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늘을 나는 자가용 시대, 플라잉카 내년 출시
글로벌 IT 뉴스 :
2017. 12. 17. 19:44
현재 시대는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그 중 자동차 분야는 인간의 개입없이 컴퓨터가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 주행차" 분야와 육지와 하늘을 모두 이동할 수 있는 "플라잉카" 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상업용으로는 자율 주행차보다 플라잉카가 먼저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플라잉카 개발 업체인 샘슨 모터스(Samson Motors)는 내년 봄경 육지 주행과 비행까지 가능한 "스위치 블레이드" 모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육지에서는 시속 160㎞, 하늘에서는 시속 320㎞(최대 4km 상공) 정도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며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정식 등록한 공항을 이용해야 하며 운전 면허와 비행 면허 모두를 획득해야 한다.
반응형
'글로벌 I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전자, DisplayHDR 600 + 4K 대응 34WK95U 공개 (0) | 2017.12.23 |
---|---|
TDP 320W, 72코어 x86 프로세서 제온파이 7295 공개 (0) | 2017.12.23 |
2017년 포털사이트 다음 올해의 최다 검색어는? (0) | 2017.12.17 |
NASA, 인공지능으로 Kepler-90에 새 행성 발견 (0) | 2017.12.17 |
5나노 이후의 차세대 배선 기술과 궁극의 배선 기술 (0) | 2017.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