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UMC와 40nm ReRAM 양산 프로세스 공동 개발
글로벌 IT 뉴스 :
2017. 2. 6. 00:23
파나소닉 세미 컨덕터 솔루션즈 주식 회사(PSCS)는 대만 UMC와 ReRAM의 40nm 양산 프로세스의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ReRAM은 비휘발성 메모리의 하나로 간단한 구조, 고속 처리, 저전력 등의 특징을 갖춘다. PSCS에서는 2013년부터 180nm 프로세스에서 ReRAM을 양산하고 휴대용 헬스 케어 기기 등에 ReRAM을 탑재한 마이크로 컴퓨터를 공급하고 있다. 또, 타사에 최초로 40nm 공정에 의한 메모리 배열을 평가하고 고 신뢰성을 실증했다.
이번 협업으로는 PSCS가 지닌 미세 ReRAM 프로세스 기술과 UMC의 고신뢰 CMOS 프로세스를 융합시킴으로써 저전력을 필요로 하는 IC 카드와 웨어러블 단말, IoT 기기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 대신 혼재용 저장 장치로서의 ReRAM 프로세스 플랫폼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40nm 공정의 ReRAM 샘플을 2018년에 출하하고 업계 최초로 ReRAM의 보급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 세계 반도체 협력 업체에 널리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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