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테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3.22 인텔 옵테인 SSD, DC P4800X 발표 by 랩터 인터내셔널
  2. 2016.08.17 인텔, 카비레이크와 클라이언트 전용 옵테인 SSD 시연 by 랩터 인터내셔널
  3. 2016.04.20 인텔 IDF16 선전 - 옵테인SSD,큐리,리얼센스 등 by 랩터 인터내셔널
  4. 2015.09.16 IoT용 SoC와 3D XPoint 기술의 고속 SSD 옵테인 by 랩터 인터내셔널



미국 인텔은 19일(현지 시간) Micron와 공동 개발한 신형 메모리 "3D XPoint"를 채용한 서버용 PCI Express SSD "Optane SSD DC P4800X"를 발표했다. 조만간 고객용으로 출하를 시작하고 양산 출하는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한다.


3D XPoint는 NAND와 비슷한 용량을 가지면서 지연은 NAND의 1000분의 1로 DRAM과 기존 NAND SSD 사이를 메우는 포지션이 된다. Optane SSD는 그 용량을 활용, 보다 고속 스토리지 외 메모리 풀로서 DRAM을 보강하는 형태로 탑재 할 수 있다. 또, 장기적으로는 DIMM 형태의 메모리도 예정되어 있다.


구체적인 성능으로 DC P4800X는 기존 NAND 채용 DC 3700과 비교하면 랜덤 읽기는 최대 10배, 랜덤 쓰기는 최대 3배 고속이다. 또 200~600MB/s의 부하 상황에서 응답 성능은 12.5 ~ 35배 고속으로 알려졌다.


우선 375GB 용량 모델을 출하하고 이후 2분기부터 하반기까지 750GB/1.5TB의 M.2형 제품도 투입한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10503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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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이미 OEM 업체에 출하하고 있는 7세대 Core 프로세서


미국 Intel은 8월 16일~18일(현지시간) 3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Intel Developer Forum(IDF)을 개최하고 있다. 첫날에 진행된 기조 강연에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가 등단했고 새 전략 등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 기조 강연에서 Intel은 개발 코드 네임 카비레이크로 알려진 7세대 Core 프로세서의 실제 시연을 공개했다. 시연에서는 7세대 Core 프로세서의 특징인 HEVC 10bit 영상 디코딩의 모습이 진행되어 현행 제품인 6세대 Core 프로세서의 CPU 부하율이 50%에 가깝지만 7세대 Core 프로세서는 CPU에 거의 부하를 주지 않고 재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기조 강연에서는 언급이 없었으나 전시장에는 올해(2016년) 후반에 투입을 계획하는 3D XPoint에 기반한 새로운 스토리지인 "옵테인(Optane)"의 클라이언트 버전 동작 샘플이 공개됐다.



7세대 Core로 HEVC 10bit 동영상의 하드웨어 디코딩 기능 시연

IDF의 기조 강연에서 개발 코드 네임 카비레이크로 불렀던 7세대 Core 프로세서의 시연을 벌인 크르자니크는 "4K 콘텐츠도 프리미엄 콘텐츠로 10bit의 색 영역을 지원하는 동영상이 늘고 있다. 7세대 Core 프로세서는 HEVC 10bit 동영상을 디코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HEVC 10bit의 4K 동영상을 2in1 디바이스에서도 재생할 수 있게 된다"며 그 시연을 IDF의 전시장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이번 전시 회장에서 시연한 시스템의 하나는 현행 제품인 6세대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피스 프로4, 다른 하나는 7세대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단, 시스템은 문 안쪽에 숨어 있어 확인불가). 전시장의 진행요원에 따르면 6세대 Core는 CPU와 GPU의 연산기를 이용하여 디코딩 하고 있기 때문에 CPU 부하율이 높았지만 7세대 Core는 GPU만 하드웨어적으로 디코딩 하기 때문에 CPU 부하율이 매우 적게 먹힌다고 한다.

현 시점에서 7세대 Core 프로세서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는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HEVC 10bit 동영상을 하드웨어적으로 디코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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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F의 전시장에서 6세대 Core 프로세서(왼쪽)과 7세대 Core 프로세서(오른쪽)의 4K HEVC 10bit 영상 디코딩 시연

크르자니크는 "7세대 Core 프로세서는 고객에 출하를 시작했다. 탑재 시스템은 가을에 등장할 것" 이라며 신제품의 등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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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리얼센스 신형 카메라 Camera 400

그 밖에 PC용 인텔 리얼센스 카메라의 최신 버전인 RealSense Camera 400도 공개됐다. RealSense 400은 현행 RealSense보다 얇고 작아지며 성능이 좋아졌다고 한다. 3D 캡쳐 포인트 수가 2배로 증가하여 2배 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크르자니크는 설명했다.


