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TECH'에 해당되는 글 132건

  1. 2018.02.01 세계 백신 프로그램 성능 순위, "카스퍼스키의 위엄" by 랩터 인터내셔널
  2. 2018.01.20 조작도 밀실도 없다… BIoT가 앞당길 ‘디바이스 민주주의’ 세상 by 랩터 인터내셔널
  3. 2018.01.05 AMD, ARM, 인텔) CPU 칩셋 취약점 보안 업데이트 권고 by 랩터 인터내셔널
  4. 2017.12.23 엔비디아(NVIDIA), 32비트 버전 OS 드라이버 지원 종료 by 랩터 인터내셔널
  5. 2017.12.17 이더리움(Ethereum) by 랩터 인터내셔널
  6. 2017.11.18 파이어폭스 퀀텀 공식 다운로드 by 랩터 인터내셔널
  7. 2017.11.07 현존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순위, 1위 픽셀2, 2위 아이폰X by 랩터 인터내셔널
  8. 2017.09.17 DxOMark 사진 퀄리티 성능 순위 (9월 17일 기준) by 랩터 인터내셔널
  9. 2017.09.04 8월 스팀 통계) CPU, GPU 점유율 및 AMD의 몰락 by 랩터 인터내셔널
  10. 2017.09.03 음성채팅 프로그램 디스코드 다운로드 by 랩터 인터내셔널

백신 프로그램의 성능을 측정하는 av-test.org의 최신 결과에 따르면 카스퍼스키 백신 프로그램이 모바일 버전, PC 버전 모든 OS의 모든 테스트에서 전 부문 만점을 기록하며 세계 1위 백신의 위엄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국산 백신 V3 유료 버전 프로그램도 좋은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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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새해 벽두부터 가상 화폐 열풍을 등에 업고 가상 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이 IT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얼마 전엔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결합된 개념인 BIoT도 등장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기본 개념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 보니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일부에선 “향후 IT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 기술”이라고 떠들지만 막상 어느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물어보면 명쾌한 대답이 잘 안 나온다. 스페셜 리포트는 오늘부터 2회에 걸쳐 BIoT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다. 1회차에선 블록체인이란 기술 자체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2회차에선 블록체인의 분야별 적용 가능성과 전망, 특히 사물인터넷과의 결합이 가져올 변화를 살펴보려 한다.


탈집중화 소통 불 댕긴 인터넷, ‘절반의 성공’

인터넷이 처음 개방되던 1990년대 초, 세계는 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에 휩싸였다. 인터넷이 앞으로 바꾸게 될 세상에 대한 지지와 우려가 동시에 표명되는 토론이 이어졌는데,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목소리가 단연 높았다. 인터넷이 지구촌 사회 전반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구현해줄 거란 기대였다. 예측의 최대 줄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중앙집중화 대(對) 탈중앙집중화’ 논의라고 할 수 있었다<아래 도표 참조>.


중앙집중형 / 탈중앙집중형 / 분산형


당시 예측 가운데 가장 활발한 관심이 집중된 건 미디어 분야였다. 인터넷 초기, 일명 ‘전통(conventional) 미디어’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기성 미디어는 △중앙집중형이고 △일방적이며 △주입식인데다 △쓸데 없이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그 비용을 고스란히 감당하는) 시청자는 가만히 앉아 미디어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세뇌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게 비판의 요지였다. 이런 주장을 펼치는 이들은 “향후 미디어는 중앙집중형 콘텐츠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화된 미디어를 통해 보다 민주적이고 상호작용하는 소통을 할 수 있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들의 입장에서 인터넷의 확산은 탈집중화된 소통 세계를 열어줄 한 가닥 희망이었다.


