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bench 5 벤치마크 데이터베이스에 신형 맥북에어(MacBook Air)로 추정되는 디바이스 정보가 등록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27일에 등록된 것으로 macOS 10.15.3(Build 19D2024)를 탑재하고 모델명은 ICLRVP1,1, 인텔의 4코어 프로세서 및 8GB RA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모델명과 프로세서의 동작 주파수, 코어 수 등에서 탑재하고 있는 프로세서는 인텔의 10세대 Core 프로세서인 Ice Lake-Y 시리즈 Core i5-1030G7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스코어는 싱글 코어 1160점, 멀티 코어 4265점으로 현행 2019년 모델의 스코어 840점/1700점과 비교할때 이 데이터가 사실이라면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Wi-Fi 6 기술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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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Unit Summary

 

Key Business Unit Revenue and Trends

   

Q2 2019

vs. Q2 2018

PC-centric

CCG

$8.8 billion

up

1%

Data-centric

DCG

$5.0 billion

down

10%

Internet of Things

     

IOTG

$986 million

up

12%

Mobileye

$201 million

up

16%

NSG

$940 million

down

13%

PSG

$489 million

down

5%

   

down

7%*

 

글로벌 반도체 섹터 리딩 기업 미국 인텔(INTEL)이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165억 달러, GAAP EPS는 0.92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 비 GAAP EPS는 1.06 달러로 2% 증가하며 연간 매출 전망을 4월 가이던스에서 5억 달러 상향한 695억 달러로 재조정했다.

 

"2분기 실적은 데이터 및 컴퓨팅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으로 PC 부문과 데이터 센터 비즈니스 모두에서 보다 높은 성능의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를 이끌어 내어 매출 및 수익이 우리의 기대를 뛰어 넘었다. 이번 분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가이던스를 높이고 있다. 인텔의 야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자산 컬렉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Bob Swan)

 

GAAP

 

Non-GAAP

 

Q2 2019

Q2 2018

vs. Q2 2018

 

Q2 2019

Q2 2018

vs. Q2 2018

Revenue ($B)

$16.5

$17.0

down 3%

 

$16.5^

$17.0^

down 3%

Gross Margin

59.8%

61.4%

down 1.6 pts

 

61.6%

63.0%

down 1.4 pts

R&D and MG&A ($B)

$5.0

$5.1

down 1%

 

$5.0^

$5.1^

down 1%

Operating Income ($B)

$4.6

$5.3

down 12%

 

$5.1

$5.6

down 8%

Tax Rate

11.5%

9.5%

up 2.1 pts

 

11.8%

11.7%

up 0.1 pt

Net Income ($B)

$4.2

$5.0

down 17%

 

$4.8

$4.9

down 3%

Earnings Per Share

$0.92

$1.05

down 12%

 

$1.06

$1.04

up 2%

 

In the second quarter, the company generated approximately $7.6 billion in cash from operations, paid dividends of $1.4 billion and used $3.0 billion to repurchase 67 million shares of stock.

 

인텔은 PC 비즈니스에서 1%의 성장을 달성했고, 데이터 센터 비지니스 매출은 7% 감소했다. PC 사업(CCG)은 인텔의 고성능 제품, 상업 부문의 강점으로 인해 2분기에 1% 증가, 새로운 10나노 기반의 10세대 인텔 코어(코드명 "아이스 레이크 (Ice Lake)")가 현재 출하되고 있으며 2019년 휴가 판매 시즌 소매점의 볼륨 시스템에 포함 될 전망이다.

 

인텔의 데이터 센터 사업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데이터 센터 그룹(DCG)에서 통신 서비스 제공 세그먼트는 3% 성장, 클라우드 부문은 1% 감소, 기업 및 정부 매출은 31% 감소했다. IOTG(Internet of Things Group)는 강력한 성능과 고성능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2% (Wind River 1을 제외하면 23%)의 높은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Mobileye는 지속적인 고객 모멘텀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텔의 메모리 사업(NSG)은 어려운 가격 환경에서 전년 대비 13% 감소했고, 프로그래머블 솔루션즈 그룹(PSG) 매출은 2분기에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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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아이스 레이크(Ice Lake)는 10나노 실리콘 제조 공정으로 설계된 인텔의 주요 CPU 마이크로 아키텍처로 3년 만에 최초의 코어 재설계를 도입한다. 듀얼 코어 Ice Lake 프로세서 엔지니어링 샘플이 Geekbench 데이터베이스에 나타났으며 인텔은 이전 세대와 비교하여 L1 및 L2 캐시 크기를 늘렸다.

