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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이벤트에서 헤드셋형 디바이스 홀로렌즈(HoloLens)의 신 모델 HoloLens 2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HoloLens 시리즈는 현실 세계에 3D 객체를 겹쳐 표시할 수 있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로 HoloLens 2에서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일신하고 화소밀도는 그대로, 객체를 표시할 수 있는 시야각이 이전 모델에 비해 약 2배로 확대되며 저전력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 시선을 검지하는 아이 트래킹 센서도 내장되어 디스플레이에 투영된 홀로그램을 시선으로 제어 가능하고, 홍채 인식에 의한 Windows Hello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센서나 프로세서 능력의 향상이나 손가락 움직임까지 인식할 수 있는 핸드 트래킹 기능도 탑재되었으며 본체에는 경량인 탄소 섬유 소재 채용, 후면의 다이얼을 돌려 피팅하는 구조등에 의해 거의 모든 사람이 쾌적하게 장착할 수 있게 된 것 외 안경사용자까지 고려되고 있습니다.

HTC VIVE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19에 출전해 새로운 제품을 다수 공개했다.

"VIVE Pro Eye"은 아이 트래킹 기능을 표준 탑재한 VR헤드 마운트 세트로 화면에 주시하면 메뉴 선택 등 컨트롤러 조작이 불 필요했다. 연수 환경에서 더 많은 데이터 수집, PC나 VR환경의 성능 최적화, 제품 디자인이나 리서치 그룹의 보다 정밀한 피드백을 실현한다는 것.

CES 2019에서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 의한 시연을 공개해 "MLB 홈런 더비 VR" 이라는 게임에서 컨트롤러 없이 메뉴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또 일본에서는 아바타와 연동하는 "VirtualCast Enterprise"가 이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시선이나 안 검 등을 아바타로 자동적으로 링크한다. 앞으로는 Consumer 버전에도 적용 예정으로 있다.

스크린은 듀얼 3.5형 AMOLED에 해상도는 한쪽 눈당 1440×1600, 리프레시 레이트는 90Hz, 시야각은 110도. 하이레조 대응 헤드셋을 내장하며 접속은 USB Type-C 3.0, DisplayPort 1.2, Bluetooth등.

VIVE Cosmos는 외장 베이스 스테이션이 불 필요한 VR 헤드셋으로 PC 이외에도 접속할 수 있으며 "Vive Reality System"을 사용하는 최초의 VIVE 헤드셋이 될 예정으로 개발자 키트는 2019년 초에 제공할 예정. 상세 가격 등은 2019년 후반에 공개한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1164185.html

Acer는 27일(미국 시간) 게이밍 액정 디스플레이 프레데터 시리즈 2모델을 발표했다. 가격 및 출시 시점은 미정.

Predator X27은 현재 생각할 수 있는 모니터 요소를 거의 모두 도입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3840×2160(4K)의 해상도를 갖추는 것 외에 144Hz 리프레시 레이트, 4ms의 응답 속도, 최대 1,000cd 휘도를 특징을 갖는다.

NVIDIA의 G-SYNC HDR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자점 기술로 Adobe RGB 색 공간의 99%를 재현할 수 있다. 

Predator Z271UV는 1800R 곡면 액정으로 같은 양자점 기술로 sRGB 색 공간의 125%를 커버하고 최대 1ms의 응답 속도, 오버클럭에 의한 165Hz 리프레시 레이트를 지원한다.

-5도 25도 틸트 및 좌우 30도 스위블 등에 대응하며 인터페이스는 DisplayPort, HDMI, USB 3.0×3 포트 Hub 및 7W ×2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며 G-SYNC도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Tobii의 아이 트래킹 기술을 내장하는 것도 특징으로 이미 100가지 게임 타이틀이 대응했으며 아이 트레킹을 이용한 시점 이동을 할 수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1057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