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제온파이 "Knights Mill"은 2017년 투입 예정

다이앤 브라이언트는 강연의 후반에서 AI(인공지능)으로 화제를 돌려 인텔이 6월 발표한 Xeon Phi(개발 코드 네임:Knights Landing)이 딥러닝용으로, 그리고 Xeon 프로세서가 머신 러닝용으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여러개를 병렬로 접속해서 스케일 아웃 할 수 있는 Xeon Phi는 128개를 나란히 처리시킴으로써 1개의 경우보다 최대 52.2배의 속도로 AlexNet을 이용한 학습을 고속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어필했다. 또 지난주 인텔이 인수한다고 발표한 너바나 시스템즈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Nervana Systems가 개발한 딥러닝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함으로써 딥러닝의 학습 등이 IA 시스템상에서 더 잘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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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사례로 중국의 검색 벤더 바이두가 소개되면서 이 회사의 딥러닝을 활용한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DeepSpeech"등이 소개됐으며 바이두의 딥러닝 사례는 NVIDIA가 2015년 봄에 개최한 GTC15에도 소개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IA 환경에서 딥러닝, 머신러닝의 솔루션을 확장시키도록 하겠다며 Caffe, theano등의 대응 라이브러리를 늘리고 인텔의 개발 툴로 대응을 늘리며 대학과의 공동 연구 등을 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7년 투입할 예정인 차세대 Xeon Phi를 언급하면서 "차세대 제품은 나이츠 밀(Knights Mill)이 된다. Knights Mill은 보다 딥러닝의 성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특히 딥러닝용으로 중요한 확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며 차세대 Xeon Phi가 되는 Knights Mill에서는 특별한 딥러닝용 기능 확장을 진행하고 더 깊은 학습에 적합한 프로세서로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10154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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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