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Ubbey Tech는 블록체인 기술을 채용한 NAS "Ubbey NEXT"에 대해 가까운 시일중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Ubbey NEXT는 블록 체인 기술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IPFS 등을 응용, 유저의 미사용 영역을 다른 사용자들이 누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암호화로 기밀성을 실현함과 동시에 하드웨어가 완전히 고장 나더라도 다른 사용자의 영역에서 복원이 가능한 견고성을 실현한다.
또한 이용자는 빈 용량을 공헌하거나 빈 자원을 이용해 'UBBEY Token'을 획득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AS로서의 기능면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자동 백업이 가능한 것 외에 리모트로 파일을 열람하는 기능등을 탑재하며 BitTorrent 클라이언트를 통합하여 본체만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본체 디자인은 블록 체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블록을 거듭하는(스택) 것으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도 독특하다. 베이스 유닛은 "Ubbey N"으로 1TB의 NAS로서 동작하며 RTD1296(Cortex-A53×4,1.4GHz)프로세서를 채용하고, 2GB의 DDR4 메모리와 8GB의 ROM, 1TB의 HDD 등을 내장한다. 본체 크기는 123×123×50mm(폭×두께×높이) 무게는 400g.
Apple TV+는 광고 없는 정액제 서비스로, 디바이스에 다운로드하여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오리지널 작품과 스티브 카렐, 리스 위더스푼, 제니퍼 애니스턴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The Morning Show 등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과 프로그램들이 실릴 예정입니다. Apple TV+는 올 가을 1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요금 및 서비스 제공 상황에 대해서는 가을에 다시 발표 할 예정입니다.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의 원톱 에이조(EIZO)는 USB PD(Power Delivery) 60W 전력 공급에 대응하는 컬러 관리용 27형 액정 디스플레이 ColorEdge CS2731을 6월 13일에 발매한다.가격은 오픈 프라이스.
2016년에 발매된 CS2730의 후계 모델이면서 USB Type-C 포트 장비로 DisplayPort Alternative Mode와 USB PD에 대응하고, 표시 해상도가 이전 모델과 같은 WQHD(2560×1440)이지만, 최대 60W의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어 USB PD 대응 노트 PC 등의 충전을 지원한다.
액정 디스플레이 패널은 IPS 방식으로 Adobe RGB 99%의 넓은 색 영역을 지원하고, 독자적인 보정 회로를 탑재했으며 얼룩 등을 억제하여 균일한 표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전용 소프트와 광도 센서에 의한 하드웨어 검정에도 대응하고 있다.
주요 사양은 휘도 350cd, 명암비 1000:1, 응답 속도 16ms, 시야각 상하 좌우 178도, 색 깊이는 최대 약 10억 7374만색(10bit).
스탠드는 위 35도/아래 5도 틸트, 좌우 172도 스위블, 오른쪽 90도 피벗, 155mm의 엘리베이션에 대응하며 100×100mm VESA 마운트도 장비한다. 영상 입력 단자는 USB Type-C, DisplayPort, HDMI, DVI-D. USB 3.0 Hub도 탑재되어 USB 3.0 ×2와 USB 2.0 ×2 사용이 가능하며 본체 크기는 638×265×404.1~559.1mm(폭×두께×높이), 무게는 약 10.1kg.
미국 어도비(Adobe)는 3월 26일~3월 28일, 3일째 이 회사가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지원 소프트웨어 "Adobe Experience Cloud" 관련 개인 행사 "Adobe Summit"을 미국 네바다 주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했다.
이 가운데 Adobe는 동사의 인공지능 AI 플랫폼 "Adobe Sensei"를 이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관해서 몇 가지 새로운 발표를 진행했다.
