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IFA 2016에서 전시 될 예정의 38형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디스플레이 38UC99를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삼성전자와 함께 LG전자는 고급형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양사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38UC99는 IPS 패널과 3840×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로 sRGB 커버율 99%를 강조하고 있으며 넓은 작업 영역의 색 영역 조합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자나 워크 스테이션 등의 사용에 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의 USB Type-C 포트를 탑재하여 1개의 케이블로 스마트폰, 노트 PC와의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이 가능하다.


그 외 스펙으로는 10W+10W의 블루투스 스피커 탑재 및 AMD 프리싱크(FreeSync) 대응, 잔상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모션 블러 절감 기능 등을 갖춘다. 출시일 및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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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