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투자 회사 EagleTree Capital은 26일(현지시간) 메모리나 게이밍 디바이스를 다루는 커세어(Corsair) 주식 대다수를 Francisco Partners 및 소수 주주로부터 구매한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시장 가치는 5억 2500만달러에 이른다.


현 Corsair의 창업자 겸 최고 경영 책임자인 Andy Paul은 지분을 유지하고 CEO로서의 역할을 계속한다. Corsair는 2013년 5월 Francisco Partners로부터 7500만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으며 Andy는 과거 파트너십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풋 프린트 실현, 브랜드 강화와 집중, 그리고 재무 체질 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것이었다" 고 평가했다. 새로운 EagleTree와의 제휴에 대해서는 "컨슈머 제품 전문 지식을 구사하고, 진보를 더 가속할 기회를 얻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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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