동사의 디지털 마케팅 효율화로 Adobe Experience Cloud를 이용해 유저층에 최적화 된 전자 메일 전달 등의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dobe Experience Cloud 전용으로도 제공되고 있는 머신러닝 AI "Adobe Sensei"
Adobe가 제공하고 있는 "Adobe Experience Cloud"는 효과적이고 효율이 좋은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대기업 등이 전자 메일 전달이나 SNS의 정보 전달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그 "Adobe Experience Cloud" 용으로 제공되고 있는 머신러닝(기계학습) AI 서비스가 "Adobe Sensei." 이 AI는 동사의 크리에이터 툴인 "Adobe Creative Cloud"에서도 채용되고 있어 사진의 리터치시에 영역의 지정을 자동으로 AI가 진행한다.
Adobe Experience Cloud에서도 Adobe Sensei는 기계학습 베이스의 AI로 제공되기는 마찬가지다. 단, Creative Cloud의 사용법과는 달리 예를 들어 빅 데이터라 불리는 데이터를 해석하여 사용자를 속성별로 분류하는 용도나 이용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용도로 이용된다. 이 밖에도 디지털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과 효과를 Adobe Sensei가 측정해 비용대비 효과를 숫자로 보여주는 등의 기능도 준비되어 있다는 것.
잘 알려진 용도로는 e커머스 사이트의 리커멘데이션이 있다. 특정 ID의 이용 성향 등을 AI가 분석하고, 그 유저가 원할 것 같은 물건을 AI가 선택해 유저가 e커머스 사이트에서 브라우징을 이용하고 있을 때 그 물건을 표시한다고 하는 구조는 e커머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독자라면 한 번 반드시 체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번 Adobe와 NVIDIA가 공동으로 한 세션에서는 NVIDIA가 Adobe Sensei를 이용해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NVIDIA는 디지털 마케팅 기반으로서 B2C(Business to Consumer기업에서 일반 소비자)는 Adobe Experience Cloud를,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 대 기업)에서는 Marketo를 활용했다. Marketo는 지난해(2018년)에 Adobe가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미 회사 통합도 마쳤기 때문에 NVIDIA의 디지털 마케팅 기반은 B2B도 B2C도 Adobe 베이스다.
이번 세션에서는 B2C, 즉 일반 소비자용 캠페인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NVIDIA 디지털 인텔리젼스 담당 시니어 매니저 팀·토란에 따르면 NVIDIA는 Adobe Sensei를 주로 3개의 AI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이 속성(어트리뷰트) AI, 고객 관리(고객) AI, 전체 관리(저니)AI 3가지다.
속성 AI라고 하는 것은 어느 특정 ID, 혹은 어느 특정 ID의 집합이 어떤 속성인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AI로, 그것을 활용하면 어느 캠페인에 투자한 결과와 그것이 어느 정도의 매상으로 연결되었는지 분석하거나 광고를 하려면 어떤 미디어에 대해 광고를 하면 효과적인가 하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덧붙여 오해가 없도록 설명해 두지만, 특정의 ID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누구인가라고 하는 것을 특정한 ID는 아니다. ID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취급을 하는 것은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에서는 상식이 되어 있고, 특히 유럽에서는 GDPR 이라고 하는 어려운 개인 정보 보호 사고방식이 도입되고 있어 글로벌하게 비즈니스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에는 거기에 준거한 취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유저가 자신의 정보 삭제를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것이 누구인가는 특정할 수 없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토란에 따르면 NVIDIA는 이 속성 AI을 이용해서 실제로 GeForce RTX 20 시리즈의 발매시 등의 캠페인에 활용하고, e메일을 이용한 캠페인이나 광고 등의 구조를 이용해 종래보다 효과적인 캠페인이 가능했다고 한다. 또 지난주 NVIDIA 주최로 열린 GTC 참여자 모집에서도 기존보다 5배 정도 증가로 이어졌다는 구체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에는 평가가 어려웠던 북미, 유럽에서의 비용대비 효과도 Adobe Sensei에 의해 보다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향후 그 결과에 의해 각 리젼 예산 배분 등이 행해진다는 것이었다.
