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전문가용 6K 대응 32형 IPS 디스플레이 Pro Display XDR을 발표했다. 신제품은 가을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유리 가공 모델이 4999달러, 나노 텍스처 유리 가공 모델이 5999달러.

 

틸트와 피벗에 대응한 Pro Stand는 별매(999달러, VESA 마운트 킷 199달러) 6016×3384(6K)표시에 대응한 32형 IPS 액정으로 HDR을 넘는 Extreme Dynamic Range(XDR)을 실현한다. 휘도는 풀 스크린에서 1000cd, 피크시 1600cd를 달성했고, 독자 개발의 타이밍 제어기 칩으로 고속의 백라이트 제어를 실현한다.

 

10bit 표시에 대응하고 약 10억 7300만색 표시가 가능하다. HDR Video(P3-ST 2084), HDTV Video(BT.709-BT.1886), NTSC Video(BT.601 SMPTE-C), PAL and SECAM Video(BT.601 EBU), Digital Cinema(P3-DCI, P3-D65), Disign and Print(P3-D50), Photography(P3-D65), Internet and Web(sRGB)을 갖추며 입력은 Thunderbolt 3로 96W의 USB PD 충전에 대응, 3기의 USB 2.0 Type-C를 갖추고 스마트폰의 충전 등에 쓸 수 있다.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애플이 전문가용 PC 맥 프로(Mac Pro) 신형을 발표했다.

 

과거 원통 디자인의 케이스에서 신형은 디자인이 완전히 쇄신되고 있으며 하드웨어적인 부문도 CPU에 인텔 Xeon W로 최소 8코어/16스레드부터 최대 28코어/56 스레드로 증강, 메모리도 32GB에서 1.5TB까지 폭넓은 선택 사항을 제공한다.

 

GPU는 독자 규격의 MPX 모듈 설계를 적용하여 75W의 공급이 가능한 PCI Express 슬롯 외에 475W의 공급이 가능한 독자적인 PCI Express 커넥터를 탑재했다. 1GPU 당 14TFLOPS의 연산 능력을 자랑하는 Radeon Pro Vega II를 1장의 카드 상으로 구현해 이를 2기 접속할 수 있어 1시스템당 최대 4GPU의 탑재를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카드상의 GPU 접속에는 AMD의 인피니티 패브릭(Infinity Fabric) 기술이 적용됐다.

 

8K 비디오 편집용으로 100만 로직 셀로 구성된 FPGA 애프터버너(Afterburner)를 탑재하여 1초당 63억 픽셀 처리가 가능하고, 3스트림 8K ProRes RAW(30fps) 또는 12스트림 4K ProRes RAW를 핸들링 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코 프로세서로 T2를 탑재하여 스토리지 암호화 및 시큐어 부트를 실현한다. 스토리지는 최대 4TB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USB 3.0/2기, Thunderbolt 3/4기,10GigabitEthrnet/2기, IEEE 802.11ac, Bluetooth 5.0 등을 갖춘다. 파워는 1400W 탑재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콘솔 시장의 경쟁자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5월 17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내용은 소니의 게임이나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zure)를 이용하는 동시에 양 회사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 활용하는 Azure 베이스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서비스라고 하면 Xbox가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게임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를 다수 제공하고 있다. 2019년 3월 게임 개발을 위한 플랫폼, 툴, 서비스를 통합한 Microsoft Game Stack을 발표하고, 그 해 5월에 개최한 Build 2019에서 Microsoft Game Stack을 중심으로 한 게임 플랫폼을 Microsoft 365, Azure, Dynamics 365/Power Platform과 동렬의 주력 제품으로서 소개했다.

 

애저(Azure)는 컴퓨팅이나 스토리지 외에 머신러닝, 인공지능, MR(융합현실) 등 게임 개발에 있어 중요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는 멀티플레이어 게임 서버 호스트, 플레이어 데이터 보존, DDoS 공격으로부터의 게임 보호, 몰입도가 높은 게임플레이를 창출하는 AI 트레이닝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글로벌하게 배치된 Azure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여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 프로젝트로 Project xCloud를 발표하고 있다. PlayFab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18년 1월 인수한 온라인 게임의 백 엔드 서비스로써 관리 게임 개발 서비스, 실시간 분석, LiveOps 기능을 제공한다. iOS, Android, PC, Web, Xbox, Sony PlayStation, Nintendo Switch까지 주요 게임 디바이스와 Unity, Unreal 등 주요 게임 엔진을 지원하고 있다.

