전도도가 낮은(열 저항이 높은)것은 소비 전력으로도 온도의 상승 폭이 커진다. 그러나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의 수명이 짧아지고 배선 불량을 일으킬 우려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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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신뢰성이란 배선의 수명이다. 배선의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로 3가지로 불량,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EM)과 스트레스 마이그레이션(SM), TDDB(Time Dependent Dielectric Breakdown)이다. 전류 밀도가 높아지는 최첨단 이론에서는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EM)이 설치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기 쉽다.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은 전류에 의해 배선 금속 이온이 들어가고 배선 등이 변형하는 현상을 말한다. 변형에 의해서 저항 증가와 단선, 합선 등의 불량이 발생한다.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은 온도가 상승하면 활발해진다. 그러므로 열 전도율이 낮은 배선은 별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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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일어난 알루미늄 배선 > 구리 배선으로의 세대 교체

최첨단 이론의 다층 배선 기술은 과거에 일대 변혁을 겪고 있다. 알루미늄(Al)배선으로부터 구리(Cu)배선으로의 전환이다.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이다.



알루미늄 배선은 알루미늄이 은(Ag)과 동에 이어 낮은 저항률을 갖추는 것, 알루미늄 박막의 성막에 스퍼터 배선 패턴의 가공에 에칭을 사용하므로 양산성이 높은 점 등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는 미세화로 Al배선의 배선 저항치가 상승하고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 수명이 떨어지는 문제가 무시할 수 없게 됐다.


구리(Cu)는 알루미늄(Al)에 비하면 재료의 저항률(저항)이 낮고 게다가 전류 밀도의 허용치가 높다(즉,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 수명이 길다). 다만 구리(Cu)를 반도체 칩의 다층 배선에 채용하려면 넘어야 할 과제가 주로 2가지다. 하나는 Cu는 일반적인 성막 기술인 화학 기상 증착(CVD)이나 스퍼터링에서는 배선에 충분한 두께의 박막을 만들 수 없는 것, 다른 하나는 Cu박막은 부식에 의한 패턴 가공이 극히 어려운 점이다.


반도체 산업은 이 2가지 과제를 주로 2가지 요소 기술의 개발과 편성에 의해 극복했다. 하나는 전기 도금으로 Cu박막을 성장시키는 기술, 다른 하나는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에 의해서 여분의 Cu박막을 깎고 평탄화하는 기술이다. IBM이 양자를 조합한 배선 프로세스 기술 "dual damascene"을 1990년대에 개발함으로써 Cu의 다층 배선을 반도체 양산에 도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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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화 진행에서 구리 배선에도 알루미늄 배선과 같은 위기 도래

구리(Cu)배선의 채용에 의해서 최첨단 이론의 다층 배선 기술이 직면한 대형 난관은 일단 사라졌다. 실제로는 지연된 것인데 미세화가 더 진행함에 따라 2010년대 전반에는 구리(Cu)배선에서도 과거의 알루미늄 배선과 같은 문제가 무시할 수 없게 됐다. 배선 저항 값 상승과 전류 밀도 증대다.(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 수명의 저하)


특히 문제가 된 것은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 수명의 저하다. 해결책은 주로 2가지가 있다. 하나는 Cu배선의 벽에 얇은 캡층을 마련함으로써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내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배선 금속 자체를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 내성의 비싼 재료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전자에서 캡층의 후보가 되는 금속 원소, 후자에서 배선의 후보가 되는 금속 원소는 모두 같아 코발트(Co)와 루테늄(Ru)이 유력시되어 왔다. 모두 구리(Cu)에 비해서 전류 밀도의 허용치가 높다고 여겨진다. 다만 이들 대책에는 트레이드 오프가 존재한다. 코발트(Co)와 루테늄(Ru)모두 저항률이 구리(Cu)보다 높다는 점이다. 사실, 금속 원소 가운데 가장 저항률이 낮은 재료는 은(Ag)이며 다음이 구리(Cu)다. 또한 은은 이행이 극히 일어나기 쉬운 점으로 배선 재료의 후보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코발트(Co)와 루테늄(Ru)의 하나를 도입하면 구리 배선에 비하여 배선의 저항이 상승할 우려가 높다.