클라이언트 전용 옵테인을 조용히 전시, PCI Express기반의 확장 카드 방식

또 인텔은 IDF의 전시장에서 3D XPoint 베이스의 SSD인 옵테인의 클라이언트 전용 버전의 라이브 시연을 보였다. 공개된 것은 PCI Express 확장 카드형으로 X99 칩셋의 마더보드 상에서 동작하고 있었다. 비교 대상으로 마련된 것은 역시 PCI Express 확장 카드 형식으로 제공된 Intel SSD 750(400GB). 단, OS는 리눅스이며 윈도우의 시연은 없었다. 진행 요원에 따르면 옵테인은 인텔 SSD 750과 비교하면 3.7배 고속이라고 한다.


또한 진행 요원에 따르면 앞으로 어떤 형태로 제공해 나갈지 등은 미정이지만 OE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인텔이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7세대 Core 프로세서용 칩셋인 Intel 200 시리즈·칩셋과 조합한 사용을 장려한다고 볼 수 있고, 7세대 Core 프로세서가 발표되면 옵테인이 머지 않은 미래에 시장에 등장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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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비디오 카드 아래 슬롯에 장착되어 있는 것이 옵테인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1015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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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환경에서 2GB/sec를 넘는 전송 속도를 보인 OPTANE SSD

 


인텔은 개발자를 위해 개최하는 기술 이벤트 "Intel Developer Forum(IDF)"를 중국 선전 시내의 호텔에서 진행했다. 봄에 열리는 IDF 선전은 주로 중국에 집중되어 있는 ODM 업체 등을 겨냥하고 있어 올해(2016년)에는 로봇이나 헬스 케어로 불리는 새로운 사용자 모델을 위한 내용이 중심이 됐다.

 

첫날에는 인텔의 현지 법인인 인텔 차이나 사장 및 인텔 본사 부사장인 이안 양과 인텔 부사장겸 데이터 센터 사업 본부장 다이언 브라이언트에 의한 강연이 열렸다. 이중 이안 양은 3D XPoint을 시연하고 그 전송 속도가 2GB/sec를 넘는걸 과시했다.


큐리와 리얼센스를 바탕으로 한 로봇이나 드론 전용 개발 킷 발표


이언 양은 IDF 16 선전의 기조 강연에서 디지털화,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인터넷에 접속된 세계의 확대라는 3가지 주제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했다.


디지털화라는 관점은 큐리와 리얼센스에 대한 화제를 소개했다. 큐리는 단추 크기의 초소형 칩으로 지난해(2015년) CES에서 발표된 제품. 구체적인 개발 예로 여자가 붙이고 있는 Curie 디바이스에서 손과 발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하고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패턴 매칭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언 양은 "큐리에 복수의 개발킷과 SDK 등을 제공한다"며 USB와 BLE(Bluetooth Low Energy)를 연결하고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Genuino 101 보드를 포함 "Curie Board Support Package(BSP)", OEM/ODM 업체들의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 "Intel iQ 소프트웨어 킷" 머신러닝이나 패턴 매칭 등을 쉽게 만들수 있는 "Intel Knowledge Builder Toolkit" 등의 제공을 발표했다.


또 인텔이 추진 중인 3D 카메라 솔루션 "RealSense"에 대해 1월 CES 기조 강연에서 공개된 RealSense를 로봇의 눈으로 이용하고 있는 세그웨이 로봇을 소개하는 등 RealSense가 PC 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과시했다. "지금까지도 Intel RealSense 개발 킷을 제공했는데 그것은 Windows용이었다. 이제는 오픈 API로 Linux, Android, OS X, Windows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로봇 개발을 RealSense에서 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Intel RealSense ROBOTIC Development Kit"을, 드론 개발자에게 "Intel Aero Platform for UAV"를 제공한다. 저렴하게 로봇이나 드론 개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어필했다.

 

두번째 주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대. 이안 양은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말하면 스마트 폰이나 PC에서 이용한다는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가까운 장래에 IoT 기기도 클라우드를 이용하게 되고, Cloud of Things의 시대가 올것" 이라며 클라우드 컴퓨팅과 IoT를 조합함으로써 보다 편의성이 높은 세계가 온다고 설명했다.

