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차세대 와이파이 규격인 IEEE 802.11ax Draft 2.0에 대응하는 칩셋을 2018년 중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대 통신 속도(이론치)는 802.11ac Wave2의 1733Mbps와 같은 2스트림 비교에서 약 40% 빠른 2402Mbps를 실현합니다.


IEEE 802.11ax의 Draft 2.0에서는 디지털 변조에 1024QAM을 표준으로 지원하고 OFDMA 등도 도입되며 MU-MIMO는 11ac의 배가 되는 8대까지 접속을 지원합니다.


이들 기술에 의해 다수의 디바이스가 고밀도로 존재하는 환경하에서 11ac와 비교하면 약 4배 빠른 산출량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동시 접속 대수는 256대 입니다.


802.11ax는 최대 8스트림에 대응되며 규격상 최대 통신 속도는 9607.8 Mbp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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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연합(Wi-Fi Alliance)는 8일 Wi-Fi 보호 기능으로 WPA3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능은 2018년 후반부터 이용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WPA3는 WPA2의 보안 확장으로서 제공되어 Wi-Fi CERTIFIED WPA3 인증 프로그램에 근거하여 이하 4개의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다.


1. 탄력성 있는 패스워드 기반 인증 기능 제공
2. 디스플레이 등 설정이 없는 디바이스에 대한 단순한 보안 설정 기능 제공
3. 디바이스와 라우터 및 액세스 포인트 사이에서 개별적으로 데이터 암호화
4. 미국 국가 안보국과 미국 정부가 기밀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암호 알고리즘 CNSA(Commercial National Security Algorithm Suite)에 준거한 192비트 암호화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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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전문 업체 시놀로지(Synology)가 중소 기업용 1U 랙마운트형 스토리지 킷으로 RackStation RS818+ / RackStation RS818RP+ 2가지 제품과 전용 4베이 확장 유닛 RX418을 발매했습니다.


RS818+과 RS818RP+는 3.5/2.5인치 SATA 드라이브를 4대 탑재할 수 있고, 옵션으로 RX418을 접속하여 최대 8대까지 증설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CPU는 2.4GHz의 인텔 아톰 C2538(쿼드코어), 메모리는 DDR3L 2GB를 탑재합니다. 또 RS818RP+는 파워 유닛을 2기 장비하여 전원 시스템의 이중화에 대응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기가비트 이더넷 ×4, USB 3.0 ×2, eSATA ×1. 10GbE NIC에 대응하는 PCI Express 2.0 x4 슬롯도 갖추며 링크 어플리케이션 사용시 파일 전송 속도는 읽기 1099MB/s 이상, 쓰기도 401MB/s 이상을 실현합니다.


OS에는 Disk Station Manager(DSM)가 구동되어 Btrfs 파일 시스템에 대응하는 사용자 계정과 공유 폴더의 할당 용량 조정, 스냅샷 기능, 파일/폴더 수준의 데이터 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iOS/안드로이드 전용 앱도 준비되어 단말기로부터 데이터 확인·공유 시스템 상태나 서버의 보안 감시도 가능하며 NAS용 감시 카메라 관리 앱 Surveillance Station으로 최대 40대까지 감시 카메라를 일괄 관리하는 것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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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는 UWP 애플리케이션의 앱 구입 방식에 서브 스크립션제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개발자는 Windows 10 Anniversary Update(Build 14393) 이상을 대상으로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개발함으로써 서브 스크립션 지급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1/3/6개월, 1년/2년으로 지정 가능한 것 외 무료 체험 기간으로 1주일 또는 1개월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서브 스크립션제에서 개발자에 대한 요금 체계가 예전과 달라져 통상적인 앱의 경우 개발자에게 판매액의 85%, 게임 앱의 경우 70%가 지급된다. 기존에는 수수료를 일률적으로 30% 징수했으나 크게 변화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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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텔은 10일(현지시간) 자사의 CPU가 영향을 받은 취약성 스펙터 및 멜트다운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Google Project Zero에 의해 발견된 취약성으로 인텔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이 취약성에 의해 고객 데이터가 해킹당했다는 보고는 받지 않았다. 인텔은 마이크로 코드를 갱신하며 투기 실행 기능을 수정해 취약성에 대응하고 있으며 그것에 의한 성능 저하가 우려됐다.


이번에 인텔이 공개한 것은 6/7/8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SYSmark 2014 SE","PCMark 10","3DMark Sky Diver"의 벤치마크 결과다.