또 열 전도율에서도 은이 가장 높고 다음이 구리라는 사실이 존재한다. 코발트와 루테늄의 열 전도율은 별로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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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캡층과 코발트 배선이 당면한 과제

현재 가까운 미래의 미세 배선이 캡층과 배선 재료 모두 코발트(Co)를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일부 최첨단 로직 반도체 업체들은 배선 과정에 코발트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IBM과 GLOBALFOUNDRIES, Samsung Electronics의 공동 개발 그룹은 제조 장치인 Applied Materials와 함께 구리(Cu)배선에 코발트(Co) 캡층을 조합함으로써 저항 상승을 억제하면서 일렉트로 마이그레이션 수명을 늘린 다층 배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배선의 윗선을 캡층으로 하는 구조 및 배선의 주위를 캡층으로 싼 구조 등에서 양호한 실험 결과를 얻었다. 2017년 VLSI학회와 IEDM등에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인텔은 최근 개발한 10nm세대의 최첨단 로직 반도체 프로세스에서 12층의 다층 배선 기술(밴프층 제외)에서 하층 측의 제0(제로)층(M0)과 제1층(M1)에 코발트(Co)를 주재료로 배선을 채용했다. 또한 제2층(M2)부터 제5층(M5)구리(Cu)배선에는 코발트(Co)의 캡층(인텔은 "클래드층(cladding layer)"이라고 표현)을 도입하고 있다. 2017년 12월에 개최된 IEDM에서 공표했다.(강연 번호 29.1)


코발트 배선을 채용한 제0층의 배선 피치는 40nm, 제1층의 배선 피치는 36nm로 지극히 좁다. 여기까지 미세화하면 구리 배선으로도 재료 본래의 저항이 아니라 결정 입계나 표면 상태 등에 의한 저항 증가가 심각하다. 


한편, 코발트 배선은 CVD에서 에칭으로 패턴을 가공할 수 있어 장벽 층에서 저항 증가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같은 치수의 코발트 배선의 저항치는 구리 배선에 비해서 오히려 낮아졌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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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 배선 기술의 최종 병기 "올 카본 인터커넥트"

더욱더 앞으로 보면 언젠가는 코발트와 루테늄 등에도 한계가 온다. 다가올 장래에 대비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다층 배선 기술의 "최종 병기"라고도 부를 수 있는 올 카본 인터커넥트 기술이다. 구체적으로는 배선을 다층 그래핀(MLG)비아를 카본 나노 튜브(CNT)에서 형성한다.


그래핀 카본 나노 튜브는 모두 탄소(탄소)의 동소체다.(같은 원자의 배열이나 결합 등이 다른 재료)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정규 육각형의 격자에서 무한으로 이어진 레이어(단층)평면상 물질이다. 카본 나노 튜브는 그래핀이 원통형이 된 입체적인 물질로 원통의 직경은 1nm미만에서 수십 nm로 지극히 짧다.


그래핀이 반도체의 배선 재료로서 주목 받게 된 것은 그 뛰어난 전기적 특성과 열 특성 때문이다. 이론적으로는 저항률이 극히 낮고 허용되는 전류 밀도가 매우 높은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이다. 구리(Cu)와 비교하면 저항률(계산값)은 3분의 2정도에 전류 밀도는 100배~1000배, 열 전도율은 10배에 이른다. 극히 높은 품질의 배선 구조를 실현할 가능성이 있어 안팎에서 연구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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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카본 다층 배선 구조를 개발

그런 상황에서 올 카본의 다층 배선 구조를 처음 개발했다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이 올 카본의 2층 배선 구조를 제작하고 그 결과를 국제 학회 IEDM에서 발표했다.(강연 번호 14.3)


2층의 배선 구조는 아래에 다층 그래핀(MLG)의 제1층 배선, 카본 나노 튜브(CNT)비아, 그리고 제1층 배선과 평행인 방향으로 MLG의 제2층 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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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층 그래핀(MLG)과 탄소 나노 튜브(CNT)접속(콘택트)부분이다. 단순히 접속한 것은 콘택트의 저항이 높아진다. 거기서 MLG와 CNT사이에 미리 니켈(Ni)박막을 끼고부터 니켈과 탄소의 합금을 형성하고 콘택트의 저항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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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한 올 카본의 2층 배선 구조는 400℃로 고온의 스트레스를 주고 전류를 흘렸다. 전류 밀도는 배선 부분에서 25MA/제곱cm, 렌즈 부분에서 8.3MA/제곱cm, 비어 부분에서 3.1MA/제곱cm으로 훨씬 높다. 10시간이 지나도 저항치의 상승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높은 전류 밀도를 허용한다는 중요한 특성은 기본적으로 확인됐다.


