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DynamIQ 기술 발표, 빅리틀의 진화형
글로벌 IT 뉴스 :
2017. 3. 22. 16:57
ARM이 차세대 프로세서 플랫폼 설계 기술로 DynamIQ를 발표했다. DynamIQ는 이기종, 고성능 또는 고효율 클러스터가 동일한 칩에 함게 있는 빅리틀(BIG.little) 디자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의 빅리틀과 DynamIQ의 차이점은 프로세서의 이기종 클러스터링을 허용하여 테이블을 전환하는 것이다. 즉, 기업은 동일한 프로세서 클러스터에서 고성능 또는 고효율 코어를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는 클러스터당 최대 8개의 코어를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코어는 전력 및 성능을 개별적으로 제어한다. 각 코어는 다른 코어와 지정된 주파수로 작동 할 수 있으므로 주어진 작업을 완료하는데 필요한 전력만 소비할 수 있다.
ARM에 따르면 DynamIQ 기술은 Cortex-A73 기반 시스템에 비해 향후 3-5년 동안 인공지능 성능을 최대 50배까지 향상 시키도록 최적화 될 수있는 머신러닝 및 AI에 대한 전용 테이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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