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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혁신적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및 게이밍 등 4개의 주제 아래,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 IoT 애플리케이션 특화관 스마텍스(SmarTEX), 애플 인증 기기 전시관 아이스타일(iStyle) 신설코트라(KOTRA), 이노벡스 테마관 내 한국관 주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도와

아시아 최대 글로벌 ICT 박람회인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가 4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컴퓨텍스는 사물인터넷(IoT), 혁신적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및 게이밍이라는 4개의 주제 아래 3개의 테마관을 신설,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컴퓨텍스 2016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되며, ‘인터넷 컴퓨팅 생태계 상에서의 파트너십 구축’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컴퓨텍스 2016에는 전세계 28개 국가 1,6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5,000여개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주재한 컴퓨텍스 주관사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대만무역센터) 월터 예(Walter Yeh)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3개의 신설 테마관을 소개했다. ▲보안, 홈 엔터테인먼트, 웨어러블, 자동차, 3D 프린팅, 스마트 기술 관련 주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주로 전시하는 스마텍스(SmarTEX), ▲기조연설 및 포럼, 제품 및 솔루션 시연을 비롯, 미화 30,000 달러의 상금이 걸린 프로젝트 피칭, 투자자와 전략적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매치메이킹(match-making) 미팅 및 네트워킹 이벤트가 진행되는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 ▲애플(Apple)社가 인증한 주변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관련 전시 테마관 아이스타일(iStyle)이 그것이다.

혁신적인 IoT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ICT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컴퓨텍스 2016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들 역시 ICT 생태계와 관련한 다양한 기업들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에이서(Acer), ABB, AMD, 에이수스(Asus), 아우디(Audi), HTC, 인텔(Intel),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XP, 지멘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슬러시(Slush), 웹 서밋(Web Summit), 개러지플러스(Garage+) 등에서 수상한 바 있는 스타트업들도 이번 컴퓨텍스 2016에 참가한다. 특히, 스타트업 특화관인 이노벡스에는 17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그 중에는 17개국 50여개의 해외 스타트업이 포함되어 있다.

월터 예 부사장은 “대만의 탄탄한 ICT 산업에 기반한 올해 컴퓨텍스는 글로벌 기술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의 참가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는 미래를 이끌어갈 해결책을, 스타트업 관계자에게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네트워킹과 파트너십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노벡스 내 ‘한국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IC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선진 기술을 세계 테크 리더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한국 참가 기업과 관람객들 역시 그 어느 해보다 풍부해진 정보와 기술을 컴퓨텍스 2016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을 주관하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정영수 수출창업지원팀장이 배석, KOTRA가 이노벡스 내 한국관을 개관하게 된 배경과 한국관 참가사들이 컴퓨텍스 2016에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노벡스 한국관에는 아이엠컴퍼니(IAMCOMPANY), 네오팝(Neopop), APPLR 등 총 10개의 국내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영수 팀장은 “아시아 IT 업계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컴퓨텍스는 특히 대만,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적합한 파트너와 투자자를 만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라며, “한국관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컴퓨텍스 2016 참가를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별도 부스로 이노벡스에 참가하는 코노랩스(KONOLabs) 민윤정 대표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참석, “대만은 지리적 특성 상 중국을 포함한 인근 아시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기에 매우 용이한 국가이며, 무엇보다 민관 모두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 유치에도 적극적인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하며, “컴퓨텍스 2016은 자사가 새롭게 개발한 인터페이스와 서비스를 가능한 많은 잠재 투자자와 파트너사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컴퓨텍스 2016 개최 장소인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전시장 3홀(Hall)에서 진행되며, 참가에 관심 있는 업체는 웹사이트 www.computextaipei.com.tw에서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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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 소개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대만무역센터)와 TCA (Taipei Computer Association, 타이베이컴퓨터협회)의 공동주관으로 1981년 처음 개최된 컴퓨텍스(COMPUTEX)는 전체 ICT 공급망을 망라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ICT 박람회이다. 컴퓨텍스는 대만 ICT 클러스터 중심에서 부품 제조부터 시스템 조립 및 IoT 애플리케이션까지 ICT 전 영역을 다룬다. 전세계 컴퓨팅 기기의 1/3 이상이 대만 기업에 의해 생산되고 있으며, 대만은 인터넷 컴퓨팅 생태계에서 필요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전략적 요지로 손꼽히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공식 웹사이트 https://www.computextaipei.com.tw/ 및 한국어 웹사이트 http://www.computextaipe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대만무역센터) 소개
  TAITRA는 2015년 총 36개의 전시회를 주관했다. 총 11,475 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가, 32,982개의 부스를 전시했으며 82,939명의 해외 관람객이 TAITRA가 주관한 전시회에 방문했다.

