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인공 거미줄을 사용한 자동차 시트 개발
글로벌 IT 뉴스 :
2016. 9. 20. 12:58
도요타가 부드러운 인공 거미줄로 개발한 자동차 시트를 적용한 Kinetic Seat Concept 자동차가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 출품됩니다.
디자인이 거미줄과 같은 모양이며 거미줄의 유연함으로 탑승자의 신체 불균형을 커버하고 하중을 분산, 선회 등의 움직임시 바디의 흔들림을 최소화 하며 눈높이를 안정시켜 장시간의 운전에도 편안함을 유지하게 합니다. 제품의 소재는 일본의 벤처 기업인 Spiber가 개발한 QMONOS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소재는 미생물 발효에 의해 거미줄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생성하고 방사, 가공한 섬유로 충격 흡수에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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