 

그 예로 NBA 농구 경기를 복수의 카메라로 촬영하여 시청자가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시연을 선 보였다. 심지어 인텔이 제공하고 있는 IoT 개발 환경 Intel IoT Platform을 기반으로 한 중국 정부나 중국의 병원이 협력하여 개발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3D XPoint기반의 인옵테 SSD를 윈도우PC에서 시연, 약 2GB/sec라는 전송 속도를 실현


세번째 스마트 인터넷에 접속된 세계의 확대란 부분은 주로 인텔이 지난해 인수를 발표한 FPGA 업체인 Altera(알테라)와 협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안 양은 현재 컴퓨터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기계 학습(기계에 의한 자동 학습)을 언급하며 그 솔루션으로서 Altera의 FPGA을 탑재해 엑셀러레이터로 이용할 수 있다고 어필했다. 또한 인텔은 "Arria 10 FPGA"와 "Xeon E5 v4"를 1패키지로 만든 제품을 이미 발표하고 있으며 14nm 프로세스에서 생산된 Stratix 10을 넣은 제품은 4분기에 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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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언급하며 인텔이 처음으로 3D NAND 플래시 메모리로 제조한 엔터프라이즈용 SSD를 발표하고 향후 현재의 NAND 플래시 메모리보다 더 큰 고속화가 실현되는 3D XPoint Technology 기반 제품의 투입도 밝혔다. 인텔의 부사장 겸 NV메모리 솔루션 사업부장 롭 클락을 단상에 불러 3D XPoint의 장점 설명과 시연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롭 클락은 옵테인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의 3D XPoint를 이용한 SSD 샘플을 탑재한 PC를 공개하고 Thunderbolt 3로 접속되고 있는 외장 옵테인 SSD에 데이터를 복사하는 시연을 보였다. 그 카피 속도는 약 2GB/sec(화면상에서는 1.9xGB/sec으로 표시)로 기존의 NAND SSD에 비해 압도적으로 고속이었다. 물론 이것은 초기 샘플의 시연이며 실제 제품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안 양은 인텔이 중국 다롄에 있는 공장에 대한 투자를 이어 간다며 향후 3~5년 동안 3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중국 관계자들에게 어필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20160413_7531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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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8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용 이벤트, Intel Developer Forum(IDF)을 개막했다. 여기서는 첫날에 개최된 기조 강연의 리포트를 전달한다.

 

인텔의 IoT용 SoC 큐리(Curie)가 발표

Windows 10 영향인지 Skylake는 나타나지 않아

이미 제품은 나오고 있지만 프로세서 자체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은 인텔의 신형 CPU "Skylake". 당연히 이번 IDF에서 최대 화제로 대대적인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조 강연의 핵심은 IoT로 약간 골탕 먹은 느낌이다.

 

Skylake의 출하는 Windows 10이 조기 집행된 관계상 본래 예정된 발표 시기부터 출하를 앞당겼다고 생각되며 별도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기조 강연을 진행한 인텔의 크르자니크 CEO


기조 연설은 거대한 풍선을 사용한 게임후 '루브 골드버그 머신'이 움직이면서 IDF 3개의 알파벳 드론을 회장 안으로 날리는 시연 후 시작됐다. 시작부터 "디바이스"를 의식한 것이었다.


 

스테이지에 만들어진 "루브 골드버그 머신" 마지막으로 IDF 3개 문자를 넣은 구형태 드론이 나타났다

Windows 10 머신을 음성으로 기동, 카메라의 영상으로 3D 모델을 만드는 시연

무대에 등장한 크르자니크는 기술 진보에 따른 "컴퓨트의 개인화" 를 설명했다. 그리고 그것에는 3개의 가정 사항이 있다고 밝혔다.그 3개는 "Sensification"(센서화),"Smart and Connected"(스마트 및 결합),"Extension of You"(당신의 확장)으로 각 사례를 설명했다.


 

3개의 가정 사항은 "Sensification"(센서화),"Smart and Connected"(스마트 및 결합),"Extension of You"(당신의 확장)


처음에 소개된 것은 Windows 10에서 동작하는 "Wake on Voice", 즉, 스탠 바이 중인 PC를 음성으로 기동하는 기능이다. 이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인텔의 협력으로 개발되면서 스탠 바이 중의 PC에 "헤이, 코타나"라고 묻고 PC를 켰다.