L1 데이터 캐시는 32KB의 현 세대 Coffee Lake에서 48KB로 증가, 흥미롭게도 L2 캐시는 256KB에서 512KB로 두 배가 됐다. L1 명령 캐시 크기는 여전히 32KB지만 이 듀얼 코어 칩의 공유 L3 캐시는 4MB.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248825/intel-increases-l1d-and-l2-cache-sizes-with-ice-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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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 노트북 및 휴대용 워크스테이션 제조업체인 Eurocom은 지원 포럼에 기밀 정보를 공유하는데 다소 진보적이다. 이는 인텔이 Z390 익스프레스 칩셋을 개발할 것을 예고한 첫 번째 소식통 중 하나로써 인텔은 2019년에 MSDT (메인 스트림 데스크톱) 플랫폼에서 CPU 코어 수를 다시 한 번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

 분명 Z390 Express가 이끄는 300 시리즈 칩셋은 8개의 물리적 코어가 있는 인텔의 9세대, 10나노 미터 아이스 레이크 실리콘을 지원한다. 따라서 i7-8700K의 후속 세대는 8코어 / 16스레드 칩이다. 이것은 또한 인텔에게 다음 i5를 8코어 / 8스레드 또는 6코어 / 12스레드로 만들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코어 i3는 6코어 / 6스레드 또는 4코어 / 8스레드로 만들 수 있다.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243215/intels-core-i7-8700k-generational-successor-could-be-8-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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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에서 인텔의 차기 프로세서에 대한 루머가 공개되고 있다. BTO 노트북과 휴대용 워크스테이션 제조 업체 Eurocom이 인텔 관련하여 몇 가지 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내용은 인텔이 Z390 익스프레스 칩셋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2019년)에 MSDT (메인 스트림 데스크탑) 플랫폼에서 CPU 코어 수를 다시 한 번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

이것은 Z390 Express가 리드하는 300 시리즈 칩셋은 8개의 물리적 코어가 탑재되어 있는 인텔의 9세대 - 10 나노미터 아이스 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따라서 i7-8700K의 후속 세대는 8코어 / 16스레드라고 밝히고 있다. 이는 또한 인텔에게 차기 코어 시리즈의 폭넓은 편성을 가능하게 하여 예를 들어 i5 라인에 8코어 / 8스레드 또는 6코어 / 12스레드로, 코어 i3를 6코어 / 6스레드 또는 4코어 / 8스레드로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243215/intels-core-i7-8700k-generational-successor-could-be-8-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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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12월 중순 동사의 Web 사이트를 갱신해 수수께끼의 새로운 코드 네임 "Whiskey Lake"(위스키레이크)을 밝혔다. 설명으로 "Client Notebook Platform Code Name"(클라이언트 노트북 플랫폼 코드 네임)이라고 쓰여 있을 뿐 그 이외의 설명은 없다.


OE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이 Whiskey Lake는 Coffee Lake에 이어 등장하는 새로운 14nm 프로세스 세대의 4번째 코드 네임이며 10nm 프로세스의 제품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까지 중간 계투로 투입되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인텔의 10nm 프로세스에서 제조될 예정인 제품은 연기되어 내년(2018년) 중반에 Kaby Lake를 10nm 프로세스로 축소한 Cannon Lake가 Y 시리즈만 등장하고 새 아키텍처로 메인 스트림을 위해 10nm 프로세스 제품으로 등장하는 Ice Lake는 2019년 이후가 될 것이기에 그 10nm 기반 제품이 늦어지는 구멍을 메우는 것이 Whiskey Lake.


