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는 15.6형 게이밍 노트 PC "AERO 15X"를 발표했다. 가격은 2299달러부터.


3일 발표된 "Core i7-8750H(6코어/12스레드, 2.6GHz)"를 탑재해 이전 모델(Core i7-7700HQ 탑재) 보다 50%의 성능 향상을 강조한다.


GPU에는 GeForce GTX 1070(GDDR5 8GB), 액정 디스플레이는 폭 5mm의 베젤리스, 패널은 IPS, 풀HD(1920×1080) 144Hz 구동 패널을 탑재, 캘리브레이터 등을 제조하는 X-Rite의 "Pantone" 인증을 취득하여 고품질을 강조하며 Adobe RGB커버율 100%의 4K(3840×2160) IPS 패널도 준비되고 있다.


케이스는 NVIDIA의 "Max-Q" 테크놀로지를 채용해 약 19mm 두께로 중량 2kg라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초박형 경량 설계며 9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갖춰 10시간의 배터리 구동이 가능하다.


그 외 주요 사양은 DDR4-2666 메모리 8GB/16GB, NVMe 대응 M.2 슬롯×2(탑재 SSD는 판매 지역마다 다름), Intel HM370 탑재 마더보드, OS에 Windows 10 탑재.


인터페이스는 USB 3.0×2, USB 3.1, Thunderbolt 3, IEEE 802.11ac대응 무선 LAN, Bluetooth 4.2, Ethernet, HDMI 2.0, Mini DisplayPort 1.4, UHS-II 대응 SD 카드 리더, Dolby Atmos 대응 스테레오 스피커, 음성 입출력 등.


본체 크기는 356.4×250×18.9mm(폭×두께×높이)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