CPUCore i7-8700KCore i7-8650UCore i7-7920HQCore i7-6700K
코드 네임Coffee Lake-SKaby Lake-RKaby Lake-HSkylake-S
OSWindows 10Windows 7
스토리지 환경NVMe SSDSATA SSDHDD
벤치마크 결과는 취약성 패치 전 스코어를 100%으로 한 상대치
SYSmark 2014 SE - 종합94%95%93%92%94%100%
SYSMark 2014 SE - 오피스 생산성95%95%95%90%93%96%
SYSMark 2014 SE - 미디어 제작96%97%96%96%97%97%
SYSMark 2014 SE - 데이터/재무 분석97%98%98%103%99%106%
SYSMark 2014 SE - 응답성88%86%86%79%89%101%
PCMark 10 - 종합96%96%97%96%96%96%
PCMark 10 - Essentials96%96%97%96%93%95%
PCMark 10 - Productivity96%94%95%94%97%97%
PCMark 10 - Digital Content Creation98%98%98%99%97%97%
3DMark Sky Diver - 종합100%99%100%101%100%100%
3DMark Sky Diver - Graphics100%99%100%101%100%100%
3DMark Sky Diver - Physics99%98%100%99%97%99%
3DMark Sky Diver - Combined100%99%100%101%100%101%

WebXPRT 2015(윈도우10은 Edge, 윈도우7은 IE 사용)

92%90%93%90%95%92%


가장 성능 저하가 큰 SYSMark 2014의 응답성 테스트에서 Windows 10, SATA SSD 환경의 Core i7-6700K는 21%의 저하가 일어나고 있다. PDF 반응성 테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어도비 제품, 구글 크롬, WinZip 등으로 앱의 기동/설치 탭을 뜬 상태에서 Web 열람, 파일 복사에 의한 사진 조작, 멀티 태스킹 등이 검증됐다.


대다수 테스트에서 6% 미만 ~ 8% 정도 감소 선이며 연산 처리 성능에 대한 영향은 비교적 경미하고, 주로 I/O 성능(스토리지 읽기)에 영향이 나오고 있다.


8세대 프로세서(Kaby Lake-R, Coffee Lake-S)는 SSD 성능에 대한 영향은 적고 예상되는 전체 성능 저하는 6%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복잡한 JavaScript 조작을 포함한 Web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경우 등 특정 케이스에서 최대 10% 정도 더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등 그래픽 집약형, 재무 분석 같은 계산 집약형 처리들의 영향은 거의 없다.


7세대 모바일 프로세서(Kaby Lake-H)도 8세대와 비슷한 영향이며(SYSMark 2014 SE에서 약 7%) 6세대 프로세서(Skylake-S)는 영향은 다소 크지만 7/8세대 플랫폼과 거의 일치하고 있으며 Windows 10 환경보다는 Windows 7 환경이 영향이 작다고 한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008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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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11일(현지시간) 구글이 발표하고 현재 보안 상의 큰 문제가 되고 있는 CPU 투기 실행 기능에 관한 스펙터(Spectre) 및 멜트다운(Meltdown) 취약성에 대한 수정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스펙터의 Bounds Check Bypass 취약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패치 제공이 시작됐다. 다만 AMD 옵테론/애슬론/튜리온 X2 Ultra 같은 구형 프로세서는 패치 이후 시스템 OS가 부팅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 패치는 다음 주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 리눅스 벤더는 AMD 프로세서에 대한 패치도 제공 중이다.


스펙터의 Branch Target Injection은 AMD 프로세서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만일을 위해 프로세서의 마이크로 코드와 OS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라이젠과 EPYC 프로세서에 관해서는 OS 벤더 또는 시스템 프로바이더 경유로 이번 주부터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전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다음 주 이후에 제공할 예정이다.


멜트다운(Meltdown, Rogue Data Cache Load)은 AMD 프로세서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혀 대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라데온 GPU는 투기 실행을 사용하지 않아 보안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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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https://www.cpubenchmark.net/market_share.html


작년 3월, 신형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에 힘입어 2분기까지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AMD의 점유율은 3분기부터 다시 내리막이 시작되어 2018년 1월 현재 20%가 붕괴되며 약 18% 정도로 떨어져 작년 라이젠 프로세서의 출시 전 시점으로 복귀됐다. 반면 인텔은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해 1월 현재 82%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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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들이 손절 혹은 코인판 저주하는 과정


1. 비코 관련 기사나 뉴스를 봄
2. 뉴스에서 떠드는게 자기 생각인 마냥 떠들면서 자기가 보기엔 곧 폭락할꺼라고 시불고 다님
3. 몇일 뒤 혹시나해서 코인 시세 보는데 자기가 볼때보다 50%이상 올라 있음...
4. 주변인들이랑 코인 얘기하는데 인생역전 썰을 들음
5. 재미삼아 해본다고 빗썸이나 업비트 가입하고 10~100만원 정도 넣어봄
6. 상승장이라 수익이 남 (물론 이미 저점에서 떡상된 상태이며 뉴스 이후로 코린이 유입이 많아 오르긴 오르는데 김프가 끼기 시작함)
7. 주변에 코인으로 돈쫌 벌고 있다니 자기가 사는것 마다 오른다고 자랑
8. 이번에 재대로 해서 인생역전하자는 자신감에 1000만원 이상을 태움
9. 코인 시세가 상투 찍음
10. 가즈아 외침
11. 김프가 빠지며 장이 떡락함
12. 본전이라도 건지자는 생각에 손절함
13. 반등함
14. 다시 가즈아 외치면서 고점 매수함
15. 다시 떡락함
16-1) 코인판은 완전 다단계 사기라면서 손잘하며 저주를 퍼붙고 떠남 - 한강 가즈아 외칠수도 있음
16-2) 애라 모르겠다 하고 존버함. 2달 뒤에 400%뛴걸 보고 싱글벙글 존버의 미학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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