다만 저항 그 자체의 특성은 아직 그리 좋지 않다. 특히 비어의 CNT 저항과 MLG와 CNT의 컨택트 저항이 아직 높다. 초기 개발이며 개량의 여지가 있고, 시간의 여유도 충분히 있는 "궁극의 다층 배선"이 완성될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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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column/semicon/1097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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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기관 트렌드포스가 2017년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세계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약 573억달러 규모로 완만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1위는 변함없이 대만의 TSMC로 나타났습니다. TSMC는 전년 대비 8.8% 성장하면서 320억달러의 매출액으로 점유율 55.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점유율이 모두 성장한 것이며 파운드리 시장의 1강 체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2위는 매출액 54억 달러 / 점유율 9.4%의 글로벌 파운드리, 3위는 매출액 48억 달러 / 점유율 8.5%의 UMC, 4위는 매출액 43억 달러 / 점유율 7.7%의 삼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0위에는 동부하이텍이 6억 달러의 매출액, 1.2%의 점유율로 랭크되고 있습니다.  또한 2위부터 10위까지 매출액을 모두 합해도 1위인 TSMC에 근접하지 못하면서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의 막강한 파워가 어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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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 기준 3D 마크 랭킹)


일반 유저들이 하드웨어의 성능 측정 도구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퓨처마크의 3D 마크 순위를 확인한다.


퓨처마크의 홈페이지에는 전세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한 시스템들의 랭킹이 공개되고 있는데 1위부터 10위권은 "명예의 전당"으로 분류되며 랭킹을 보면 K|NGP|N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몇 달전부터 계속 인텔의 7980XE와 지포스 1080TI 4웨이 구성, 19591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Slinky PC 유저가 인텔의 7980XE와 엔비디아 타이탄Xp 4웨이 조합으로 16930점, 3위는 wilsto27 유저가 인텔의 7960X와 엔비디아 타이탄Xp 4웨이 조합으로 16188점으로 확인되고 있다.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보면 4위에 위치한 AMD 스레드리퍼 시스템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인텔 CPU를 사용중이며 대부분 7980XE와 7960등 코어-i9 시리즈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GPU 또한 지포스 1080TI 또는 타이탄XP 위주로 구성되고, AMD 라데온은 사용하지 않는다.


명예의 전당 - https://www.3dmark.com/hall-of-fame-2/?_ga=2.11675696.564137694.1509198342-1061459678.149831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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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는 7일(미국 시간) "NIPS 2017"에서 새로운 비디오 카드 "TITAN V"를 발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999달러.


TITAN V는 딥 러닝 등의 인공지능 처리 외 고성능 컴퓨팅을 필요로 하는 연구자용 비디오 카드로 코어는 NVIDIA용으로 커스터마이즈 된 TSMC의 12nm FFN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메모리는 12GB의 HBM2를 채용한다. GV100 코어를 채용하고 있다고 보이며 컨슈머 제품으로는 엔비디아의 첫 HBM2 탑재 비디오 카드가 된다.


스트리밍 다중 처리 장치는 대폭 재설계하여 파스칼 GPU 보다 에너지 효율이 2배가 향상되어 대폭적인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Tensor 코어는 딥 러닝용으로 최적화되며 최대 9배의 TFLOPS 성능을 발휘한다. 또 L1 데이터 캐시와 공유 메모리 유닛을 조합함으로써 성능의 대폭적 향상과 프로그래밍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제품TITAN VTesla V100 (PCIe 버전)TITAN Xp
아키텍처VoltaPascal
프로세스TSMC 12nm FFNTSMC 16nm FinFET
트랜지스터211억120억
CUDA 코어수5,1203,840
베이스 클럭1,200MHz?
부스트 클럭1,455MHz1,370MHz1,582MHz
Tensor 코어수640-
Tensor 연산 성능110TFLOPS112 TFLOPs-
메모리12GB HBM216GB HBM212GB GDDR5X
메모리 클럭850MHz879MHz1,426MHz
메모리 인터페이스3072bit4,096bit384bit
메모리 대역652.8GB/s900GB/s547.6GB/s
텍스처 성능384GTexels/s438.4 GTexel/s-
인터페이스DisplayPort×3, HDMI-DisplayPort 1.4×3, HDMI 2.0b
전원 핀6+8-6+8
TDP250W
가격2999달러-1199달러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0959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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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EVGA 지포스GTX 1070 Ti FTW Ultra Silent

