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9.01 2019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현황 및 각 벤더별 점유율 by 랩터 인터내셔널
  2. 2016.10.31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중국의 굴기 (IDC) by 랩터 인터내셔널

 

□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9년 2분기 3억 3천 5백만로 전년 대비 3% 감소하였습니다.

 


□ 벤더별 점유율 1위는 삼성, 2위는 화웨이, 3위는 애플, 4위는 샤오미와 오포 입니다.

 


□ 전년 대비 인도(5.8% YoY)의 성장이 가장 높았으며 MEA(5.6% YoY)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서유럽은 전년 대비 8% 하락하며 가장 많이 감소했고, 포트폴리오 정비에 힘 입어 삼성은 6분기 연속 감소한 이후 전년 대비 7.1% 증가했습니다.

 


□ 화웨이에 대한 무역 금지 영향은 이번 분기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아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습니다.

 


□ 애플 아이폰 출하량은 11% 감소했으며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12% 감소하며 MEA 시장에서 상위 5위권을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판매 동향은 개선되고있습니다.

 


□ 삼성은 플래그십 삼성 S10 5G로 5G 기기 시장을 주도했으며 한국과 같은 5G 채택 국가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BBK 그룹(OPPO, Vivo, Realme 및 OnePlus)은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입니다. Realme은 세계 10대 OEM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 전 세계 피처폰 출하량은 매년 23% 감소하며 2019년 2분기에 8천 8백만대로 도달했습니다. 전세계 피처 폰 시장의 3분의 1 이상이 MEA에 이어 인도가 뒤를 이었습니다.

 


□ 오렌지 및 MTN이 포함 된 KaiOS 구동 장치가 출시되면서 아프리카 스마트 피처폰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Jio는 재고 증가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습니다. iTel은 2019년 2분기에 피처폰 부문에서 최고 자리를 차지하며 HMD를 넘어섰습니다.

 


데이터 - 카운터포인트리서치(https://www.counterpoint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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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Top Five Smartphone Vendors, Shipments, Market Share, and Year-Over-Year Growth, Q3 2016 Preliminary Data (Units in Millions)

Vendor

3Q16 Shipment Volumes

3Q16 Market Share

3Q15 Shipment Volumes

3Q15 Market Share

Year-Over-Year Change

Samsung

72.5

20.0%

83.8

23.3%

-13.5%

Apple

45.5

12.5%

48.0

13.4%

-5.3%

Huawei

33.6

9.3%

27.3

7.6%

23.0%

OPPO

25.3

7.0%

11.4

3.2%

121.6%

vivo

21.2

5.8%

10.5

2.9%

102.5%

Others

164.8

45.4%

178.2

49.6%

-7.5%

Total

362.9

100.0%

359.3

100.0%

1.0%

Source: IDC Worldwide Quarterly Mobile Phone Tracker, October 26, 2016


미국 IDC가 2016년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1% 성장한 3억 6천만대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도 종료된 모습입니다. 기업별 실적을 보면 1위는 삼성전자가 7250만대를 출하해 20.0%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는 전년대비 13.5% 감소한 수치입니다. 2위는 애플이 4550만대로 12.5%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마찬가지로 전년대비 5.3% 감소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부문은 3위부터 5위까지 모두 중국 기업들이 나란히 랭크되고 있는 점인데 화웨이는 전년대비 23.0% 증가한 3360만대로 3위, 오포는 전년대비 121.6% 크게 성장한 2530만대로 4위, 비보 또한 전년대비 102.5% 크게 성장한 2120만대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1위 삼성과 2위 애플이 모두 전년대비 출하량이 감소한 반면 화웨이-오포-비보로 이어지는 중국 기업 3사는 모두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중국의 굴기가 인상적인 모습이며 특히 화웨이와 애플의 점유율 격차는 불과 약 3% 차이로 좁혀지면서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화웨이가 내년안에 애플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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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