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모니터 제조 업체로 유명한 EIZO는 HDR 영상 제작용 31.1형 액정 디스플레이 "ColorEdge CG319X"를 5월 23일에 발매한다.


4096×2160(DCI 4K) 해상도의 하이엔드 모델로 "ColorEdge CG318-4K"의 후계 모델에 해당한다. 영상 제작 시장의 새 기능으로 HDR 입출력 특성(감마) PQ 방식, Hybrid Log Gamma 방식에 대응했다.


또 측정 정밀도를 향상시킨 외부 보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내부 온도 모니터링으로 정확한 표시 유지가 특징. 영상 제작뿐 아니라 디자인 인쇄와 같은 크리에티브에도 적합하다.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을 집중할 수 있도록 환기 팬들을 배제하고, 지진 등 재해시의 전도 리스크를 고려한 내진성이 뛰어난 새로운 스탠드를 채용한다. AV기기/정보 통신 기기 제품 안전 규격 "IEC/EN 62368-1"을 취득할 예정.


그 외 DCI-P3 색역 커버율 98%, Adobe RGB 커버율 99%, 휘도/색도 균일 보정 회로, 전원을 넣은 후 3분내 표시가 안정되는 특성, 공장 출하시 개별적인 수 작업 검정, 10bit 입력 대응 등이 포함되고 있다.


주요 사양은 패널이 비 광택 IPS, 표시색 수 약 10억 7374만색, 응답 속도 9ms, 휘도 350cd, 명암비 1500:1, 시야각 상하, 좌우 동시 178도, 인터페이스는 DisplayPort × 2, HDMI × 2(4K/60p대응). 원 터치로 장착되는 자석식 차광 푸드가 부속되며 본체 크기는 735×290×434~588mm(폭×두께×높이), 무게는 약 12.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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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