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율 주행 시스템 개발 지속 여부를 내년까지 판단
글로벌 IT 뉴스 :
2016. 10. 18. 17:58
이전부터 애플이 자동차 관련 개발(프로젝트 타이탄)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블룸버그가 정통한 관계자의 이야기로 애플이 자동차 분야 개발을 후퇴시켜 관련 종사자 수백명이 떠난 것 같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개월간 이 개발 팀에서 전보되거나 해고 또는 스스로 회사를 그만둔 직원은 수백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 개발 계획의 새로운 리더는 애플이 자체 설계하는데 유연성을 갖도록 자율 주행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초점을 옮겼다고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새로운 초점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고 있어 자동차 개발팀 전체 인원 수는 비슷한 수준이며 애플은 자율 주행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을 개발 팀이 증명하는데까지의 시한을 내년 하반기경까지 설정하고 있으며 그 시점에서 최종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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