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자체 개발한 KFX(KF-21 보라매) 초음속 수퍼 전투기가 마침내 세상에 공개됐다. 

 

한국은 2001년 고등훈련기 T-50 시제 1호기 출고 이후 20년 만에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영국·독일·이태리·스페인(공동개발)에 이어 여덟번째 첨단 초음속 전투 항공 기술을 갖춘 엘리트 국가로 올라서며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한국 KF-21 보라매의 주요 제원을 보면, 최대추력 44000lb, 항속거리 2900km, 최대속도 마하 2.2, 최대 탑재량 7700kg 등의 성능으로 최고 수준의 수퍼 전투기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KF-21 보라매는 현존 세계 최강 전투기 '미국 F22 랩터'를 닮아 '리틀 랩터'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KF-21 보라매는 '블록' 개념을 도입하여 단계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속하여 최첨단 전투기로써 하늘을 지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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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