니콘이 프리미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DL 시리즈를 발매한다. 초광각 18mm 상당의 화각으로 개방 F값 1.8을 실현한 DL18-50 f/1.8-2.8 등 3기종이 라인업 될 예정.

DL 시리즈는 디지털 SLR 카메라와 고성능 NIKKOR 렌즈의 퀄리티를 컴팩트 한 바디에 응축한 디지털 카메라로 3기종 모두 유효 화소수 2081만 화소, 1.0인치 이면 조사형 CMOS 센서와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 EXPEED 6A를 탑재하고 있으며 풍부한 계조 표현과 선명한 느낌이 있는 화질을 실현하고 있다. 최고 약 20장면/초의 고속 연속 촬영으로 육안으로는 어려운 순간도 다룰수 있고 그 외에 4K UHD(3840×2160) 동영상 촬영이나 스마트 기기와 상시 접속할 수 있는 SnapBridge 앱에도 대응하고 있다.

각 기종의 특징을 정리하면 DL18-50 f/1.8-2.8은 초점 거리 18-50mm 상당, 개방 F값 1.8-2.8의 대구경 초광각 줌 NIKKOR 렌즈를 탑재한 모델. 다이나믹한 피사체 묘사나 큰 자연 노망 표현을 즐길 수 있다. 건축물 등의 촬영시 발생하는 왜곡을 보정하는 아오리 효과'도 보정 효과를 확인하면서 이미지 그대로의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DL24-85 f/1.8-2.8은 초점 거리 24-85mm 상당, 개방 F값 1.8-2.8의 대구경 표준 줌 NIKKOR 렌즈를 탑재한 모델. 특히 근거리에서 촬영으로 아름다운 보케를 얻을수 있어 인상적인 인물 사진 촬영이나 접사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스텝 줌링 슈퍼 매크로 위치로 설정하면 약 0.37배(35mm 환산)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포커싱 포인트에서 자동으로 초점 위치를 이동하면서 연속 촬영할 수 있는 포커스 브라케팅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DL24-500 f/2.8-5.6은 초점 거리 24-500mm 상당, 개방 F값 2.8-5.6의 초 고배율 줌 NIKKOR렌즈를 탑재한 모델. 야생 동물이나 비행기, 산악 촬영 등 모양 여러 필드에서 작품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손 떨림 보정 효과가 뛰어난 이중 감지 광학 VR 외에도 SPORT(VR)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고속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DL 시리즈의 정확한 시장 발매일은 미정.

EverythingApplePro에서 애플 아이폰의 역대 모든 모델의 성능을 비교한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최신 영상에는 3월에 발매된 아이폰SE가 새롭게 추가되어 초대 아이폰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아이폰 제품의 기동 시간, 벤치 마크, Wi-Fi 통신 속도, 브라우저 벤치 마크, 표면 온도, 최대 음량, 카메라 성능 등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시리즈에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만 DigiTimes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타이완 세미컨덕터 매뉴팩처링 컴패니(TSMC)가 10나노 핀펫 프로세스를 채용한 A11 프로세서의 설계를 완료한 것 같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TSMC는 이 프로세서의 검증용 제품 샘플을 2017년 1분기(1~3월)에 애플에 제출 할 예정이며 이르면 2017년 2분기(4~6월)에 소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 입니다.

또, A11 프로세서 제조에는 TSMC가 3분의 2 가량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프로세서는 2017년 후반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7s(가칭)에 사용 될 예정입니다.

소니가 최신 디지털 카메라 RX10 III를 5월 20일에 발매한다. RX10 III는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폭넓은 장면에 고화질 촬영을 아우를 수 있다. 

RX10 III은 24-600mm(광학 25배), F2.4-4 대 구경,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하여 멀리 있는 동물도 그 표정이나 털의 하나하나까지 선명하게 찍어 피사체의 눈앞에 있는 듯한 실제감을 망원 촬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고 1/32000초의 셔터 속도로 움직임의 거센 장면과 최대 40배의 슈퍼 슬로 모션에도 대응하고 있다.

그 외 셔터 소리를 지운 사일런트 촬영과 전 화소 출력에 의한 고해상도 4K 동영상 등에 대응해 프로의 영상 제작 요구에도 대응하고 있다.