기본적으로 인텔의 CPU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Skylake 이후에는 모두 Skylake 기반 제품이 이어지고 있다. Kaby Lake는 Skylake의 최적화 버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어 기본적인 아키텍처는 Skylake와 같다. 그리고 그 Kaby Lake의 리프레시로 투입 된 Kaby Lake Refresh(KBL-R), Kaby Lake의 6코어 버전으로 투입된 Coffee Lake라는 8세대 Core로 투입된 2개의 제품도 모두 Skylake기반 제품이다.


OE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Whiskey Lake는 14nm++로 제조되는 제품이다. CPU 아키텍처도 Skylake의 마이크로 아키텍처에서 4코어 제품이 U시리즈(TDP 15W)전용으로 투입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현 시점에서 정보를 종합하면 KBL-R의 후계, 즉 "Kaby Lake Refresh Refresh"라는 입지에 상당히 가까운 듯한 표현이며 현 시점에서는 2018년 후반에 투입될 계획이다.


큰 변화는 PCH. 현재의 KBL-R의 PCH는 CPU 다이가 CPU 패키지에 동봉되어 1칩처럼 되어 있으나 물리적으로는 별개로 존재하고 있으며 Skylake로 도입된 22nm 프로세스에서 생산된 세대의 PCH다.


Whiskey Lake의 PCH는 14nm 에서 생산된 것으로 바뀌며 그에 따른 SoC 전체의 소비 전력 저감 등이 기대된다. 그런 Whiskey Lake는 어느 시장을 커버하는 것인가 하면 계획되고 있는 것은 U시리즈(TDP 15W)의 제품으로 현재의 노트 PC 시장에서 메인 볼륨을 차지하는 초박형 노트 PC를 커버하게 된다.


인텔의 원래 계획은 2018년 말에 10nm 프로세스에서 생산된 새 마이크로 아키텍처 제품인 Ice Lake(아이스레이크)를 투입할 계획이었다. Ice Lake는 S시리즈(데스크톱 컴퓨터, H시리즈(게이밍 노트북용, TDP45W), U프로세서(슬림 노트/메인 스트림용, TDP 15W), Y프로세서(2in1/태블릿 전용 TDP 4.5W)을 풀 커버하는 제품으로 특히 가장 볼륨 존이 되는 U시리즈는 Ice Lake의 투입을 기다려 현재의 KBL-R에서 이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OE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이 Ice Lake는 이미 2018년 인텔의 로드맵에서 사라지고 2019년 이후로 연기된 것 같다. 그 구멍을 메우는 제품으로 Whiskey Lake가 14nm 프로세스로 4번째 코드 네임으로 추가된 셈이다.


Ice Lake의 연기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어떠한 설계 변경을 진행하고 있어 2019년으로 연기됐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Cannon Lake의 U시리즈 제품도 로드맵에서 사라진 이상 2018년 중에 인텔의 10nm 프로세스로 제조된 제품이 볼륨 존에 투입될 가능성이 없어진 것은 확실하다.


인텔은 Ice Lake의 최적화 버전으로 Tiger Lake(타이거레이크)를 2019년에 계획하고 있었지만 그것과 2019년으로 연기된 Ice Lake에 대한 것은 현 시점에서 명확하지 않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column/ubiq/10993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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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8월 21일 제 8세대 Core프로세서를 공식 발표했다. 발표된 8세대 Core프로세서는 개발 코드 네임 "카비레이크 리프레시(Kaby Lake Refresh)"로 알려진 제품으로 U시리즈(TDP 15W)이며 쿼드 코어가 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7세대 Core프로세서(개발 코드 네임:Kaby Lake)의 U시리즈는 듀얼 코어로 되어 있었으므로 CPU가 쿼드 코어가 되는 것으로 성능이 크게 오르고 있다.


그러나 8세대 Core프로세서로서는 카비레이크 리프레시 뿐만 아니라 4분기 초에 개발 코드 네임 커피레이크(Coffe Lake), 그리고 4분기 말까지 캐논레이크(Cannon Lake)가 투입될 예정이다. 그 동안 인텔의 클라이언트 PC용 Core프로세서는 하이엔드 데스크탑 PC용(이른바 X시리즈)를 제외하고 1개의 코드 네임 다이로 구성됐지만 8세대는 3개의 코드 네임을 갖는 다른 다이가 혼재하고 있다. 그것은 왜일까.