Adobe Sensei를 이용해 유저 전체의 동향을 파악한 "메일 캠페인"
2번째 고객 관리 AI에서는 특정 ID가 왜 그 제품을 구입했는지를 분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ID가 하이엔드 GPU를 사용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면 왜 그 아이디가 하이엔드의 GPU를 구입했는지 등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마케팅의 용어에서는 그러한 것을 퍼스널 라이즈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그것을 기초로 나라 마다의 평균적인 게임 시간을 내거나 게임을 몇 시간 하는 유저가 어느 정도의 빈도로 동사의 Web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지 등을 데이터로 나타낼 수 있다.
그것을 기초로 하여 예를 들면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에 대해 새로운 GPU를 사지 않겠습니까, 조금 싸집니다 라는 캠페인의 메일을 내거나 하는 등의 효과적인 캠페인이 가능하게 된다. 토란에 따르면 그런 AI의 해석과 실제 통계를 비교했는데 96%의 정합성이 있다고 판명되어 AI 해석의 정확도는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체관리AI는 어떻게 어떤 ID로 리치하는 것이 좋은지를 AI가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메일로 캠페인을 보낸다 하더라도 너무 자주 보내면 사용자는 e메일 등록을 해제하므로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거기서 AI가 전체의 동향을 분석하고 가령 점심 때 보낸 메일은 읽고 새로운 GPU의 구매로 이어지는 등의 평가를 한다. 그것으로 종래보다 14% 가량 URL을 클릭하는 수가 늘고 메일링 리스트의 해제율이 3분의 1로 됐다는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현대에서 NVIDIA, AMD 등 유저에게 이메일을 등록시켜 캠페인 메일을 보낸다는 디지털 마케팅은 당연해지고 있다. 유저로서도 좋은 캠페인은 대환영일 것이고, 거기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필요가 없으면 언제라도 해제할 수 있다), 그러한 배후에는 이번에 소개한 Adobe Sensei와 같은 AI가 움직여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은 꽤 흥미로운 내용이다.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포스(TrendForce) 산하 DRAMeXchange는 3월 25일, 과잉 재고에 의해 2019년 DRAM 제품의 평균 판매 가격이 시장 전체에서 20% 이상 하락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장에서 DRAM의 재고 수준(웨이퍼 포함)은 1분기 종료 시점에서 6주분 이상으로 카테고리에 따라 재고 수준은 다르지만 DRAMeXchange는 최소 평균 5주분으로 내다봤으며 서버 / PC 제품의 고객 등은 7주분 이상의 재고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급격히 가격이 하락했지만 과잉 재고 처리는 지속되고 있고, 수요 회복이 이르지 못한채 하반기(3분기 이후) 들어서도 평균 판매 가격의 하락은 계속될 전망이라는 것.
또 1Ynm 프로세스에서 DRAM 양산으로 공급되는 비트 양은 2분기 이후 더 늘어나기 때문에 재고 수준의 대폭 절감을 노려 2분기에도 DRAM 공급자는 계속 대폭적인 인하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는 1분기와 마찬가지로 PC / 서버 시장의 가격 하락이 가장 커 20%의 대폭적인 하락, 스마트폰 시장은 새로운 스마트폰 구입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10~15% 감소로 보이지만 전체 평균 판매 가격은 2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반기에 가격 하락이 둔화 될 것인가는 2분기에 처리되는 재고량 및 수요 회복 상태에 따라 좌우되지만 DRAMeXchange는 2019년 제품당 평균 DRAM 량은 전 제품 카테고리에서 전년 동기를 밑돌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수요 회복이 DRAM 가격의 바닥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시장별 D램 가격 추이를 보면 상반기 PC 및 서버 D램은 출하 대수의 증가가 없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인텔 CPU의 공급 부족 영향으로 수요가 매우 저조한 추이다.
