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뉴스'에 해당되는 글 1093건

  1. 2016.08.31 LG, USB Type-C 탑재 커브드 디스플레이 38UC99 발표 by 랩터 인터내셔널
  2. 2016.08.31 삼성, 퀀텀닷 게이밍 모니터 CFG70 / CF791 발표 by 랩터 인터내셔널
  3. 2016.08.31 인텔 카비레이크 정식 발표, 7세대 코어 프로세서 by 랩터 인터내셔널
  4. 2016.08.29 애플, 2017년 아이폰을 위해 유기EL 공급자 선정 작업중 by 랩터 인터내셔널
  5. 2016.08.29 14나노 플러스 프로세스와 인텔 CPU 로드맵 (Basin Falls) by 랩터 인터내셔널
  6. 2016.08.29 웨스턴디지털 10테라 HDD Gold 등장, 헬륨 기술 적용 by 랩터 인터내셔널
  7. 2016.08.26 구글 모바일 검색 개편, 결과 순위 변화 예고 by 랩터 인터내셔널
  8. 2016.08.26 안드로이드 VPN 접속앱 오페라 VPN 무료 제공 by 랩터 인터내셔널
  9. 2016.08.26 도시바의 무선랜 SD카드 플래시에어, Eyefi Connected 대응 by 랩터 인터내셔널
  10. 2016.08.26 소니, 업계 최대급 수명의 2.5형 SSD 발표 by 랩터 인터내셔널



LG전자가 IFA 2016에서 전시 될 예정의 38형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디스플레이 38UC99를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삼성전자와 함께 LG전자는 고급형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양사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38UC99는 IPS 패널과 3840×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로 sRGB 커버율 99%를 강조하고 있으며 넓은 작업 영역의 색 영역 조합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자나 워크 스테이션 등의 사용에 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의 USB Type-C 포트를 탑재하여 1개의 케이블로 스마트폰, 노트 PC와의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이 가능하다.


그 외 스펙으로는 10W+10W의 블루투스 스피커 탑재 및 AMD 프리싱크(FreeSync) 대응, 잔상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모션 블러 절감 기능 등을 갖춘다. 출시일 및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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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9일(독일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IFA 2016 에서 전시 될 예정의 커브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CFG70 / CF791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의하면 커브드 게이밍 디스플레이에서는 세계 최초의 퀀텀닷을 채용한 제품으로 기존의 디스플레이보다 발광 효율이 좋고 색 재현성이 높기 때문에 밝기가 높아지면서 밝은 씬이나 어두운 장면에서 파묻히기 쉬운 디테일함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CFG70은 1800R 커브 디스플레이로 24형과 27형을 준비하며 응답 속도는 1ms로 커브드 게이밍 디스플레이에서는 최초라고 한다. 리프레시 레이트는 144Hz 지원.


한편 CF791는 1500R 커브로 3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현 시점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 중에 가장 곡율이 높고 리프레시 레이트는 최대 100Hz로 AMD의 리프레시 레이트 동기화 기술인 프리싱크(Free Sync)에 대응한다. 해상도는 불 분명하며 화면 비율은 21:9, 두 모델의 발매 시기와 가격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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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7세대 코드 네임 카비레이크(Kaby Lake) 최신 프로세서 패밀리를 정식 발표했다.


카비레이크는 스카이레이크와 같은 14나노 프로세스로  제조되며 주요 특징은 기존 스카이레이크 대비 클럭 주파수가 향상되고 비디오 엔진이 개량되어 4K HEVC 10-bit 디코딩, 인코딩을 하드웨어로 지원한다.


최초 발표된 프로세서는 노트북 및 2in1 PC 등 모바일용 U/Y 프로세서로 불리는 TDP 15W 제품으로 이전부터 OEM 업체로 출하가 시작되어 9월 초순부터 탑재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이미 일부 업체들은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모바일용 U/Y 프로세서 이외의 데스크톱 제품은 2017년 1월 정식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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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발매 될 차세대 아이폰에는 유기 EL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이라 알려진 가운데 patentlyapple.com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애플이 2017년 출시 될 신형 아이폰의 파트너 선정을 시작했으며 2017년 5월부터 생산이 예정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의 유기 EL 디스플레이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공급 할 예정이며 현재는 유기 EL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플렉서블 프린트 회로 기판 서플라이어(공급원)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2016년 4분기 중 유기 EL 디스플레이 관련 협력 업체 선정을 종료하며 유기 EL 디스플레이는 아이폰에 채용된 뒤 차세대 아이패드에도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차세대 아이폰은 삼성의 갤럭시 엣지와 같이 좌우가 휘어진 듀얼 곡면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지만 삼성과 차별성을 나타내기 위해 곡면 위치나 디자인이 달라질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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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DF는 프로세서에 관한 화제가 별로없었다. 일단 카비레이크로 생각되는 "7세대 Core프로세서"로 H.265/10bit의 4K 비디오 재생 시연 정도가 열렸다.

