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의 원톱 에이조(EIZO)는 USB PD(Power Delivery) 60W 전력 공급에 대응하는 컬러 관리용 27형 액정 디스플레이 ColorEdge CS2731을 6월 13일에 발매한다.가격은 오픈 프라이스.

 

2016년에 발매된 CS2730의 후계 모델이면서 USB Type-C 포트 장비로 DisplayPort Alternative Mode와 USB PD에 대응하고, 표시 해상도가 이전 모델과 같은 WQHD(2560×1440)이지만, 최대 60W의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어 USB PD 대응 노트 PC 등의 충전을 지원한다.

 

액정 디스플레이 패널은 IPS 방식으로 Adobe RGB 99%의 넓은 색 영역을 지원하고, 독자적인 보정 회로를 탑재했으며 얼룩 등을 억제하여 균일한 표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전용 소프트와 광도 센서에 의한 하드웨어 검정에도 대응하고 있다.

 

주요 사양은 휘도 350cd, 명암비 1000:1, 응답 속도 16ms, 시야각 상하 좌우 178도, 색 깊이는 최대 약 10억 7374만색(10bit).

 

스탠드는 위 35도/아래 5도 틸트, 좌우 172도 스위블, 오른쪽 90도 피벗, 155mm의 엘리베이션에 대응하며 100×100mm VESA 마운트도 장비한다. 영상 입력 단자는 USB Type-C, DisplayPort, HDMI, DVI-D. USB 3.0 Hub도 탑재되어 USB 3.0 ×2와 USB 2.0 ×2 사용이 가능하며 본체 크기는 638×265×404.1~559.1mm(폭×두께×높이), 무게는 약 10.1kg.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783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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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