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S/W 기업 어베스트(Avast)와 노턴(Norton) 사업 통합

안티바이러스 등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Norton Life Lock 및 Avast는 10일(현지시간) 사업통합을 발표했다. 통합은 Avast가 발행하는 일반주를 Norton이 매입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Avast의 주주는 주당 7.61달러의 현금 및 Norton이 발행하는 0.0302주의 소유권을 얻게 된다.

 

매수 후 Norton의 CEO인 Vincent Pilette 및 CFO 인 Natalie Derse는 직책은 유지하지만 Avast의 CEO인 Ondřej Vlbek 및 공동 창업자/이사인 Pavel Baudiš는 Norton의 이사회 멤버가 될 전망이다.

 

매수에 의해 Norton은 5억명이 넘는 유저를 가진 기업이 되며 Avast 프라이버시의 강점과 Norton 아이덴티티의 강점을 살려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정보 - https://investor.nortonlifelock.com/About/Investors/press-releases/press-release-details/2021/NortonLifeLock-and-Avast-to-Merge-to-Lead-the-Transformation-of-Consumer-Cyber-Safety/default.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