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글로벌 반도체 기업 미국 인텔이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98억 달러로, 데이터 센터 매출은 34% 증가했으며 PC 매출은 14% 증가, GAAP 주당 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31달러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집안에서 장기적인 생활을 위한 PC 사용 증가와 다양한 IT 디바이스로 네트워크 접속을 통한 컨텐츠 사용량이 급증하며 서버 수요 증가 등 복합적인 호조를 나타냈다.

 

1분기 실적은 데이터 센터 그룹(DCG)의 강점에 의해 주도되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 매출의 53% 증가를 포함하여 매출이 43% 증가하여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인텔의 메모리 사업(NSG)과 Mobileye는 모두 1분기에 새로운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인텔은 무선 기지국을 위한 10nm SoC(system-on-chip)로 새로운 Intel Atom® P5900을 포함하여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광범위한 데이터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PC 비즈니스(CCG)는 소비자와 비즈니스가 집에서 일하고 배우기 위해 PC에 의존함에 따라 CPU 공급 및 수요 강화로 1분기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기대치를 초과했다. 최근 인텔은 게이머와 제작자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 급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포함하여 10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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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