 

Xbox Live도 Microsoft Game Stack의 중요한 컴퍼넌트 중 하나로 Xbox Live는 게임의 싱글 사인 온을 가능하게 하는 ID 서비스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Xbox Live의 커뮤니티를 iOS와 Android 디바이스에 전개하는 SDK가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 개발자는 Xbox Live를 통해 세계 6300만명의 게이머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Microsoft Game Stack에는 그 외에도 플레이어 게임의 기록이나 게임 제공자 측의 게임 데이터를 가시화하는 Power BI와 모바일 게임 CI/CD 기반 Visual Studio App Center, 2015년에 인텔에서 인수한 게임 엔진 Havok 등이 포함된다.

 

이들 컴퍼넌트와 PlayHab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App Center의 크래시 로그 데이터를 PlayHab에 접속해 플레이어 단위로 게임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게 된 것 외 PlayHab의 Visual Studio Code 용 플러그 인이 제공되어 클라우드 스크립트 편집과 갱신이 간단해지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인텔이 2021년경 차세대 "사파이어 래피드"라 불리는 데이터 센터용 프로세서를 발표 할 예정이다. 사파이어 래피드의 최대 특징은 PCIe Gen5 및 DDR5 메모리를 데이터 센터에 도입하는 것으로 근래 10년간 가장 큰 I/O 발전을 실현한다.

 

사파이어 래피드(Sapphire Rapids-SP) 프로세서는 DDR4 세대에 비해 대역폭과 메모리 용량을 두 배로 늘려 데이터 센터에 DDR5 메모리 지원을 도입 할 예정이다. 이 프로세서는 8채널 (512비트)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며 두 번째는 PCI-Express Gen 5.0으로 레인 당 4.0 ~ 32Gbps의 대역폭을 두 배로 늘릴 뿐 아니라 인텔이 사전에 추진하고있는 데이터 센터 관련 기능 모음을 제공한다.

 

사파이어 래피드를 위한 2P 플랫폼은 코드명 "이글 스트림" "그래나이트 래피드"이며 인텔이 각각 7nm 및 7nm + 실리콘 제조 노드로 목표로 한다. 2020년에 인텔은 2P 및 4P / 8P 플랫폼에서 각각 Whitley 및 Cedar Island, Cooper Lake를 도입한다. 데이터 센터 환경에서 PCIe의 많은 스칼라 제한을 극복한 PCIe gen 3.0 외에도 CXL Interconnect를 선보이며 CXL은 2021년에 PCIe gen 5 사양에 병합 될 예정.

 

인텔은 또한 8채널 DDR4 및 PCI-express gen 4.0과 함께 제공되는 Whitley 플랫폼 용 최초의 Ice Lake-S 2P 프로세서를 출시 할 예정이다.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포티넷은 올해 4월에 발매된 보안 OS 최신 버전 FortiOS 6.2의 새로운 기능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신 버전은 쿠버네티스(Kubernetes)와의 제휴에 의한 컨테이너 보안 기능, 토폴로지 뷰의 서드 파티 제품/클라우드 가시화, 안전 SD-WAN과 오케스트레이션/응답 자동화(SOAR) 등 300개 이상의 기능이 추가/확장되고 있다.

 

포티넷은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FotiGate)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전체에서 보안 로그를 수집해 가시화와 운용 자동화를 도모하는 포티넷 보안 퍼블릭 비전에 기초하여 IoT/에지/코어/클라우드의 다양한 환경과 보안제품 간의 연계를 가능하게 하고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추진을 지원하는 동사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우선, 현재의 기업이 추진하는 DX의 대응에서 네트워크 보안이 더욱 더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고 있는 배경을 몇 가지 들었다. 비즈니스가 Software-Defined화(소프트웨어 정의화) 되고 있는 것, 제조업 공장에서 네트워크가 제조 프로세스의 핵심 담당, 차세대 소매점포나 브랜치 오피스 등에서 사용자 체험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 시키는 IoT/에지컴퓨팅의 활용 필수라는 부문을 지적했다.

 

기업이 채택하는 보안 모델도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사내/외를 보안 경계로 구분해 내측을 지키는 "펜스" 모델이었지만 모빌리티나 클라우드 사용의 진전과 함께 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 단위로 보안 경계를 만드는 "문" 모델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은 회사나 비즈니스의 전체를 포괄적으로 지지하는 "토대, 기반" 모델이 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FortiOS 6.2는 기업의 DX를 지원하는 기능으로서 크게 5가지를 거론하며 각각의 특징을 소개했다. 시큐어 SD-WAN / 보안 조직 / 커넥티드 엔드포인트 / 클라우드 자동화 / SOAR. 우선 시큐어 SD-WAN은 포티넷 독자 "ASIC" FortiSOC4로 하드웨어로 구현되어 있어 범용 프로세서와 소프트웨어 처리에서 실현하는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로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을 실현하고 다 거점으로 전개한 SD-WAN의 가동 상황을 집중 감시/관리할 수 있는 구조다.

