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도체 메이커(UnilC)가 2018년에 자체 개발한 DDR4 메모리를 시장에 투입할 전망이다.


몇 일전 중국의 반도체 메이커가 DDR4 메모리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중국 내에서 흘러 투자자들이 그 진위여부를 확인했다. 이후 해당 메이커는 "DDR4 메모리는 현재 개발 단계로 계획대로 되면 내년(2018년)에 시장에 투입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DRAM / NAND 등의 반도체를 연구/제조/개발하는 해당 메이커는 Qimonda가 2009년 4월 사업 회생 절차를 하면서 시안에 있던 개발 거점을 재생하여 2009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써 현재 SDR/DDR/DDR2/DDR3 등을 제조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본격적인 메모리 반도체 진출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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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