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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부터 윈도우10 전용 원 드라이브앱의 새 버전 17.10.1의 무상 제공을 시작 했습니다.

새로운 원 드라이브 앱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OneDrive 파일에 액세스 할 수 있는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앱으로 윈도우10에서만 작동하고 터치 조작으로도 사용하기 쉬운 "터치 프렌들리"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며 윈도우10의 익스플로러에 기본으로 내장된 원 드라이브 동기 클라이언트와 달리 PC에 파일을 동기화하지 않고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토리지 용량이 적은 태블릿 등의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복수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앱에 등록할 수 있어 계정을 바꾸어 이용도 가능하며 SharePoint 라이브러리 액세스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 - https://www.microsoft.com/en-us/store/apps/onedrive/9wzdncrfj1p3

레노버는 최대 110형으로 투영하는 Miracast 대응 소형 경량 프로젝터 "Pocket Projector P0510"을 5월말 출시한다.

본체 크기는 120×110×29.5mm(폭×두께×높이)에 무게는 약 288g으로 손바닥 크기의 작고 가벼움으로 휴대성에 특화 되어 있고 배터리를 내장한다. 배터리 구동으로는 약 3시간 사용할 수 있고 1W+1W의 스피커와 헤드폰 잭도 구현하고 있다. Miracast 기능은 Windows 8.1/Android/iOS에서 이용 가능(Windows 10은 검증 중).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화면을 프로젝터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족 사진을 즐기거나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즐기는 사용법도 상정되고 있다.

투사 방식은 Texas Instruments의 DLP(Digital Light Processing)를 채용해 밝은 하이 콘트라스트 영상을 표시하고 투영 사이즈는 1m로 37형, 2m에 75형, 3m로 110형이다. 해상도는 854×480의 16:9, 렌즈 부분은 90도 회전이 가능하며 벽면 뿐만 아니라 천장에도 쉽게 투영할 수 있다. 

또 본체에 microSD 카드 슬롯(최대 32GB)을 갖추고 있어 Miracast를 이용하지 않아도 화상이나 동영상을 투영 할 수 있고 microSD 카드 내의 컨텐츠에는 프로젝터를 기동했을때 표시되는 독자 UI에 연결되어 본체의 십자 키나 버튼으로 파일을 선택할 수 있어 PC나 스마트 폰의 조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60517_757624.html

범죄 액션 FPS "PAYDAY"등을 개발하는 게임 개발사 스타브리즈(Starbreeze)는 15일(현지 시간)합작 회사 설립을 위해 에이서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의 공동 합작 회사는 스타브리즈가 2015년 6월 발표한 VR HMD "StarVR"의 설계, 제조, 판매,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StarVR은 6축 360도의 추적기능에 대응하고 두 눈에 각각 5.5형 WQHD(2560×144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좌우 210도의 시야각을 실현한 하이엔드 VR HMD로 릴리즈에 따르면 전문 시장과 로케이션 기반 엔터테인먼트(아케이드)시장에 StarVR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또 에이서는 4월에 StarVR에 대응한 데스크톱 및 노트PC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Starbreeze는 2016년 1월 StarVR을 이용한 "프리미엄 몰입 경험"이 가능한 VR 아케이드 프로젝트 "StarCade"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60517_757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