같은 TDP 15W지만 터보 모드시 공급 전력이 다른 Kaby Lake Refresh

이번에 발표된 8세대 Core프로세서는 인텔 사내에서는 Kaby Lake Refresh로 알려진 제품이다. 하지만 OEM 업체 소식통 정보에 따르면 인텔이 8세대 Core프로세서로 계획하고 있는 것은 Kaby Lake Refresh 뿐만 아니라 Coffee Lake, Cannon Lake도 8세대로서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표1] 인텔이 계획하고 있는 8세대 Core프로세서의 코드 네임(필자 예상)
Kaby Lake RefreshCoffee LakeCannon Lake
발표 시기2017년 8월 21일2017년 10월17년 중(대량 출하판은 18년 Q2)
CPU4코어6코어/4코어2코어
GPUGT2GT2/GT3eGT2
제조 프로세스14nm14nm10nm


Kaby Lake Refresh(KBL-R)는 7세대 Core프로세서에 채용된 Kaby Lake의 개량 버전이다. 가장 큰 차이는 7세대 U시리즈(TDP 15W)에서는 최대 듀얼 코어 CPU까지였다면 KBL-R에서는 TDP 15W에 쿼드 코어 CPU가 추가되는 것이다.


7세대도 TDP 45W의 Kaby Lake-H(KBL-H)라는 H시리즈 제품에서 쿼드 코어 제품이 준비되고 있었지만 KBL-R은 이를 기초로 TDP 15W로 대응시킨 제품으로 이해하면 좋을듯하다. 물론 반도체의 리비전은 진행되고 있는것 같지만 같은 14nm프로세스에서 제조되어 GT2(24EU)의 iGPU를 갖추는 기본적인 아키텍처에 변경은 없다.


개선점은 서멀 디자인과 전원 회로 설계다. OEM/ODM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7세대 TDP 15W의 Kaby Lake U(KBL-U)의 사양상 가장 큰 차이는 PL2 값이라고 한다.


PL은 Power Limit의 약어로 마더보드가 공급해야 할 전력으로 PL1, PL2, PL3, PL4가 규정되고 있다(단 PL3 이상은 옵션). PL1은 TDP와 같은 전력의 것이며 이는 사양대로 CPU가 조작할 때의 전력이다. PL2는 터보 부스트 전력이며 CPU가 Turbo Boost를 유효하게 하고 일시적으로 TDP를 넘어 클럭을 풀때 필요한 전력을 규정하고 있다. 기존 U프로세서에서는 TDP가 15W의 경우 PL2는 1.25배인 19W, TDP가 28W의 경우 PL2는 1.25배인 35W로 규정됐다.


이에 비해 KBL-R에서는 PL2는 PL1의 약 3배가 된 44W로 설정되어 있다고 ODM 업체 관계자는 설명한다. 핵심이 배가 되어 있어 그것이 동시에 클럭업 되어 움직이면 그 정도의 PL2가 필요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나 PL2의 파라미터를 바꾼다는 것은 마더보드 측의 전원 회로 설계를 수정해야 한다. 이 때문에 KBL-U/15W와 KBL-U/28W의 마더보드를 KBL-R/15W의 마더보드에 이용할 수 없도록 고칠 필요가 있다. 열 설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터보때 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하려면 역시 KBL-R 용의 열 설계가 필요하다.


케이스쪽도 재검토의 필요가 있다. KBL-R을 탑재한 제품은 신설계 케이스에서 등장하는 것이 많을 것이다.


Cannon Lake의 대량 출하는 18년 Q2로, 일부는 올해 안에 출하?

사실은 이 Kaby Lake Refresh는 인텔의 로드맵에 없었다. 원래 인텔이 8세대 Core프로세서로 계획했던 것은 Cannon Lake였다. Cannon Lake는 Skylake(Kaby Lake도 원래 Skylake Refresh)의 10nm프로세스로의 미세화 버전이 되는 제품으로 2016년말 등장이 계획됐다.


이 Cannon Lake는 일정이 늦어져 2016년 말이였던 예정이 2017년 중반으로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는 2018년 2분기에 Cannon Lake U(CNL-U), Cannon Lake Y(CNL-Y)로 투입될 계획이다. 이 Cannon Lake의 지연을 커버하는 제품으로 계획된 제품이 카비레이크 리프레시인 커피레이크다. 이 때문에 3개의 코드네임이 8세대 제품으로 투입되는 이례적 사태가 되어 버렸다.