그 예상은 이후 상당 부분 들어맞았다. 중앙집중식 미디어 구조가 여전히 건재하긴 하지만, 이전까진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분산형 소규모 뉴미디어들이 시청자를 매료시키며 광고비를 가져가고 있다. 심지어 요즘은 (중앙집중형 메시지를 주로 발신하던) 대형 방송국에서도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interaction)하는 포맷을 점점 더 많이 도입해가고 있다. 비단 미디어 분야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다. 정치·경제·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인터넷은 다수의 대중이 종종 국경을 초월해 참여하는 세상으로 바뀌어왔다. (이와 관련해선 스페셜 리포트에서도 2016년 말 특별 기획 ‘디지털, 세상을 뒤집다’에서 다룬 적이 있다.) 단지 중앙집중화를 벗어나는(de-centralized) 데 그치지 않고 보다 평등하게 분산되는(distributed)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전망의 절반은 사실 잿빛 우려로 채워져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안전성’에 관한 걱정이었다. 인터넷은 그 속성상 사람과 사람 간 물리적 만남의 공간이 아니라 가상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만큼 조작 가능성이 높단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면 이런 질문을 떠올릴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오가는 데이터들이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을 갖춘 소수에 의해 통제된다면? 거대 시스템을 뒤흔들려는 해커들의 손에 교란된다면? 사회적 책임감이 약한 사람들이 바람직하지 못한 콘텐츠를 만들어 대량으로 유포한다면?



실제로 지난 20여 년간 그 우려는 속속 현실로 드러났다.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 안전성 문제(2014년 11월 24일자 스페셜 리포트 ‘당신이 미처 몰랐던 사이버 보안 이야기’, 2015년 1월 28일자 스페셜 리포트 ‘악플러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 참조) △사이버 금융범죄(2017년 3월 8일자 스페셜 리포트 ‘사이버 생태계 무적자 랜섬웨어의 심상찮은 행보’ 참조) △미국 대선에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가짜 뉴스(2017년 2월 1일자 스페셜 리포트 ‘페이크 뉴스 창궐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이 대표적 사례다. 지난 회차에서 살펴본 것처럼 수 년 전 지구촌을 강타했던 금융 위기가 인터넷 안전 문제와 깊이 관련됐다고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인터넷이 인류 사회를 더욱 사람 중심적이고 효율적인 곳으로 만들어줄 것”이란 기대감은 잘해야 절반쯤 충족됐다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나머지 절반을 채워줄 방법은 없을까? 최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에 열광하는 것 역시 그 기술이 인터넷도 해결하지 못한 절반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장점은 ‘동등한 참여’와 ‘수정 불가’


블록체인 기술이 많은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여러 사람이 동등하게 참여해야 구동되는 기술이란 점, 또 하나는 거래 기록을 수정하는 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단 점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계에만 적용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공간엔 블록체인 적용 가능 분야에 대한 담론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가장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금융업계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 화폐의 사용은 이미 전 지구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가상화폐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한 국가도 있지만, 그런 나라의 자금이 국경을 넘어 관련 거래에 가담하는 것까지 막을 순 없다. 가상 화폐가 비트코인뿐인 것도 아니다. 2018년 1월 7일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가상 화폐 가짓수만 1384개에 이른다. 바클레이∙크레딧스위스∙HSBC 등 세계 유수 은행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거래하기 위해 고유의 전자 가상화폐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주식거래소 역시 회사 정보 기록을 목표로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 조만간 이용할 전망이다.



사이버 보안 역시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는 분야다. 블록체인의 데이터는 첨단 암호법을 이용해 검증되고 암호화된다. 데이터가 해킹 당하거나 함부로 변경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을 담당해주는 중개자 없이도 프로그램 자체에서 안전성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어서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는 뛰어나다. 특히 온라인 상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가고 있는 요즘, 데이터 저장 시 블록체인 기술을 쓰면 각종 공격에도 안전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산업 현장의 공급 체인(supply chain) 관리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다. 블록체인 기술에선 데이터가 영구적 분산형 기록에 담겨 안전하고 투명하게 모니터링된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유통의 전 단계에서 상품 상태나 분량, 유통 책임자 이름 등을 기록할 수 있다면 선박 운송 세계도 혁신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엔 사물인터넷(IoT) 기술 진전이 동반된다. 공급 체인 로지스틱스의 모든 단계에서 변화가 생길 때마다 물품 컨테이너가 자체적으로 그 변화와 관련된 일련의 상황들을 감지, 데이터로 만들어 네트워크에 전송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응용될 수 있는 분야는 거의 무한히 확대될 수 있다. △선거나 부동산 거래처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이 중요한 곳 △스포츠∙주식∙헬스케어 분야 등 정확한 자료 축적을 기반으로 하는 분석과 예측이 필요한 곳 △음악·스토리텔링과 같은 창작 분야 △크라우드 펀딩 등 자금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은 물론이고 보험이나 자선 등의 분야에서도 블루오션을 노리는 스타트업이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BIoT, 즉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 형태는 그중에서도 급부상하고 있는 분야다.


