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샤오미,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 분야 제휴
글로벌 IT 뉴스 :
2018. 2. 25. 14:12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중국의 샤오미(Xiaomi)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AI(인공지능), 하드웨어에서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휴는 애저(Azure)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제품을 이용해 샤오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제 시장에서 지원하거나 샤오미의 미래 제품 개발 지원, AI 서비스 공동 작업 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또 샤오미의 스마트 스피커인 Mi AI Speaker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Cortana)를 통합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AI 베이스의 스피커를 위해 보다 깊은 기술 통합과 협력을 추진 할 방침입니다.
두 회사는 이전부터 제휴를 진행하고 있는데 2016년에는 모바일 단말기에서 제휴를 확대하고 크로스 라이센스 계약 및 샤오미의 마이크로소프트 특허 매수 등이 진행됐습니다.
반응형
'글로벌 I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디자인을 쇄신한 차세대 Mac Pro 개발 중 (0) | 2018.02.25 |
---|---|
AMD EPYC Embedded 3000, V1000 시리즈 발표 (0) | 2018.02.25 |
차기 아이폰 시리즈의 6.5인치 모델 디스플레이 사진 유출 (0) | 2018.02.25 |
퀄컴, 브로드컴의 1200억달러 인수 제안도 거부 (0) | 2018.02.19 |
인텔이 외장형 GPU 프로토 타입 발표 (ISSCC) (0) | 201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