Cannon Lake가 왜 이렇게 늦어졌는지 인텔은 공식적으로는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인텔에 가까운 소식통으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Cannon Lake가 안고 있는 문제는 14nm의 첫 제품이였던 브로드웰이 그랬듯(E 스테핑의 Core M 발표 전부터 출하 종료가 발표된 배경 참조) GPU의 수율이라고 한다.


그것이 정말 Cannon Lake가 늦어지는 이유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없다. 다만 인텔은 Cannon Lake의 대량 출하 버전은 GPU 사이즈가 작은 GT2의 CNL-U와 CNL-Y 뿐 GT3e와 GT4e가 되는 H 시리즈의 제품은 현재로서는 계획되지 않아 GPU가 다시 문제가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필자는 추정하고 있다.


양산 출하는 2018년 2분기로 늦어진 Cannon Lake지만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는 올해(2017년) CES에서 10nm의 Cannon Lake는 올해 안에 출하하겠다고 밝혔고, 이 일은 공식적으로 철회되지 않았다. OEM 업체에 설명되어 있는 18년 2분기 정보와 모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 텐데, 인텔은 U/Y 시리즈의 제품을 한정된 OEM 업체에 올해 중 출하할 계획이다. 전 세계 OEM 업체에 공급하기까지의 수는 확보되어 있지 않지만 한정된 수를 일부 프리미엄 PC업체에 공급하여 공약을 지킬 수 있다.


커피레이크-S는 10월 발표 예정, 우선은 Z370과 조합으로 구성

그리고 인텔이 8세대 프로세서로 계획하고 있는 또 하나의 제품이 개발 코드 네임 커피레이크(Coffee Lake)로 알려진 제품이다. Coffee Lake는 1년전 기사에서 특종으로 전했는데 14nm에서 제조된 최대 6코어 CPU 제품이다.


그 때의 기사에서도 전한 대로 Coffee Lake는 Cannon Lake 구성이 잘 안 될 때 대안으로 계획된 것이다. OEM/OD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Coffee Lake에는 2개의 다이가 준비되어 있다. 1개는 6코어 CPU+GT2(4+2), 다른 1개가 4코어 CPU+GT3e(4+3e).


이 Coffee Lake에서 먼저 투입되는 제품이 6코어 CPU+GT2가 된 S시리즈로 데스크탑 PC용이 된다. 현 시점의 정보는 이 S시리즈의 Coffee Lake(CFL-S)는 4분기초, 즉 10월 초반에 발표될 계획이다.


CFL-S는 플랫폼 측, 즉 대응 칩셋은 2단계로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CFL-S 투입시에 Z370이라고 하는 칩셋이 투입된다. 단, 이 Z370은 현재 Kaby Lake-S 용으로 제공되고 있는 Intel 200시리즈 칩셋의 다이를 응용한 것이지만 내년에 투입되는 Z390은 Cannon Lake용으로 개발된 신세대 다이 베이스다. 다른 Intel300 시리즈 칩셋 역시 내년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Coffee Lake의 모바일 버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것은 처음부터 Cannon Lake용 PCH를 채용하고 있어 6코어+GT2의 H시리즈 Coffee Lake(CFL-S), 4코어+GT3e의 U시리즈 Coffee Lake(CFL-U)가 내년 1분기에 투입될 계획이다.


2018년 개량 버전 10nm 프로세스로 생산된 아이스 레이크 투입

인텔은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에서 개량 버전의 10nm프로세스로 생산된 제품으로 Ice Lake(아이스 레이크)를 계획하고 있다. 


Ice Lake는 CPU의 내부 아키텍처에 변형이 들어가 Skylake세대에서 채용이 보류된 IVR(Integrated Voltage Regulator)이 다시 채용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그 이외의 정보는 알 수 없지만 큰 업데이트가 들어가는건 틀림없어 보인다. 또한 OEM/OD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Ice Lake는 2018년중 투입될 것이라고 인텔에서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column/ubiq/1076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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