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반납하면 서피스 시리즈 싸게 준다
글로벌 IT 뉴스 :
2016. 10. 28. 11:15
프리미엄PC 시장에서 애플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의 신형 맥북프로 발표 시점에 맞춰 맥북을 사용중인 유저들이 제품을 반납하면 서피스북, 서피스 프로4 구입시 최대 650달러까지 가격을 할인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용중인 맥북 모델을 선택하고 마이크로소프트로 보내면 프로모션 코드가 주어지며 이 코드로 서피스 시리즈 구입시 모델이나 상품의 등급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신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은 11월 10일까지 한정이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진행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북과 서피스 프로 등 애플 라인업을 저격하는 서피스 시리즈 출시 이후 맥PC 판매량을 계속 떨어뜨리고 있는데 최근 서피스 스튜디오까지 발표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글로벌 I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워치 시장 벌써 종료? 1년만에 반토막 (점유율) (0) | 2016.10.28 |
---|---|
애플의 신형 맥북프로 발표 - 터치바 탑재, 하드웨어 강화 (0) | 2016.10.28 |
신형 서피스북 발표 - GPU 성능 강화, 배터리 시간 증가 (0) | 2016.10.27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스튜디오 정식 발표 - 궁극의 올인원PC (0) | 2016.10.27 |
서피스 브랜드의 데스크탑 정식 명칭은 서피스 스튜디오? (0) | 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