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오픈AI 등 7대 기업에 인공지능 안전성 확보 요청
글로벌 IT 뉴스 :
2023. 10. 11. 00:20
미국 백악관은 21일(미국시간), AI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으로 아마존, 앤스ropic, 구글, Inflection,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등 7개 AI 대기업을 백악관으로 소집하고 이들 기업이 AI 개발에 있어 안전성/보안/신뢰성을 중시하고 자체적인 책임하에 AI의 안전한 개발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AI 대기업 7개사에 요구한 내용]
- 제품 출시 전 AI에 대한 보안 테스트 실시
- AI 리스크 관리에 관한 정보를 업계 전체 및 정부/시민사회/학술계와 공유
- 자체 모델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및 내부 위협 보호에 대한 투자
- 서드파티에 의한 AI 취약성 발견과 보고
- 워터마크 등 AI에 의해 생성된 것임을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기술 메커니즘 개발
- 자사 AI의 기능, 제한, 적절한 사용 영역과 부적절한 사용 영역의 공적 보고
- 편견이나 차별 회피, 프라이버시 보호 등 AI가 일으킬 수 있는 사회적 위험에 관한 연구
- 사회의 최대 과제에 대처하기 위한 고도의 AI 개발과 도입 등
반응형
'글로벌 I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NVIDIA CEO 젠슨 황 (1) | 2023.10.11 |
---|---|
레이트레이싱 대응 고성능 스마트폰 프로세서, 미디어텍 "디멘시티 9200" 발표 (0) | 2023.10.11 |
퀄컴(Qualcomm), Snapdragon 프로세서 브랜드 독립 (0) | 2021.11.27 |
Apple,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개발 NSO Group 제소 (0) | 2021.11.27 |
미디어텍(MediaTek) 스마트폰 오디오 칩에 도청 가능 취약성 (0) | 2021.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