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뉴욕에서 개최된 Connect();//2016 이벤트에서 리눅스 파운데이션의 플래티넘 멤버로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재단 참여와 함께 Docker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SQL Server 2016 for Linux 프리뷰 버전과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Azure App Service on Linux 프리뷰 버전도 발표하며 리눅스 대응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내에 리눅스 커널에 대한 엔지니어링 팀을 설치해 2012년에는 장치 드라이버 제공으로 Hyper-V 상에서 리눅스를 게스트 OS로서 이용할 수 있게 했고, 최근에는 윈도우 서버와 Docker 지원, 윈도우10의 Bash 지원 등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동안 Node.js Foundation, R Consortium, OpenDaylight, Open API Initiative, Open Container Initiative와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멤버로써 GitHub에서 톱 클래스 공신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닷넷 코어와 Visual Studio, PowerShell, Xamarin SDK 등도 오픈 소스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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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