 

아마도 Windows 10이 갖는 Modern Stund-by "Connected"(기존 Connected Stand-by, Instant Go를 강화한 것. Windows 10에서는 표준으로 S0-Idle-LowPower 상태로 스탠 바이하고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구별이 있을 뿐)을 이용해서 특정한 음성이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또 인텔의 리얼 센스 기술을 사용한 시연도 있었다. 드론에 리얼센스 카메라를 장착하고 나무 사이를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영상, 구글과 공동 개발한 리얼 센스 탑재 스마트폰의 프로토 타입을 보였다.


 

 

인텔과 구글이 공동 개발한 Project Tango 대응 스마트폰의 프로토 타입. 리얼 센스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카메라 영상에서 실세계의 3D 모델을 만드는 "Project Tango"에 대응하고 있다. 이 모델에는 카메라로부터 입력된 화상이 텍스처 매핑 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방을 비추어 가면 3차원 모델이 자동적으로 구축

 

다른 하나는 호텔 등에서 고객에 물건을 보내는 역할을 하는 "BUTLER"(SAVIOKE)라는 로봇. 상부에 캐비닛이 있고 여기에 음료 등을 넣고 호텔 프론트에 고객의 방까지 엘리베이터 등으로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배리어 프리화가 진전되고 있어 호텔 등의 공공 건물에는 턱이 거의 없고 타이어를 사용하는 로봇으로도 실내라면 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로봇의 시각 센서에 리얼센스가 쓰이는 것 같다. 이 로봇은 ROS(로봇용 오픈 소스 운영 체계)가 채용되고 있는데 인텔의 리얼센스는 ROS에 대응한다고 한다.


 

 

SAVIOKE사의 BUTLER. 호텔 등의 실내를 자율 주행 리얼센스를 이용한 레이싱 게임 머신


또, 게임 응용으로 RAZER사의 게임용 외장 리얼 센스 카메라의 시연도 이어졌다. 게임 DVR이나 게임 스트리밍 공개 사이트에서는 플레이어의 화상을 화면의 일부로 표시할 있지만 RAZER사의 리얼센스 카메라를 이용하면 인간의 머리만 잘라서 게임 화면에 합성하고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RAZER사의 외장 리얼 센스 카메라를 사용하면 플레이어(하단)만 오려서 게임 화면과 합성할 수 있다


"Smart and Connected"는 카메라로 촬영한 화상을 큰 액정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의상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가상 밀러"(MEMOMI사)와 구매자를 판단하고 화상을 재생하는 자동 판매기 등의 시연이 열렸다. 웨어러블 기기는 Fossil사의 Android WEAR 탑재 손목 시계가 소개됐다. 인텔과 Fossil 사가 제휴해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텔의 CPU가 탑재되는 것은 아니고 어느 부분을 인텔과 협업했는지는 알수 없었다.

IoT용 SoC "큐리" 발표, 마지막에 3D XPoint기술에 의한 차세대 SSD/DIMM을 예고

다음으로 소개한 것은 개발 중인 IoT용 SoC "큐리(Curie)"다. 큐리 등의 IoT 기기는 Intel IQ Software Kit가 제공되고 있지만 이번에는 "Time IQ"과 "IDentty IQ"를 제공한다.


 

큐리를 넣은 자전거는 위치나 방향, 상태 등을 검출하고 PC에 데이터를 송신할 수 있다.


그 데모로 팔찌 모양의 디바이스가 PC에 가까워지면 자동적으로 사용자가 인식되는 시연을 Windows 10에서 선보였다. 기존의 스마트 카드처럼 안전한 로그인 디바이스로서 이용할 수 있는 소형이기 때문에 항상 몸에 지닐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다양한 자작 기기 콘테스트인 "Amarica's Greatest Makers"의 개최를 발표 콘테스트에는 유명 프로듀서 마크 브루넷이 협조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발표된 3D XPoint(크로스 포인트)메모리 기술을 사용한 "Intel OPTANE Technology(인텔 옵테인 기술)"를 발표했다. 이는 3D XPoint의 NAND 플래시보다 긴 수명과 고속, DRAM 보다 대용량이라는 특징을 살리고 제품화를 한다는 것. M.2와 HDD 형상의 SSD나 DIMM 형태의 "Intel DIMM"이 개발된다고 밝혔다. Intel DIMM은 제온 프로세서의 대응이 예정되어 있어 메모리 컨트롤러가 OPTANE에 대응하고, 소프트웨어 쪽에 투과적 접근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발표한 3D XPoint 기술을 이용한 고속 비휘발성 메모리 제품으로 "옵테인(OPTANE)"을 발표 옵테인과 NAND의 속도 차이 등을 시연


출처 - http://asci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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