기술 개발과 비용, 보안 등은 실질적 걸림돌


2018년 1월 현재 사물인터넷은 한 건물이나 가정 규모에선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현되는 단계까지 와 있지만 관련 개발자와 전문가, 투자자가 꿈꾸는 건 거기서 한 단계 더 도약한 수준이다. 즉 사물과 인간과의 상호작용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사물 간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거치지 않고 필요한 일을 처리하는 단계다. 특정 부품이 손상돼 교체할 시기가 되면 알아서 애프터서비스(A/S)센터에 주문해주는 가전제품, 자동차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해당 장소에 도착했을 때 ID 카드 없이도 차단기가 열리면서 최적의 주차 공간으로 안내하는 시스템 같은 게 대표적 예다. 이렇게 해서 ‘스마트 룸’을 넘어 ‘스마트 빌딩’으로, 다시 ‘스마트 시티’로 연결성(connectivity)이 확장된 세상으로의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튼튼하고 포괄적인 IoT 생태계의 구축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실질적 걸림돌도 발견됐다. 첫째,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성 요소 간 소통의 어려움이다.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구조는 단말기(사물)와 네트워크 인프라, 클라우드 인프라, 게이트웨이 등 네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사물끼리 소통하면서 인간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생태계를 조성해주려면 이 요소 모두가 통일성 있는 시스템에서 서로 잘 소통돼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진 다양한 디바이스가 다양한 프로토콜과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성이 복잡해지고 때로 충돌도 발생한다.


둘째, 중앙집중식 데이터 교류 방식으로 인해 에너지와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사물인터넷 기기 센서가 포착한 신호를 분석하고 필요한 지침이 내려오게 하려면, 그 신호는 모두 먼 거리에 있는 클라우드 저장 장치에 보내졌다가 다시 받아야 한다. 바로 옆에 있는 기기끼리 신호를 주고받아야 할 때도 그런 번거로움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물인터넷 기기가 많아지고 사용 규모가 커질수록 업로드와 피드백 과정에 드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 수밖에 없는 구조다.

셋째, 보안 문제다. 포괄적 IoT 생태계가 정착되기 시작하면, 예를 들어 도시 전체가 스마트 방식으로 움직인다면 일부 데이터 송∙수신이 교란된다 해도 단지 데이터 저장에 문제가 생기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도시 전체가 정전될 수 있는 건 물론, 주요 건물의 보안이 뚫릴 수 있으며 교통 신호가 먹통이 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라면 중앙 대형 센터를 거치지 않는 일명 ‘P2P 메시징’ 방식으로 에너지와 비용 소비를 대폭 낮추고, 분산형 파일 공유로 보안을 강화하며, 네크워크 간 자율적 코디네이션을 통해 기기를 연결시켜줄 수 있을 전망이다. 즉 블록체인은 지금까지 확인된 IoT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모두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층 포괄적이고 활성화된 IoT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기능을 갖고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아래 도표 참조>.



IoT 생태계에서의 ‘보다 투명한 소통’을 향해


IBM의 추산에 의하면 BIoT, 즉 블록체인 기술 기반 사물인터넷의 시장 규모는 2022년 14조40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2016년 미국 전체 GDP에 맞먹는 규모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BIoT 기술은 ‘개념 검증’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이 기술이 견고하고 건강한 사회 구축에 가시적 성과를 내려면 상당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날로 방대해지는 데이터 거래 규모를 블록체인이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란 질문으로 대표되는 ‘규모 확대 가능성(scalability)’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IoT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건 지금껏 인류가 기술로 추구해온 방향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란 믿음 때문이다. 다시 말해 BIoT가 사람들의 일상에 안착되면 누구나 투명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각자의 삶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되리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BIoT는 ‘디바이스 민주주의(device democracy)’를 구현해주는 기술로 정의되기도 한다. 인터넷이 인류 사회 전반에 민주주의적 풍토를 정착시켰다면, 블록체인은 향후 IoT 생태계에서 쓰일 무수한 기기 간 관계에까지 더 민주주의적인, ‘탈중앙집중화되고 수평적이며 투명한 소통이 가능한’ 상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보도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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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 개요
o Google社 Project Zero는 Intel社, AMD社, ARM社 CPU 제품의 취약점을 발표[1]
o 영향 받는 버전 사용자는 해결방안에 따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권고
 