3슬롯 알루미늄 핀 스택 쿨링, 엔비디아 레퍼런스 클럭 (베이스 1607MHz, 부스트 1683MHz)

메모리 8.00GHz (GDDR5), 8핀 보조 전원 x2,  DP / HDMI / DVI 인터페이스

가격 : 4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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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플랫폼 로드맵의 최신 버전이 유출됐다. 우선 인텔은 Q4-2018에 Core X High-End Desktop (HEDT) 제품 라인을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Core X HEDT 프로세서는 캐스케이드 레이크-X(Cascade Lake-X)를 기반으로 한다. 이것은 Cascade Lake 마이크로 아키텍처의 첫 번째로 인텔은 Mesh Interconnect(Skylake-X)를 사용하여 링버스 기반 멀티 코어 프로세서(Coffee Lake, Kaby Lake 등)와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 인텔은 6코어, 4코어, 2코어 신규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를 Q1-2018에 출시 할 예정이다. 이 프로세서는 H370 Express, B360 Express 및 H310 Express와 같은 300시리즈 칩셋과 동시에 출시된다. 또한 인텔은 펜티엄 실버 및 셀러론 브랜드로 4코어 및 2코어 SoC를 갖춘 새로운 제미니 레이크를 출시함으로써 저전력 프로세서 라인업을 업데이트 한다.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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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대학(이하 UMD)은 30일(미국 시간) 미국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팀과 53개의 상호 작용하는 원자 큐비트를 사용해 자기 공명 물질을 시뮬레이트 하는 양자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양자 시뮬레이터는 복잡한 양자 물질을 시뮬레이트 하기 때문에 양자 비트를 사용하는 일종의 양자 컴퓨터다. 일반적인 트랜지스터 컴퓨터는 20개 이상의 상호 작용하는 양자를 시뮬레이션하는 복잡한 물리 현상을 재현하려면 문제의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슈퍼 컴퓨터도 시뮬레이션이 어려워진다. 양자 시뮬레이터는 양자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 모델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것은 53개의 이테르븀(Yb) 이온으로 구성되어 있다. UMD는 양자 시뮬레이터의 구축은 본격적인 양자 컴퓨터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한다. 양자 시뮬레이터는 그 동안 20큐비트(qubit) 이하의 것만 존재했으나 이번엔 그것을 넘는 53큐비트를 달성했다고 한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양자 비트를 제어하는 방법은 얼마 전 MIT와 미국 하버드대가 발표한 51양자 비트의 양자 컴퓨터 시스템도 같지만 그것은 루비듐을 이용하고 있다. UMD의 연구원 Jiehang Zhang은 릴리스에서 "시스템의 개량으로 머지 않아 100개 이상의 이온 양자를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면 양자 화학 재료 설계의 어려운 문제를 탐구할 수 있게 된다.


UMD팀 리더인 Christopher Monroe에 따르면 각 이온 큐비트는 완전히 복제 가능한 안정된 원자로 외부의 레이저 빔과 결선되어 재프로그래밍/재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양자 시뮬레이션이나 장래의 양자 컴퓨터 앱에 적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094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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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는 게이밍 액정 디스플레이 ROG 시리즈 2모델을 12월 15일 취급 점포 한정으로 발매한다. 가격은 모두 오픈 프라이스.


ROG SWIFT PG27VQ는 2560×1440 해상도를 가진 27형 곡면 액정 디스플레이. NVIDIA G-Sync에 대한 대응 및 165Hz라는 높은 전환으로 매끄러운 화상으로 PC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독자의 "Aura Sync"기술에 대응하고 다른 Aura 대응의 메인보드/비디오 카드/키보드/마우스 등 주변 기기와 LED 조명 효과의 동기화 설정이 가능하다. 이 외 블루 라이트 경감 기능이나 플리커 프리 백 라이트 탑재 등이 특징.


패널은 TN, 표시 색 수 1670만색, 응답 속도 1ms, 휘도 400cd, 명암비 1000:1, 시야각 상하 160도/좌우 170도. 색 영역 NTSC 72%, 커브 1800R.


