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프로 워크스테이션 발표
글로벌 IT 뉴스 :
2017. 8. 12. 19:06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0의 새로운 버전으로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을 발표했습니다.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은 이름대로 하이엔드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기업의 기간 시스템을 다루는 전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버전으로 데이터 복구와 장애성을 강화하고 거대한 용량을 다루며 드라이브에 오류가 생겼을 때 자동적으로 오류를 복구하는 기능 등을 탑재한 서버 레벨의 파일 시스템 ReFS(Resilient File System)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하드웨어 면에서 일반 윈도우10은 최대 2CPU, 메모리는 2TB 까지만 지원하지만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은 최대 4CPU, 메모리는 6TB(NVDIMM-N 대응)까지 지원되고 서버용 인텔 제온 및 AMD 옵테론 등에도 정식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외 SMB Direct에 의한 고속 파일 공유에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을에 발매하는 Windows 10 대형 업데이트 Windows 10 Fall Creators Update의 일부로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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