□ 내용
o CPU의 부채널 공격(side channel attack)으로 인해 캐시 메모리의 저장된 정보가 노출되는 취약점
  - 스펙터(Spectre, CVE-2017-5753, CVE-2017-5715)
  - 멜트다운(Meltdown, CVE-2017-5754)
 
□ 해결 방안
- 아래 칩셋 제조사 및 OS 개발사를 확인하여 최신 업데이트 적용
※ 최신 업데이트가 미 제공된 제품을 사용할 경우 패치 예정일을 확인하여 신속하게 패치하는 것을 권고


구분패치 현황배포 여부
Intel장비 제조사 및 OS 개발사를 통해 패치 권고 [2]배포중
AMD장비 제조사 및 OS 개발사를 통해 패치 권고 [3]배포중
ARM패치 버전 배포(’18.1.4) [4]배포중
Linux레드햇, 데비안 등 패치 버전 배포(’18.1.4) [5]배포중
윈도우(PC) Windows 7, 8.1, 10
(Server) 2008, 2008 R2, 2012, 2012 R2, 2016
대상 패치 배포(’18.1.4) [6]
배포중
MacOS,
iOS
멜트다운 취약점에 대한 패치버전 배포(’17.12.7)배포중
스펙터 취약점에 대한 패치버전 배포 예정 [7]배포예정
Android패치버전 배포 예정(’18.1.6) [8]배포예정
VMware패치버전 배포(’18.1.4) [9]배포중


※ 보안 패치 이후 시스템 성능의 영향을 미치는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설치 전 해당 제조사의 보안 공지 내용을 상세히 검토하는 것이 필요
 
□ 용어설명
o 부채널 공격(side channel attack) : 특수한 상황에서 처리 시간 차이의 특성을 이용한 공격 방식 중 하나

□ 기타 문의사항
o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국번없이 118
 
[참고사이트]
[1] https://googleprojectzero.blogspot.kr/2018/01/reading-privileged-memory-with-side.html
[2] https://newsroom.intel.com/news/intel-responds-to-security-research-findings/
[3] http://www.amd.com/en/corporate/speculative-execution
[4] https://developer.arm.com/support/security-update
[5] https://lkml.org/lkml/2017/12/4/709
[6] https://portal.msrc.microsoft.com/en-US/security-guidance/advisory/ADV180002
[7] https://support.apple.com/en-us/HT208394
[8] https://security.googleblog.com/2018/01/todays-cpu-vulnerability-what-you-need.html
[9] https://www.vmware.com/us/security/advisories/VMSA-2018-0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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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NVIDIA는 2018년 1월에 발매하는 버전 390이 32비트 버전 OS를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이며 이후는 1년간 중대한 보안에 관한 지원은 계속되지만 새로운 기능 추가 및 최적화 등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향을 받는 32비트 버전 OS는 Microsoft Windows 7 / Microsoft Windows 8-8.1 / Microsoft Windows 10 / Linux / FreeB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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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