제품 수요가 높고, 생산량이 많은 8GB DRAM 모듈의 가격은 1분기 30% 하락하고, 바닥 시세는 40달러 안팎까지 하락, 2분기에는 평균 판매 가격이 35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연말까지 30달러까지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쪽은 2분기 계약 가격은 탑재 메모리 양이 늘어난 새로운 안드로이드 / 아이폰 플래그십 단말기용 조달이나 계절성 수요 정점으로 수요는 회복되지만 스마트폰의 총 생산량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로우 엔드 / 미들 레인지 단말기의 탑재 메모리가 제한되면서 1분기에 비하면 하락 폭은 줄어들지만 가격 하락 그 자체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oogle은 14일, Pi Day를 맞는 날짜와 함께 이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Google Cloud를 사용해 원주율을 31.4조 자리까지 계산해 기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정확하게는 이번에 계산된 원주율의 소수점 이하의 자리수는 31,415,926,535,897 자리. 이것도 원주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2016년 11월에 Peter Trueb에 의해 만들어진 기록보다도 9조자리 많은 숫자가 되고 있다.
원주율의 계산에 사용된 알고리즘은 Chudnovky의 공식에 근거하는 것으로 이 알고리즘을 사용한 계산의 어려움은 자릿수가 증가함에 따라 필요한 연산 자원과 시간이 자리수 이상으로 가속되어 증가한다는 점이며 나아가 계산이 진행됨에 따라 잠재적인 하드웨어의 기능정지나 장애를 견디는 것이 어려워진다.
이번 원주율의 계산에는 Google Cloud의 고성능 인프라스트럭처 Compute Engine을 사용했다. Compute Engine은 라이브 이행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인프라스트럭처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며 앱을 계속해 실행할 수 있다. 또, 계산된 숫자를 디스크 스냅샷으로서 공개하는 것도 용이하고 AVX-512를 지원한다.
미국 밸브(Valve)는 15일, 게임 스트리밍용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Steam Link의 베타빌드 688을 공개하고, 신기능 Steam Link Anywhere 지원을 추가했다.
Steam Link Anywhere는 호스트 측의 게이밍 PC와 클라이언트측 디바이스가 동일 LAN 상에서만 동작했던 기존의 Steam Link와 달리 동일 LAN의 제한이 철폐되어 고속의 네트워크 환경만 있으면 어디에서라도 이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미 기능이 제공되고 있어 호스트 PC에는 3월 13일 이후에 배포된 베타판 Steam 클라이언트 인스톨이 필요하고, Android 전용 Steam Link 앱도 기능에 대응하고 있다.
비슷한 서비스로서 Microsoft가 발표한 Project x Cloud와 같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가 있는데 클라우드 게이밍의 경우 클라우드 게이밍 서버에서 게임이 동작하는 반면 Steam Link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소유한 게이밍 PC로 게임을 실행하여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 영상을 전송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데이터 통신료와 PC를 움직이는 전기비용 이외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미국 HP는 3월 19일(미국 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파트너를 위한 이벤트 "Reinvent"에서 약 500g으로 가벼운 VR 헤드셋 "HP Reverb Virtual Reality Headset"을 발표했다. 가격은 Professional Edition이 649달러, Consumer Edition이 599달러로 부속품이 다르며 두 제품 모두 4월 후반보다 판매를 시작한다.
Windows MR과 Steam VR을 지원하며 전자는 인사이드 아웃 방식에 의해 외부 센서가 불 필요하며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2160×2160, 시야각은 114도. 제거 가능한 헤드폰과 듀얼 마이크를 내장하며 Bluetooth 접속의 모션 제어기가 부속되어 있지만 출하시부터 페어링을 맞춰 사용자 설정은 불 필요하다.
Professional Edition의 부속품 구성은 3.5m 헤드셋 케이블, HP Z VR Backpack용 0.6m 케이블, 모션 제어기 ×2, DisplayPort-Mini DisplayPort 변환 어댑터, 세탁 대응 페이스 쿠션 등을 동봉한다. Consumer Edition은 HP Z VR Backpack용 케이블과 페이스 쿠션이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