기가바이트는 초소형 케이스를 채용한 BRIX 시리즈의 베어본 2기종을 14일에 발매한다.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

신형 GB-BSi5HA-6200 / GB-BSi7HT-6500 두 모델 모두 USB Type-C 형태의 USB 3.1포트를 1기 장비하고 차이는 상위 모델이 USB Type-C 포트가 Thunderbolt 3를 지원하고 데이지 체인이나 DisplayPort 출력으로서 이용 가능한 점과 USB 3.0 포트 수가 많고 SD 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는 점이다.

베어본이기 때문에 메모리 및 스토리지는 비 탑재, OS도 스스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메모리는 DDR4-2133의 SO-DIMM 슬롯이 2기로 최대 32GB까지 증설이 가능하며 스토리지는 2.5인치 베이 1기, 7/9.5mm두께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다. 접속 인터페이스는 SATA 6Gbps, 확장 슬롯으로 PCI Express 및 SATA 접속의 M.2(Type2280)도 1기 갖추고 있다.

GB-BSi5HA-6200

하위 GB-BSi5HA-6200은 CPU에 Core i5-6200U(2.3GHz, 비디오 기능 내장), 상위의 GB-BSi7HT-6500은 Core i7-6500U(2.5GHz, 동)을 탑재한다. 각각 Mini DisplayPort로 리프레시 레이트 60Hz로 4K 출력 가능.

인터페이스는 하위 GB-BSi5HA-6200이 USB 3.1 Type-C, USB 3.1, USB 3.0×2, Mini DisplayPort 1.2, HDMI 1.4a, IEEE 802.11ac 대응 무선랜, Gigabit Ethernet, Kensington 록 슬롯, 음성 입출력 등을 장비.

GB-BSi7HT-6500

상위 GB-BSi7HT-6500의 인터페이스는 USB 3.1 Type-A 포트가 없지만 USB 3.0 포트가 2개 많고 SD 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다. 이외는 거의 공통이다.

본체 크기는 112.6×119.4×46.8mm(폭×두께×높이), 중량은 불명. 75×75mm또는 100×100mm의 VESA 마운트를 지원해 디스플레이 스탠드의 VESA 마운트에 장착할 수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60510_756455.html

오페라 소프트웨어 ASA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iOS용 오페라 VPN을 공개 했습니다.

오페라는 2015년 3월에 VPN 서비스 업체인 SurfEasy를 인수하고 4월 20일에 PC용 오페라 개발 버전에 무료 VPN 접속 기능을 구현한 뒤 이번에는 iOS 용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오페라 VPN은 광고 블럭, 추적 블럭 같은 기능을 갖추며 사파리와 크롬 등의 앱을 불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이용하는 공중 무선랜 서비스 등의 접속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안전성을 높이며 광고 차단 기능은 웹 브라우징시 오페라 VPN에서 접속하면 배너 광고 등을 숨길 수 있습니다.

가상 로케이션은 Opera 개발 버전의 미국, 캐나다,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5개국을 설정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미국에서 접속할 수 없는 사이트나 서비스, 방화벽 등 장비에서 차단하고 있는 웹 사이트를 무시하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현행의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의 램 용량은 12.9인치 모델이 4GB, 9.7인치 모델이 2GB 인데 중국의 ITHome 사이트에서 차기 아이패드 에어로 보이는 iPad Air 3는 3GB RAM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iPad Air 3는 3GB의 램 용량과 A9X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9월에 발매될 것이라 예상되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 같은 Smart Keyboard / Apple Pencil은 지원하지 않고, 스피커는 4스피커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4K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 될 것이라는 정보 입니다.

현재 태블릿 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이 급격히 멀어지고 있는데 애플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thenextrex.com 사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하반기경 궁극의 랩톱 서피스북의 2세대, 서피스북2를 투입할 예정이라는 정보가 확인 되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서피스북2는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Kaby Lake)와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USB-타입C 포트가 채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세부적인 가격과 라인업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불명 입니다.

애플의 iOS, 맥, 애플TV, 애플워치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의 차기 버전인 스위프트 3.0의 개발자용 프리뷰가 곧 공개 될 예정입니다.

이 내용은 스위프트 공식 블로그에서 밝혀져 최초 개발자용 프리뷰는 현지 시간 5월 12일에 발매되고 이후 4~6주마다 새로운 버전이 제공되어 2016년 후반에 정식 발매 될 예정입니다.

스위프트 3.0은 언어 사양 및 표준 라이브러리에 큰 변경이 가해지기 때문에 스위프트 2.2와 소스 코드 호환성이 없어지고, 대신 크로스 플랫폼 패키지의 작성·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Swift Package Manager가 새롭게 탑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