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발한 DDR4 메모리, 2018년 투입 예정
글로벌 IT 뉴스 :
2017. 12. 30. 14:05
중국의 반도체 메이커(UnilC)가 2018년에 자체 개발한 DDR4 메모리를 시장에 투입할 전망이다.
몇 일전 중국의 반도체 메이커가 DDR4 메모리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중국 내에서 흘러 투자자들이 그 진위여부를 확인했다. 이후 해당 메이커는 "DDR4 메모리는 현재 개발 단계로 계획대로 되면 내년(2018년)에 시장에 투입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DRAM / NAND 등의 반도체를 연구/제조/개발하는 해당 메이커는 Qimonda가 2009년 4월 사업 회생 절차를 하면서 시안에 있던 개발 거점을 재생하여 2009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써 현재 SDR/DDR/DDR2/DDR3 등을 제조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본격적인 메모리 반도체 진출이 시작되고 있다.
반응형
'글로벌 I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VESA, 8K/60p 보장 DisplayPort 케이블 규격 책정 (0) | 2018.01.06 |
---|---|
인텔 위스키레이크, 아이스레이크 정보 (Whiskey Lake) (0) | 2017.12.30 |
내년 1분기중 피나클릿지 출시, AMD 로드맵 정보 (0) | 2017.12.25 |
인텔 Core i7-8709G 등장, 인텔 CPU + AMD 라데온 (0) | 2017.12.25 |
LG전자, DisplayHDR 600 + 4K 대응 34WK95U 공개 (0) | 201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