 

Intel Developer Forum(IDF)에서 기조 강연을 맡은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연재에서 언급한대로 카비레이크는 모바일 제품이 연내에 출시된다는 정보가 6월 COMPUTEX에서 밝혀졌고 그 이상의 정보는 없었다.

 

물론 GPU의 4K 비디오만 해도 H.265의 10bit 재생을 하드웨어로 지원하는 것은 새로운 기능이지만 그것은 CPU 코어가 크게 변화가 없기 때문일수도 있다.


실제 테크니컬 세션을 보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나타냈다고 생각된다.



7세대 Core 프로세서에 대해 언급이 있었지만 4K 비디오 재생 시연 정도가 열린 정도. 4K 비디오에 대한 대응이 언급된 정도로 정보 공개는 거의 없었다


일단 그 카비레이크의 데스크톱 라인업 등은 많이 밝혀졌으니 그것을 가미한 형태로 로드맵을 본다. 이번부터 브로드웰까지의 세대는 생략한다.



2015년 ~ 2017년 인텔 CPU 로드맵

14nm 프로세스 기반의 저전력 CPU 브라스웰 투입

우선 지난번 반영을 잊은 얘기지만 올해 2월에 펜티엄 및 셀러론 그레이드에 14nm 프로세스 기반의 아톰인 브라스웰(Braswell)이 투입됐다. 셀러론은 2코어 J3060과 4코어의 J3160, 펜티엄은 4코어 J3710이다.

 

모두 에어몬트(Airmont) 아키텍처 채용이지만 성능 자체는 22nm의 실버몬트(Silvermont) 아키텍처에서 크게 향상된 것이 아니라 동작 주파수가 같다면 성능도 비슷한 정도다.

 

다만 에너지 효율성이 증가하면서 2.4GHz 구동의 4코어의 Bay Trail-D의 TDP가 10W, Braswell-D는 2.6GHz 구동 4코어도 6.5W로 새로운 전력 절약화가 실현되고 있다.

 

또 이 세대에는 내장하는 GPU도 강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Pentium J2900에 탑재된 Intel HD Graphics는 4EU 구성으로 동작 주파수가 최대 896MHz로 높지만 성능은 낮았다. 이것이 Pentium J3710에서는 18EU 구성까지 늘어나고 있으며(Celeron J3060/3160은 12EU) 주파수는 최대 700/740MHz로 다소 낮게 설정되어 있지만 렌더링 성능은 크게 향상되고 있다.


카비레이크는 2017년 1월말 발표?


그런데 그 다음이 카비레이크(Kabylake)다. 현 시점에서 CPU 코어 자체에 아무 변화가 가해지지 않는 것은 거의 틀림 없다. 차이가 있는 것은 첫머리에 썼던 대로 GPU 측의 비디오 디코더 또는 인코더 정도가 현실적인 것이며 나머지는 동작 주파수의 상승이다.

 

그 동작 주파수가 의외로 집중하여 2bin(200MHz)정도의 향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동작 주파수/소비 전력 관계 개선은 이번에는 무리였던것 같은 것이 카비레이크 세대에서 하이엔드 Core i7-7700K의 경우 TDP가 95W로 약간 증가하고 있다.

 

아직 이 카비레이크의 투입 시기는 분명치 않지만 일단 준비가 되면 2017년의 이른 시기(1월 말?)에는 발표할 것으로 보이고 처음에는 Core i7 과 Core i5, 이어 Core i3 와 Pentium 그레이드를 1~2개월 후(2월 말?)에는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Celeron 그레이드의 투입이 조금 뒤에 보이는 것은 카비레이크 세대에서는 DDR3L의 지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카비레이크 세대는 PCH도 변경이 될 것이다. 일단 기능적으로는 현재의 Intel 100 시리즈에서도 이용이 가능할 것이지만 과거 Haswell Refresh와 Broadwell이 Intel  9 시리즈를 필수로 한 것처럼 SKU에 따라서는 새 PCH가 필요한 형태로 발매될 것 같다.


