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가 연구 개발을 진행중인 메모리 기반형 컴퓨터의 새로운 시제품을 공개했다.


메인 메모리와 스토리지가 융합된 유니버설 메모리는 합계 160TB에 이르며 ARMv8 아키텍처의 SoC, Thunder X2를 탑재한다. 공개된 시제품은 40노드로 구성되며 최적화 된 리눅스 기반의 OS를 채용하며 노드간 접속은 고속의 포토닉/광학 통신으로 이어진다.


HPE는 높은 확장성에 의해 미래적으로는 4,096YB(요타바이트)까지 확장을 구상 중이며 그만큼 거대한 메모리가 되면 기존에는 볼 수 없는 처리가 가능하여 산업과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해당 아키텍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