TIP&TECH : 2017. 12. 17. 12:10

이더리움(Ethereum)은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4년 개발했습니다. 거래 명세가 담긴 블록이 사슬처럼 이어지는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하며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더리움은 다운 타임, 검열, 사기 또는 제 3자 간섭없이 프로그래밍 된대로 정확히 실행되며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분산 플랫폼입니다. 이것은 가치를 움직이고 재산의 소유권을 나타낼 수있는 매우 강력한 글로벌 공유 인프라 스트럭처로 사용자 정의된 블록 체인으로 실행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시장을 창출하고 부채 또는 약속 기록을 저장하고 과거에 제시된 지시 (유언 또는 선물 계약과 같은) 및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타 많은 사항을 중간자 없이 모두 수행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서버 아키텍처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이 격리 된 사일로에서 자체 코드를 실행하는 자체 서버를 설정해야하므로 데이터 공유가 어려웠습니다. 단일 앱이 손상되거나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 많은 사용자와 다른 앱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블록 체인으로 누구나 모든 노드에 필요한 데이터를 복제하여 계약을 맺고 사용자와 앱 개발자가 보상 할 수있는 노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비공개로 유지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채굴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이더리움을 사물 인터넷에 적용하면 기계와 기계간 금융 거래도 가능해져 예를 들어 고장난 청소로봇이 정비로봇에 돈을 내고 정비를 받고, 청소로봇은 돈을 벌기 위해 정비로봇의 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화폐가 우리를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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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인터넷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퀀텀" 이 공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모질라의 개발 프로젝트 네임 Quantum Leap(양자적 비약)으로 새로운 시대의 웹 브라우저를 의미합니다.


설치하기 - https://stubdownloader.cdn.mozilla.net/builds/firefox-stub/en-US/win/77ff8ede26b1bdf5bf153fff1f721f4de335da860ffb5c3c9ab5ebbf6f01f146/Firefox%20Installer.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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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품질을 측정하는 https://www.dxomark.com/에서 현존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 순위를 업데이트했다. 결과를 보면 현존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1위는 구글의 픽셀2, 2위는 아이폰X, 공동 2위 화웨이 메이트10 프로, 3위는 애플 아이폰8 플러스, 공동 3위는 삼성 갤럭시 노트8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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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및 센서, 렌즈 등 이미지 기술 성능을 측정하는 DxOMark의 2017년 9월 17일 기준 순위

출처 - https://www.dxomark.com/


스마트폰 (모바일)


공동 1위 구글 픽셀 / HTC U11, 2위 애플 아이폰7 플러스, 3위 애플 아이폰7


카메라 센서


1위 소니 A7R II, 2위 니콘 D810, 3위 소니 사이버샷 RX1R-II


카메라 렌즈


1위 시그마 85mm F1.4 DG HSM A Nikon On: Nikon D800E, 공동 2위 칼자이스 Distagon T* Otus 1.4/55 ZF.2 Nikon On: Nikon D800E / 시그마 85mm F1.4 DG HSM A Nikon On: Nikon D810, 3위 칼자이스 Apo Planar T* Otus 85mm F14 ZF.2 Nikon On: Nikon D80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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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게이머들이 모이는 스팀의 2017년 8월 점유율 (http://store.steampowered.com/)



CPU 점유율은 인텔과 AMD 격차가 더욱 커져 인텔은 82%까지 상승, AMD는 17%까지 내려가 매달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다.



GPU 점유율도 엔비디아와 AMD의 격차가 더욱 커져 엔비디아가 67%로 계속 상승, AMD는 18%까지 계속 내려가고 있다.



가상현실 헤드셋 시장에서 오큘러스 리프트(43%)가 계속 상승하여 HTC 바이브(52%)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그 외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는 윈도우10 64비트 버전으로 50%를 돌파했고, RAM은 8GB, CPU는 쿼드코어, 그래픽카드는 지포스GTX 1060, 해상도는 1920X1080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17년 8월 스팀 통계를 보면 게이밍 시장에서 AMD CPU와 AMD 그래픽카드가 몰락하고 있다는 점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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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이제 팀 게임에서 보이스 채팅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아군에게 음성을 통한 의사소통을 명확히 할 수 있고, 게임 사운드 또한 음성 채팅과 겹치지 않게 오직 디스코드만의 기술로 도와드립니다.


예전에는 네이트톡을 많이들 이용하셨다가 스카이프를 많이 쓰는 거로 보입니다. 스카이프는 영상통화까지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나름 무겁고, 요즘 게임을 할 때 보이스 채팅을 많이 하는데 같이 연동해서 하기에는 호환성도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스카이프는 비즈니스용의 색깔이 강합니다. 회의나 미팅 용도로 말이죠.

