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공과 대학은 14일, 동학과 IBM이 공동으로 개발한 극소의 유동 전지를 발표했다. CPU 등에 적층 하는 것으로 CPU에 전력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소자의 냉각을 동시에 행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개발된 것은 산화 환원 플로 전지의 일종으로 양이온 교환막으로 나누어진 배터리 안에서 2종의 전해액을 외부 탱크에서 펌프로 순환시키고 전해액의 이온 가치수가 변화하는 것으로 방전한다는 것. 양이온 교환막의 면적과 전해질 탱크로 과거에는 소형화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으며 발전소의 축전 등에 이용되고 있다.


거기서 연구자들은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펌프의 필요 전력도 적은 전해질 공급 채널을 제작했다. 그것으로 시작한 작은 배터리는 두께 약 1.5mm로 1제곱cm당 1W의 기록적인 실효 공급 전력을 실현했다.


또 현 시점에서 공급 전력은 실용 가능한 정도로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전해액의 냉각 능력에 여유가 있어 현 시점에서 배터리가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의 몇배의 열원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에너지 밀도가 더욱 높아지면 실제 응용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yajiuma/10504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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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