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7나노 공장 건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동 발표
글로벌 IT 뉴스 :
2017. 2. 9. 17:09
인텔이 7나노 프로세서를 양산하는 반도체 공장(Fab 42) 건립을 위해 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애리조나의 챈들러 (Chandler)에 위치하고 7나노(nm) 제조 공정의 x86 프로세서를 제조하기 위함이며 이 내용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와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인텔은 Fab 42가 완공되면 CPU 아키텍트, 프로세스 엔지니어, 장비 기술자 및 현장 시설 지원 엔지니어, 기술자로 구성된 약 3000개의 초 하이테크 / 고 임금 일자리가 증가하며 Fab 42 완공에 따라 공장 가동을 지원하는데 영향을 주는 추가적인 일자리가 증가하여 애리조나에 약 1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는 이 공장이 미국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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