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아이맥(iMac) 발매 -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 일체형 신형 아이맥(iMac)을 발매했다.

21.5인치 iMac은 새로운 인텔 8세대 6코어 프로세서가 선택 가능하게 되면서 기존에서 성능이 60%가 고속화 됐고, 27인치 iMac은 9세대 6코어 또는 8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4배 향상했다.

GPU는 모두 라데온 프로 베가 그래픽을 탑재하여 21.5인치는 Radeon Pro 555X(2GB) 또는 Radeon Pro 560X(4GB)로 렌더링 성능은 최대 80% 향상됐고 27인치는 Radeon Pro 575X(4GB)또는 Radeon Pro 580X(8GB)로 렌더링 성능은 최대 50% 향상됐다.

 

21.5인치 최하위 모델은 8세대 Core i3 3.6GHz/쿼드 코어, 메모리 8GB, 1TB HDD, Radeon Pro 555X, 4096×2304 대응 디스플레이 탑재. 인터페이스는 Thunderbolt 3 ×2, USB 3.0 ×4, SD카드 슬롯, IEEE 802.11ac 대응 무선 LAN, Bluetooth 4.2, Gigabit Ethernet, 3.5mm 스테레오 미니 잭 등을 탑재한다. 본체 크기는 528×175×450mm(폭×두께×높이), 무게는 5.66kg.

 

27인치 최하위 모델은 8세대 Core i5 3.1GHz/6코어, 메모리 8GB, 1TB Fusion Drive, Radeon Pro 575X, 5120×2880 대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인터페이스는 21.5형과 공통이며 본체 크기는 650×203×516mm(동), 무게는 9.4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