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수퍼 전성기"를 맞이하며 끝없는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 또한 신기록을 수립했다. 전 세계에 개인PC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최대 정점을 찍었던 2000년 9월 8일 65달러 기록을 20년이 지난 2020년 1월 24일 68달러로 마침내 넘어섰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이러한 시스템을 구동하는 CPU로 인텔 프로세서가 사용되는 비중이 98% 이상으로써 사실상 독점 상황이며 그 수요가 더욱 더 증가하고 있다.(현재 생산 즉시 판매되며 물량이 부족한 극심한 공급 문제 지속)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통적인 클라이언트 사업(PC 등)과 자율 주행, 사물인터넷 사업 등 부가적인 사업들도 실적에서 나타나듯 지속적인 호황으로 나타나며 강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인텔의 주가가 빠른 시간안에 100달러를 돌파하며 수퍼 전성기를 맞이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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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