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GreenLake 발표, 온 프레미스 및 과금 모델 확충
HPE는 차세대 온 프레미스 서비스로 HPE 그린레이크(GreenLake) 개시를 발표했다. 고객에게 온 프레미스 환경에 배치한 IT 인프라나 패키지 솔루션군을 종량제 과금 모델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IT 솔루션 제공의 리스크 최소화, 비용 최소화, 신속한 도입을 실현한다.
HPE는 미국에서 7년전부터 온 프레미스형 IaaS를 종량제 과금 모델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를 리브랜딩 하는 동시에 새로운 솔루션 제품군도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온 프레미스형 IaaS "HPE GreenLake 플렉스 캐퍼시티"에 새롭게 고객의 워크 로드 종류에 따른 엔드 투 엔드 솔루션군으로 "HPE GreenLake 솔루션"을 라인 업하고 있다.
GreenLake 솔루션에는 빅 데이터/백업/오픈 데이터베이스/SAP HANA/엣지 컴퓨팅이라는 워크로드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HPE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Apache와 Hadoop, Commvault, Veeam, EDB Postgres 등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나 소프트웨어 벤더 제품과 조합해서 제공도 가능하다.
"HPE GreenLake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써 이용량에 따른 과금라는 장점과 함께 예비 자원을 배치하고, 퍼포먼스 관리에 전임 고문이 있어 하드웨어의 증설 제안 등도 진행한다. 향후의 성장을 예측할 수 없는 사업 등에 있어서 최적인 구조다" (HPE)
따라서 고객은 비즈니스 성장에 맞춘 IT 지출이 가능하여 비즈니스 기회 손실을 회피할 수 있다. 또한 탄력적 능력을 이용하여 온 프레미스로 클라우드의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유산 시스템의 단계적인 클라우드 이행을 위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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