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기관 카날리스가 2017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점유율을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는 8200만대를 출하하며 삼성을 넘어서 27% 점유율로 인도 시장 1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그 동안 1위를 유지했던 삼성은 25%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2위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의 미국 점유율은 32%로 2위, 중국 시장은 OTHERS(기타 기업) 범주, 인도 시장도 2위로 떨어지며 미국 / 중국 / 인도라는 상징적인 주요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몰락이 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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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