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의 GPU용 GDDR5X, 16Gbps를 시야로 개발
글로벌 IT 뉴스 :
2017. 6. 7. 20:54
Micron은 자체 비디오 카드용 메모리 GDDR5X(G5X)의 전송 속도를 16Gbps까지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전략 뿐만 아니라 VR나 AR 분야에서도 높은 GPU 성능 및 메모리 대역폭을 요구하고, 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G5X의 속도 향상을 계속한다. 2017년 현재 12Gbps 제품을 출하하고 있지만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에 최대 16Gbps의 전송 속도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사는 2016년에 발표된 "GeForce GTX 1080"에서 첫 G5X를 투입했다. 이 때는 10Gbps 전송이었지만 최신 "Titan Xp"에서는 속도가 11.4Gbps로 구동하는 제품이 탑재되며 양산 단계에 있다. 이 회사는 이미 16Gbps 제품의 평가를 시작했고 신호 측정 결과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다음의 GDDR6에 대해서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GDDR6는 핀 피치를 기존 0.65mm부터 0.75mm로 확장한 FBGA180 패키지를 채용하고 이중 채널 아키텍처를 채용하는 점이 크게 다르다. 또 속도는 GDDR5X와 같지만 용량은 2배가 된다고 한다.
반응형
'글로벌 I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18코어 인텔 제온 및 라데온 베가 구성 아이맥 프로 발표 (0) | 2017.06.07 |
---|---|
화합물 레이저와 FET를 일체로 형성한 광전자 집적 회로 (VLSI) (0) | 2017.06.07 |
에이서 Predator Triton 700, 탑재 GPU는 지포스GTX 1080 (0) | 2017.06.04 |
지포스vs라데온 글로벌 GPU 점유율 현황 (0) | 2017.06.04 |
ASUS, 8코어 16스레드 라이젠7 1700 게이밍 노트북 공개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