인터페이스는 DisplayPort 및 HDMI 1.4, 2포트 USB 3.0 Hub 탑재. 본체 크기는 614.5×268.7×442.2~522.2mm(폭×두께×높이), 무게는 8.46kg.


ROG Strix XG25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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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Strix XG258Q는 1920×1080 표시 대응의 24.5형 액정 디스플레이. 이것은 FreeSync를 지원하고 최대 240Hz 구동.


Aura Sync에 대응하고 작은 액자 디자인, 블루 라이트 경감 기능이나 플리커 프리 백 라이트 탑재 등이 특징. 또한 스탠드는 좌우 50도 스위블, 90도 피벗, 100mm의 엘리베이션, +20도 -5도의 틸트를 지원한다.


패널은 TN으로 다른 사양은 표시 색 수가 1670만색, 응답 속도 1ms, 휘도 400cd, 명암비 1000:1, 시야각 상하 160도/좌우 170도. 커브는 1800R.


인터페이스는 DisplayPort 1.2 및 HDMI 2.0. 본체 크기는 564.2×253.7×383.7~503.7mm(동), 무게는 5.5kg.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0944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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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테크놀로지는 11월 30일, SDS(Software-Defined Storage) 포트폴리오 신제품으로 대량의 비 구조화 데이터 보존에 적합한 베리타스 클라우드 스토리지(Veritas Cloud Storage)를 발표했다.




Veritas Cloud Storage는 페타바이트/수십억 파일 규모까지 확장이 가능한 객체 스토리지로 범용 x86 서버에서 가동하는 온 프레미스용 소프트웨어나 물리 어플라이언스, 퍼블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제공하며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 SDS(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타사 경쟁 제품과의 큰 차별화 포인트는 베리타스의 독자적인 Integrated Classification Engine 탑재에 있다. 이는 Veritas Cloud Storage에 올라온 데이터(객체)에 대해 일반적인 메타 데이터 뿐 만 아니라 일정한 룰에 근거하여 데이터의 내용을 분석/분류하고 추가 메타 데이터도 자동적으로 부여하는 엔진이다.

 

예를 들어 이용 빈도가 낮은 개인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는 관리자에 파기를 제안하거나 반대로 이용 빈도가 높고 기밀 리스크도 없는 데이터는 적극적인 활용을 제안할 수 있다. GDPR(유럽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등의 컴플리언스 요건에 저촉되는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에 대해서도 접근이나 데이터 이동을 자동적으로 제한함으로써 안전한 데이터 보존과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 분류 엔진은 이미 Enterprise Vault / Data Insight에 적용되어 있고, 이번 Veritas Cloud Storage의 통합에 맞춰 검출 패턴 맞춤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베리타스는 앞으로 이 엔진을 다른 제품에도 구현 할 방침이며 이에 의한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제품은 12월 4일부터 제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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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심층 학습이 가능한 무선 비디오 카메라 DeepLens를 발표했다.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은 스마트 홈, 스마트 소매, 스마트 산업 및 기타 여러 분야를 포함하여 새로운 세대의 스마트 산업에 힘을 실어주며 디비이스와 지능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삶을 더 쉽게 만들수 있다. 이번 협력은 AI 및 기계 학습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인텔의 의지를 뒷받침하며 원거리 음성 제어를 위한 완벽한 오디오 프론트 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Intel Speech Enabling Developer Kit 으로 타사 개발자가 Alexa Voice Service를 통합하는 소비자 제품 디자인을 가속화 할 수 있다.

DeepLens는 많은 양의 처리 능력과 학습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하여 클라우드에서 모델 교육 및 배포를 지원한다. 객체 감지 및 인식을 지원하는 임베디드 그래픽이 장착 된 Intel Atom X5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DeepLens는 실시간 컴퓨터 비전 모델을 실행하기 위해 최적화 된 심층 학습 소프트웨어 도구 및 라이브러리 (심층 신경 네트워크용 인텔 컴퓨트 라이브러리 포함, Intel clDNN)를 사용하여 비용 절감 및 실시간 응답성을 위해 디바이스에 직접 연결된다.

인텔의 스마트 홈 그룹 (Smart Home Group) 본부장 마일스 킹스턴 (Miles Kingston)은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의 발전에 힘 입어 스마트 홈 전체에 혁신적인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있다. DeepLens는 인텔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을 한데 모아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창출 할 수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홈 통합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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