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Companies, Worldwide Server Unit Shipments, Market Share, and Growth, First Quarter of 2019 (Shipments are in thousands)

Company

1Q19 Unit Shipments

1Q19 Market Share

1Q18 Unit Shipments

1Q18 Market Share

1Q19/1Q18 Unit Growth

1. Dell Technologies

517.0

20.0%

555.8

20.4%

-7.0%

2. HPE/New H3C Groupa

406.0

15.7%

455.8

16.7%

-10.9%

3. Inspur/Inspur Power Systemsb

204.9

7.9%

175.0

6.4%

17.0%

T4. Super Micro*

138.1

5.3%

156.2

5.7%

-11.6%

T4. Lenovo*

135.8

5.3%

160.7

5.9%

-15.5%

T4. Huawei*

125.5

4.9%

128.1

4.7%

-2.1%

ODM Direct

651.4

25.2%

691.1

25.4%

-5.7%

Rest of Market

403.4

15.6%

398.7

14.7%

1.2%

Total

2,582.0

100%

2,721.4

100%

-5.1%

Source: IDC Worldwide Quarterly Server Tracker, June 5, 2019

 

Notes:

* IDC declares a statistical tie in the worldwide server market when there is a difference of one percent or less in the share of revenues or shipments among two or more vendors.

a Due to the existing joint venture between HPE and the New H3C Group, IDC will be reporting external market share on a global level for HPE and New H3C Group as "HPE/New H3C Group" starting from 2Q 2016.

b Due to the existing joint venture between IBM and Inspur, IDC will be reporting external market share on a global level for Inspur and Inspur Power Systems as "Inspur/Inspur Power Systems" starting from 3Q 2018.

 

시장조사 기관 IDC(www.idc.com)가 2019년 1분기 글로벌 서버 시장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서버 시장은 1분기 전년 대비 4.4% 성장한 $19.8 빌리언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버 시장은 6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를 보였으나 1분기에는 둔화되었습니다. 볼륨 서버 매출은 4.2% 증가한 16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드레인지 서버 매출은 30.2% 성장한 2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이엔드 시스템은 2분기 연속 하락하여 전년 대비 24.7% 감소한 7억 9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각 벤더별 실적을 보면 델이 20.2%의 점유율로 지속적인 글로벌 1위 왕좌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는 HPE가 17.8%, 3위는 인스퍼가 6.2%, 4위는 레노보가 5.7%, 5위는 시스코가 5.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분류하면 일본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아시아 / 태평양은 7.4% 성장, 유럽-중동 및 아프리카(EMEA)는 총 4.1% 성장, 미국은 3.5% 성장했습니다. 캐나다는 9.6% 하락했고, 라틴 아메리카는 14.9% 감소했습니다.

 

서버 플랫폼에서 x86 서버(윈도우/리눅스) 시장은 1분기 19% 증가한 185억 달러로 6.0% 증가했고, 비 x86 서버(유닉스/메인프레임 등)는 전년 대비 -13.7% 감소한 13억 달러라는 매우 작은 규모를 나타내며 회생이 불 가능한 서버 플랫폼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유닉스와 메인프레임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몰락하면서 현재 추세대로라면 내년 정도부터는 시장 조사 결과 데이터에 별도 분류가 아닌 완전히 통합되거나 또는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버 시장에 사용되는 프로세서(CPU) 점유율은 2018년 전체 기준으로 인텔이 98%, 기타 2%(AMD,IBM,오라클 등)으로 확인되면서 AMD의 신형 프로세서나 그 외 유닉스 프로세서 등은 인텔의 시장 독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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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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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DC는 2013년 4분기 글로벌 서버 시장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세계 서버 시장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42억 달러,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50만대로 나타났다.


2013년 연간 매출을 보면 4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 하락했고, 리눅스 서버와 유닉스 서버의 매출액은 양자가 완전히 대조적으로 x86 리눅스 서버 매출액은 계속된 상승세, 유닉스 서버는 완전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x86 : 인텔 / AMD 아키텍처 통칭


IDC가 보고한 2013년 4분기 x86 리눅스 서버 판매액은 4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 세계 서버 매상고 전체의 28.5%를 점유하며 성장하고 있다.


반면 유닉스 서버 매출액은 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2%의 대폭적인 하락을 기록, 세계 서버 매상고 전체에서 점유하는 비율은 13.6%까지 추락하여 메인 프레임과 함께 완전한 몰락이 진행되고 있다. 


x86.png


 

2000년대 초/중반까지 세계 서버 시장을 이끌었던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서버는 그 동안의 강점으로 꼽혔던 절대적인 퍼포먼스, 가용성, 신뢰성, 보안 등의 부분들이 더이상 x86에 내세울 수 없게 됐고, 또한 x86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커스터마이즈 된 시스템 구축 및 확장, 유지보수도 수월하며 개발자들의 접근성, 시스템 응용성 등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메인프레임이나 유닉스를 왜 선택해야 하는가" 라는 반문을 갖는 시점이 됐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시장은 전년과 같은 규모를 유지한 65억 달러의 매출액으로 세계 서버 매상고의 45.7%를 점유, x86 기반 윈도우/리눅스 서버는 전체 서버 시장의 74% 점유율을 나타내며 향후 2~3년내 90% 이상의 점유율로 사실상 서버 시장 독점이 전망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서버 시장은 이전부터 예측된대로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서버의 몰락이 빠르게 진행되어 x86 기반으로 완전한 "통일"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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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