그래서 특히 게임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음성 채팅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디스코드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료이고, 게임이랑 호환성이 좋습니다.
호환성이 좋다는 것은 게임에 별다른 리소스 영향을 주지 않고, 나름 유명한 프로그램이 되면서 게임 업체에서도 이것을 핵으로 오진하지 않고 예외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간혹, 게임 측에서 이런 유틸 프로그램을 핵으로 간주하고 계정을 밴하기도 합니다.

 

디스코드는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대화에 참여할 친구들을 추가하고, 대화방을 만든 다음. 음성 채팅을 즐기시면 됩니다.

디스코드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료 계정입니다.

 

2. 대화방 서버를 만들고 사이드 탭에 고정해서 언제든지 다시 접속하기 편하게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3. 친구들이 무슨 게임을 즐기고 있는지 표시가 됩니다.

 

4. 게임 중 음성 채팅을 사용하시면 게임 소리가 일시적으로 자동으로 줄어들어 음성 채팅의 상대 목소리가 잘 드릴 수 있게 자동 음향 조절을 합니다.

 

5. 2단계 인증을 등록하시면 좀 더 자신의 계정을 안전하게 지키실 수 있습니다.

 

6. 일반 채팅 기능이 가능합니다. (채팅창에서 사진 및 파일 전송도 가능합니다.)

 

7. PC가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8. 대화방 리스트에서 각 대화방의 이미지 아이콘을 설정하여서 좀 더 가시적으로 대화방을 구분짓게 할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 다운로드 - https://dl.discordapp.net/apps/win/0.0.298/DiscordSetup.exe


뛰어난 보안성과 서버 안전성
대놓고 홈페이지에서 스카이프와 비교하고 있는데, 여러 보안문제가 발생했던 스카이프와는 달리 커뮤니케이션 시 암호화된 서버를 이용하여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여러 보안상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스카이프와의 차별점.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메신저
디스코드는 모바일 앱을 오래전부터 제공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안정성도 뛰어난 편이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세련된 디자인
심플해도 너무 심플한 레이드콜이나 팀스피크에 비해 차분한 색상을 이용해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지고있다. 또 프로필 사진 기능도 지원하며, 프로필이 뜨는 COSY 모드와 IRC처럼 채팅만 뜨는 COMPACT 모드도 있다.


게이밍 오버레이 지원
게이밍 오버레이도 지원하고 있으나 2016년 12월 현재는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오버레이 기능 초창기에 비해선 많이 향상되었으니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을 듯. 지금 사용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무엇보다 오버레이 기능을 켜면 디스코드에서 누가 말하고 있는지 게임에 뜬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며 프레임 드랍도 없다.


간단하고 쉬운 초기 설정과 뛰어난 접근성
누구나 쉽게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로 프로그램 없이도 웹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는데다 고성능의 보이스채팅 또한 지원하며 가볍기까지 하다.


채팅 서버 관리가 편리하다.
관리자로 서버를 만들어보면 알겠지만 관리가 굉장히 편리하다. 봇도 설정할 수 있으며 등급을 나눌수도 있고 따로 공지용 채널과 채팅 채널, 심지어는 다운로드 채널도 구성이 가능하다. 저용량 파일은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불량 사용자를 밴하는 기능 또한 뛰어나다. 읽기는 못하고 쓰기만 하게 할 수도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이는 관리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오른쪽 멤버목록에서 차단하고 싶은 사용자를 우클릭 한 후 차단하면 된다. 다만 상대방 메세지만 보이지 않을 뿐이지 차단한 사용자가 메세지를 보냈을 때 블락되었다는 채팅메세지가 올라오기 때문에 도배유저는 관리자가 직접 밴해야 한다.


뛰어난 음질의 보이스챗
Opus 코덱을 사용해 레이턴시도 음질도 좋다. 팀스피크도 이 코덱을 쓰지만 그 쪽은 유료다. 같은 무료로는 Mumble이 있으며 오픈소스지만 인지도가 낮다.


디스코드 다운로드 - https://dl.discordapp.net/apps/win/0.0.298/DiscordSetup.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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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