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광케이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5.27 페이스북x마이크로소프트, 대서양 횡단 해저케이블 증설 by 랩터 인터내셔널
  2. 2016.04.22 남 대서양 횡단 해저 광케이블 건설 시작 (40Tbps) by 랩터 인터내셔널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대서양을 횡단하는 해저 케이블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오피스,애저,엑스박스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높은 신뢰성의 통신에 부응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저 케이블은 MAREA라는 명칭으로8쌍의 광섬유 케이블을 묶어 구성된다. 초기 추정 설계의 수용 능력은 160Tbps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대서양을 횡단하는 해저 케이블 중 최대 수용 능력이라고 밝혔다.

 

케이블은 미국 버지니아 비치와 스페인 빌바오 간 6600km를 잇는 형태로 증설하고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의 네트워크 Hub로 연결된다. 케이블 시스템 제어는 스페인의 전화/통신 사업자 Telefonica의 자회사로 통신 인프라를 담당하는 Telxius가 관리한다. 해저 케이블 공사는 2016년 8월에 시작해  2017년 10월에 완료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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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아프리카 앙골라와 남미 브라질을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남 대서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이 시작됐다. 앙골라 텔레콤 등이 출자하는 Angola Cables과 일본의 통신/전기 회사(NEC)이 SACS(South Atlantic Cable System로 체결한 프로젝트가 진행 되는 것이며 해저 케이블의 총 길이는 약 6200km.


해저 케이블은 최신 광 파장 다중 전송 방식에 의해 1파장당 100Gbps, 건설시 설계 용량으로 40Tbps(100Gbps × 100파장 × 광섬유 4-)의 전송이 가능하며 2018년 가동 시작을 예정하고 있다.

 

앙골라는 석유와 다이아몬드 등의 자원을 배경으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국제 통신이 급증했다. 특히 브라질 및 브라질 경유의 미국과의 통신이 가능한 국제 통신 케이블이 요구되면서 SACS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출처 - NEC (http://jpn.nec.com/press/201604/20160406_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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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