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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는 USB Type-C 접속의 15.6형 모바일 액정 디스플레이 "MB16AC"를 발표했다.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7월 하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풀 HD(1920×1080) 해상도를 갖춘 광택 IPS 액정. 본체 크기는 커버를 포함하여 359.7×226.4×8mm(폭×두께×높이), 무게는 780g.

블루 라이트 저감 기능과 플리커 프리 기능 탑재, 종횡의 화면 위치에 따라서 화면의 방향을 자동 회전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영상 출력과 충전을 모두 USB Type-C 케이블 하나로 할 수 있다. 별도 드라이버를 설치함으로써 산하 USB Type-A 변환 어댑터로 사용도 가능하다.

주요 사양은 디스플레이의 화소 피치가 0.179mm, 최대 휘도 220cd, 명암비 800:1, 중간색 응답 속도는 5ms.

LG전자가 21:9 울트라 와이드 37.5인치 38UC99-W 모니터를 다음달 발매한다.

해상도는 3840×1600, sRGB 99% 이상의 색 영역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채용해 광대한 작업 영역에 의한 제작자 용도, 곡면 패널의 높은 몰입감으로 게임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MD의 프리싱크 기술 지원으로 그래픽 카드 리프레시 레이트 동기화, Bluetooth 대응한 85Hz 의 저음역을 지원하는 10W+10W 스피커, USB Type-C 인터페이스와 USB 3.0에 따른 각종 장치의 충전 기능도 갖춘다.

영상 입력 단자는 HDMI, DisplayPort, USB Type-C, 모니터 사이즈는 폭 897 × 높이 466~576 × 두께 230mm, 무게는 약 9.3kg

벤큐(BenQ)가 세계 최초로 USB Type-C 도킹 스테이션을 탑재한 디자이너 전용 27형 디스플레이 PD2710QC를 발표했다.

신형 PD2710QC 제품은 CAD/CAM, 애니메이션, 암실 모드 등 탑재를 특징으로 특별한 작업에 맞춘 이용이 가능하다. 모니터 패널은 IPS, 해상도는 2560×1440, sRGB 100%로 Rec.709 컬러 프로파일, Technicolor 컬러 인증도 받고 있다.

USB Type-C 포트는 61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USB Type-C에 의한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노트북 등을 접속하면 충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과 영상 출력까지 가능하다. USB Type-C의 전송 속도는 5Gbps.

또한 스피커를 내장하고 영상 입력 단자에는 DisplayPort, HDMI를 갖춘다.

LG전자가 IFA 2016에서 전시 될 예정의 38형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디스플레이 38UC99를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삼성전자와 함께 LG전자는 고급형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양사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38UC99는 IPS 패널과 3840×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로 sRGB 커버율 99%를 강조하고 있으며 넓은 작업 영역의 색 영역 조합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자나 워크 스테이션 등의 사용에 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의 USB Type-C 포트를 탑재하여 1개의 케이블로 스마트폰, 노트 PC와의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이 가능하다.

그 외 스펙으로는 10W+10W의 블루투스 스피커 탑재 및 AMD 프리싱크(FreeSync) 대응, 잔상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모션 블러 절감 기능 등을 갖춘다. 출시일 및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