이 새로운 PCH는 현재는 Kabylake PCH로 불리며 실제로는 Intel 200 시리즈로 등장하게 된다. 기능적으로 이 Intel 200 시리즈는 PCI Express의 레인수나 SATA 포트 수, USB 포트 수 등은 현행 Intel 100 시리즈와 차이가 없고 USB 3.1의 컨트롤러 탑재도 이번에는 보류할 것 같다.


그러므로 아마도 Intel Optane SSD의 지원 정도에 그치는 것 아니겠나, 나머지는 오버클럭에 약간의 변경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카비레이크에 "아마도 반영되지 않을 것이다" 또는 "첫 카비레이크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어쩌면" 이라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 새로운 14나노 프로세스다.

 

아래 사진은 올해 IDF의 "Building Winning Products with Intel Advanced Technologies and Custom Foundry Platforms"라는 세션의 자료에서 발췌한 자료다.


2005년에 투입된 65nm 세대의 P1264 이후에는 High Speed Logic(짝수)와 SoC(홀수)가 라인업되고 있다. 2011년에는 22nm의 P1270, 2012년에는 22nm SoC P1271이 제공됐는데 이 22nm 세대는 또 다른 P1271.9로 불리는 FPGA 프로세스가 추가되고 있다


이쪽은 좀 더 먼 이야기이지만 10nm세대에는 10/10+/10++라는 3가지가 있는 것을 이미 예고했다. 즉, 2022년경까지 10nm 프로세스는 이용된다


이 세션은 Intel Custom Foundry로 인텔이 제공하는 파운드리 비지니스의 세부 내용에서 설명하지만 이 세션에서 처음으로 14nm 세대에서 새로운 14+ 라고 불리는 새로운 프로세스가 추가될 것이 밝혀졌다.

 

원래 14nm 세대는 4개의 프로세스가 있다는 것이 이 그림에서 드러나고 있지만 최초에 투입된 2013년의 것은 제품 제조에 사실상 실패했고, 그 다음 2014년의 것이 Broadwell-Y/U 용으로 이용된 프로세스로, 이것이 그 후 Broadwell-H 와 Skylake 등에 폭넓게 이용된다.

 

다만 이는 원래 에너지 절약용으로 설계된 것으로 데스크톱과 제온용으로는 별로 적합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를 커버할 수 있도록 현재 개발 중인 것이 14+에서 굳이 넘버링하면 P1273에 상응하게 된다. (혹은 P1272.9일수도)

 

앞의 슬라이드에서 12% 성능이 향상된다고 밝혔으며 조건이 같다면 그 여분의 동작 주파수가 오르게 된다. 


아마도 14+라고 불리는 프로세스는 기존 14nm 세대와 FinFET의 치수가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배선의 개편이 최소한 필요하며 FinFET의 세대에서 원하는 특성을 얻기 위해 FinFET의 수를 증감시키는 셈이기 때문에 회로에 의해서 FinFET의 수 자체도 바뀔 것이다.

 

카비레이크도 마스크 자체는 개조지만 CPU 코어와 메모리 컨트롤러 등은 거의 변경이 없고, 어디까지나 GPU 혹은 비디오 액셀러레이터 주변만 변경이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올해 안에 OEM에 모바일 출하가 가능한 것이지만 CPU 코어에서 캐시까지 모두 설계를 변경한다는 이야기라면 이르고 내년 2분기 정도까지 물건이 나오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적어도 올해 출하되는 모바일 및 내년 초에 출하되는 데스크톱용은 프로세스 자체는 기존 14nm 그대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그 다음은? 이라고 말하면 다소 어려워지게 된다. 이는 다음 이야기로 이어진다.


LGA 2061의 Basin Falls는 Skylake-X 와 Kabylake-X의 2가지가 혼재


내년 데스크톱 부분은 카비레이크로 움직일 것이다. 10nm 프로세스가 예정대로 나오면 모바일은 Cannon Lake로 이행할지 모르지만 데스크톱용은 2018년까지 유지될 것이다. 만일 10nm이 늦는다면 14nm 공정의 한세대 제품이 들어갈 수도 있다. 이 경우는 14+를 사용한 제품이 될 것이다.


