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세계 최대 용량 '4TB USB 메모리' 시제품 공개
글로벌 IT 뉴스 :
2019. 1. 11. 21:44
Western Digital(웨스턴 디지털)은 CES 2019 개최에 맞춰 용량 4TB로 세계 최대 용량을 실현한 SanDisk 브랜드의 USB 메모리 "SanDisk 4TB USB-C Prototype"을 발표했다.
현 시점에서는 아직 시제품으로 세계 최대 용량인 4TB를 소형 폼 팩터의 휴대용 플래시 드라이브로 실현했다. 제품 사진을 보면 일반적인 USB 메모리와 달리 끝이 USB Type-C 연결기와 케이블이 보이는 것으로 케이블을 빼고 PC 등에 접속하여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시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것이 최종 형상은 아닐 것이다. 또 실제 크기와 데이터 전송 속도 등의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사실로부터 Western Digital의 기술력을 나타내기 위해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Western Digital에 문의 결과, 2월 1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19 Barcelona에서 소개할 것으로 밝혔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11642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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