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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항상 40달러 중-후반을 유지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작년 말 최저점을 찍고 난 뒤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AMD는 10달러 후반에서 20달러 사이로 움직이고 있다.

[ 2019년 1월 12일 기준, 나스닥 시가 총액 ]

인텔 : 2233.17억

엔비디아 : 907.86억

AMD : 202.58억

퀄컴 : 696.99억

[ 주요 IT 기업 시가 총액 ]

마이크로소프트 : 7892.48억

애플 : 7203.02억

아마존 : 8021.83억

오라클 : 1733.09억

구글 : 7373.70억

인텔은 최근 40달러를 돌파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형으로 44달러까지 돌파하여 사상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엔비디아도 무려 2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의 시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의 주가 폭등 이유는 차세대 산업 시장의 경쟁력 때문이며 차세대 반도체 시장은 '인텔 vs 엔비디아' 2강 체제로 완전히 굳어졌다. 반면 AMD는 경쟁에서 완전히 배제되며 10달러 붕괴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대표 시스템 반도체(CPU/GPU) 기업 시가 총액 (2017.10.28 기준)

인텔 : 2086.36억

엔비디아 : 1211.16억

AMD : 112.10억

퀄컴 : 805.49억

과거 작은 GPU 기업에 불과했던 엔비디아는 현재 AMD의 10배, 모바일AP 시장의 강자인 퀄컴까지 가볍게 넘어섰다. 엔비디아의 경쟁 상대이자 추격 상대는 이제 온리 인텔 뿐이며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 자율 주행 등의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