다만 여기서 새는 것이 하이엔드, 즉 Core i7 Extreme용이다. 이것은 무사히 Broadwell-E의 출하가 시작됐고, 다음은 Skylake-E 기반인데 이 세대에서 인텔은 Core i7 Extreme용(이 브랜드가 그대로 유지될지, 이름이 바뀌는지도 현 시점에서 확실하지 않다)에 새로운 LGA 2061 패키지를 도입한다.


지난번에도 언급한 Basin Falls다. 재밌는 것은 이 Basin Falls용 제품은 Skylake-EP(Xeon 전용)의 다이를 이용한 Skylake-X 와 Kabylake의 다이를 이용한 Kabylake-X의 2가지가 혼재하는 것이다.

 

다만 인텔은 Skylake-EP/EX 세대에서 2P/4P/8P와 같은 Purley Platform을 도입할 예정이지만 역시 이것은 Extreme용에는 과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여기서 현재의 LGA2011-3 연장에 있는 새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러한 Basin Falls는 하이엔드 데스크탑과 워크 스테이션을 커버하는 것으로 구성은 전에 소개한 대로 4ch의 DDR4 메모리(DDR4-2677까지 대응:RDIMM과 LRDIMM도 지원)과 최대 x48 (x16이 3조)의 PCI Express 3.0을 CPU 측에서 지원하여 칩셋은 Kabylake PCH(즉 Intel 200시리즈)를 그대로 사용하는 형식이다.

 

코어는 Skylake-EP 중 LCC(Low Core Count)구성의 것을 사용하고 6/8/10코어가 라인업 될 것으로 보인다. (18코어 제품은 없다) TDP는 140W.

 

이와 별도로 역시 LGA 2061 이면서 Kabylake의 코어를 사용한 Kabylake-X로 불리는 것도 동시에 라인업된다. 이것은 4코어만, TDP는 112W로 알려졌다.


여기서 의문이 되는 것은 PCI Express와 메모리 컨트롤러다. Kabylake의 PCI Express는 x16(x16 또는 x8+x8)밖에 없고, DDR4는 2ch 이다. 여기서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하 두가지다.


·Skylake-X에서는 3× PCI Express x16과 4ch DDR4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Kabylake-X에서는 PCI Express는 x16이 1개 유효. 또 4ch DDR4 중 유효한 것은 2ch 만.
·Skylake-X와 Kabylake-X는 모두 3× PCI Express x16과 4ch DDR4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에서 Kabylake-X는 Kabylake 그대로의 다이에서 단순히 내장 GPU를 무효화하고, 동작 주파수를 약간 올린 (그만큼 TDP도 늘어난) 것이다.

 

후자라면 Kabylake의 PCI Express와 메모리 컨트롤러를 재설계(Skylake-EP의 것을 사용?)하고 GPU를 없앤 새로운 다이가 투입된다.


현재 어느 쪽이 될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만약 후자라면 이때 프로세스를 14nm이 아니라 14+로 전환한다는 시나리오는 있을 법하다.

 

이전의 계획으로는 Kabylake는 그대로다라는 말이었지만 AMD가 젠 베이스의 서밋릿지(Summit Ridge)를 투입하는 것을 생각하면 좀 더 성능 이득을 취하려는 인텔의 생각은 무리가 아니다.


인텔의 10nm이 순조롭다면 무리하게 14+를 사용하지 않아도 10nm 제품을 조기에 투입하고 차별화하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므로 이 부분은 역시 10nm의 진척에 따른다는 것일까,

 

여담이지만 현재 AMD의 젠을 생산하는 글로벌 파운드리는 10nm 세대는 미끄러져 다음 공정인 7n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젠과 후계의 Zen+는 14nm로 길게 생산된다는 것이며 인텔이 10나노의 조기 이행에 실패했을 경우 오랜만에 같은 프로세스 노드간 제품 싸움이 지속된다는 재미있는 상황이 될 것 같다.



출처 - http://asci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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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및 SSD 제조업체 웨스턴 디지털이 단일 10테라바이트 용량을 실현한 WD Gold HDD를 발매했다. WD Gold는 대용량과 고 신뢰성을 요구하는 데이터 센터 전용의 3.5인치 HDD로 인터페이스는 6Gbps SATA를 채용한다.


WD Gold의 라인업은 10TB, 8TB, 6TB, 4TB의 4종류로 10TB 모델에는 HGST 에서 선보인 헬륨 봉입 기술 "HelioSeal"을 채용하는 첨단 기술의 디스크.


