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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기관 머큐리 리서치가 2019년 4분기 전세계 기준 CPU 점유율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AMD의 서버 시장 점유율은 4.5%, 데스크톱 시장 점유율은 18.3%, 모바일 시장 점유율은 16.2%로 나타나고 있다.(해당 점유율의 나머지는 모두 인텔 점유율)

인텔이 현재 막대한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는 상황에 놓여 있어 이러한 틈새 시장에서 AMD가 일부 이득을 보고 있는 것으로, 인텔의 생산 시설이 대규모로 확충되기 전까지는 AMD가 일부 재미를 계속 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탐스 하드웨어(www.tomshardware.com)에서 2019년 2분기 서버 - 데스크톱 - 노트북 시장의 글로벌 CPU 점유율을 보도했습니다.

첫번째, 전 세계 데스크톱 PC 시장 CPU 점유율입니다. AMD의 데스크톱 CPU 점유율은 2019년 2분기 17.1%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모두 인텔의 점유율입니다.

두번째, 전 세계 서버 시장 CPU 점유율입니다. AMD의 서버 CPU 점유율은 2019년 2분기 3.4%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모두 인텔의 점유율입니다.

세번째, 전 세계 노트북 CPU 점유율입니다. AMD의 노트북 CPU 점유율은 2019년 2분기 14.1%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모두 인텔의 점유율입니다.

종합적으로 서버 - 데스크톱 - 노트북 시장에서 AMD CPU 점유율은 미세하게 상승했으나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매우 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시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