스펙은 디스크 회전 속도 7200rpm, 캐시 256MB, 평균 소비 전력(시퀀셜 읽기) 7.1W, 쓰기 모드 6.7W, 랜덤 읽기/쓰기 6.8W, 아이들 5W, 제품 크기는 높이 26.1 × 두께 147 × 폭 101.6mm.무게는 0.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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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모바일 검색 결과에서 페이지를 표시했을때 컨텐츠에 바로 접근할 수 없는 페이지의 검색 결과를 낮게 표시하는 새로운 랭킹 요소를 2017년 1월 10일부터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컨텐츠 위로 팝업이 뒤덮거나 컨텐츠 앞에 무언가를 닫지 않으면 내용을 표지 할수 없는 페이지, 스크롤을 하지 않으면 컨텐츠에 접속할 수 없는 페이지 등을 타겟으로 합니다. 이러한 형태는 국내의 많은 언론사에서 취하고 있는 형태로써 주로 광고 클릭 유도를 위해 적용하고 있는데 구글에서는 향후 이러한 웹 페이지의 검색 결과 순위를 낮춘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어떠한 디바이스에서 검색할 경우에도 질문에 대한 최적의 답을 금방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검색의 목표라고 설명하며 추가 될 랭킹 요소는 페이지 랭킹에 사용하는 수백가지 요소의 한가지이며 관련성이 높은 컨텐츠를 포함한 뛰어난 페이지라면 향후에도 상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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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소프트웨어(Opera Software ASA)는 무료 VPN 접속앱 Opera Free VPN의 안드로이드 버전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Opera VPN은 무료 VPN 접속 기능에 광고 블록 기능인 Gurdian이나 접속 중인 Wi-Fi 네트워크의 보안을 판별하는 기능을 갖춰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이용하는 공중 무선랜 서비스 등에서 접속시에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VPN 접속시 가상 로케이션은 미국, 캐나다,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5개국을 설정할 수 있고, 표준으로는 가장 가까운 지역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용할 경우에는 싱가포르로 설정 됩니다.


오페라는 2015년 3월에 VPN 서비스 그룹인 SurfEasy를 인수하고, 4월 20일에는 PC용 오페라 개발 버전 공개, 5월 9일에는 iOS용 오페라 VPN 앱 제공, 무료 VPN 접속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페라 VPN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앱에 광고가 장착 될 예정이며 디바이스 ID에 근거한 통계 정보가 수집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페라 VPN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pera.v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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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는 차세대 무선 LAN 탑재 SD 카드 FlashAir 시리즈에 미국 Eyefi가 개발한 Eyefi Connected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Eyefi와 기술 라이선스 계약에 의거, 2016년 중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Eyefi Connected는 카메라에서 SD카드를 제어할 수 있는 카메라 연계 기능으로 카메라 측에서 SD카드의 무선 온/오프 제어, 무선 통신과 연동한 카메라의 전원 제어가 가능하며 데이터가 전송 중일 경우 전원 차단을 막을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캐논과 니콘, 소니 등 10개 이상 총 300기종 이상의 디지털 카메라가 대응하고 있다.


한편 8월 하순에는 iOS/Android/OS X/Windows 단말 전용 앱 "Eyefi Mobi"의 업데이트로 Class10 대응 "FlashAir"와 이 앱을 설치한 단말기의 통신에 대응하여 사진의 자동 전송과 "Eyefi클라우드" 서비스의 자동 백업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10162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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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업계 최대급의 수명을 자랑하는 고 신뢰성 2.5형 SSD "FX-AxxxGSZ10C"시리즈를 9월초부터 샘플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러 수정 능력을 향상시킨 소니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채용하여 데이터의 치환 가능 횟수를 늘림으로써 타사 동급 제품보다 약 3배로 업계 최대급의 수명을 실현했다고 한다. 이로써 본 탑재 제품은 보수 등의 운용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 SSD에 저장된 데이터를 전환하는 "오토 데이터 전환 기능"을 탑재하여 플래시 메모리의 특성으로 기억 셀이 장기간 열리지 않을 경우 데이터를 손실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막을 수 있어 데이터의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다.


주요 사양은 120GB 모델의 쓰기 속도가 260MB/s, 읽기는 360MB/s. 나머지 3가지 모델의 쓰기 속도는 510MB/s, 읽기는 550MB/s. 인터페이스는 SATA 6Gbps.


본체 크기는 100×69.85×9.5mm(폭×두께×높이), 무게는 약 51g~58g.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1016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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