 

 

예를 들면 새로운 거점을 개설하고 빠르게 WAN 접속하고 싶지만(종래의 WAN 서비스와 같은) 장기 계약으로 묶이는 것은 싫다는 요구가 있다. 또한 IoT 디바이스/에지와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연결하여(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처리나 백업을 하고 싶다는 요구도 있다. 하지만 인적 리소스는 항상 한정되어 있다.

 

포티넷의 SD-WAN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제휴에 의해 간단하게 거점간 WAN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로부터 네트워크 퍼포먼스를 상시 감시하여 자동적으로 복수 링크의 로드 밸런싱을 실행하는 것, 비즈니스 SaaS 등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고속으로 인식해 패킷 스티어링 처리를 시행하는 것 등을 소개했다.

 

다음 보안 퍼블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주요 타겟으로해 온 엔터프라이즈 뿐 만이 아니라 보다 규모가 작고, 예산이나 IT 인재가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도 보안 프로세스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FortiOS 6.2는 보안 조직 전체의 토폴로지와 각 노드의 가동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는 토폴로지 뷰 강화, 타사 플랫폼(AWS, Microsoft Azure, GCP, Kubernetes, VMware ESXi, OpenStack, VMware NSX(NSX-T), Cisco ACI 등)을 보안 조직에 접속하고 제휴를 가능하게 하는 커넥터 확충 같은 강화점이 있다. 이것에 의해 예를 들면 API를 제휴한 포티넷 제품(WAF, ADC, 무선 LAN 등)이나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로부터 수집한 가동 상태를 토폴로지 뷰로 통합/가시화하여 한층 더 타사 플랫폼을 포함해 동적인 정책 적용이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컴플라이언스 준거 체크를 위한 보안 레이팅 기능에는 새롭게 AWS CloudTrail의 정보 통합과 체크가 가능해지고 있다. 이 기능은 포티넷의 권장 설정(베스트 프랙티스) 외에 예를 들어 PCI DSS와 같은 주요한 보안 기준이 미리 셋업 되어 있어 설정 항목의 미비 등을 지적해 준다.

 

보안 제품 전체의 운영자동화(SOAR) 기능은 FotiGate 뿐 만 아니라 포티넷 제품 전체를 단일 화면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콘솔, 사고 분석을 효율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로그에서 관련 이벤트를 자동 추출하는 기능, 또 사고 대응에서 초기 대응을 자동화하기 위한 플레이북 기능 등을 소개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독일 SAP은 미국에서 개최한 SAPPHIRE NOW 2019에서 인 메모리 기술을 사용한 SAP HANA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SAP HANA Cloud Services를 발표했다.

 

HANA를 고안한 동사의 공동 창업자 플래너는 지금까지의 HANA의 진화를 되돌아 보면서 최신 HANA Cloud Services를 소개했다.

 

처리 속도가 오르지 않는 데이터베이스가 실시간 엔터프라이즈 실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문제 의식에서 그 처리를 인 메모리화 하는 구상을 품은 플래너는 2006년 자신의 연구 기관인 Hasso Platter Institute의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4년 후 2010년에 제품화된 HANA는 현재까지 5만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있다. 최대 규모의 실장으로서는 단일 노드에 48TB 메모리, 스케일 아웃 시스템에 72TB 메모리, 하루 1억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고객도 있다고 소개했다.

 

 

HANA 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상에 구축된 ERP 솔루션 S/4 HANA는 고객 수 1만 1000 이상에 이르렀으며 제조업에서 MRP(Material Requirements Planning)처리는 20배 이상 고속, 데이터베이스 용량 압축률은 7배를 실현하고 있다.

 

플래너는 40년 전의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복잡성은 사전의 어그리게이션(데이터 통합 처리)에 있으며 HANA가 초래한 "리스폰스 타임 제로 근접"으로,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사전의 어그리게이션이 불 필요해져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IDC 데이터에 따르면 HANA가 출시된 2010년 시점의 전 세계 총 데이터 량은 2000EB(엑사 바이트), 현재는 4만 EB로 20배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87.5배인 17만 5000EB까지 증가 할 전망이다. 이것에 대해 플래너는 "나의 예상은 잘못되고 있었다"고 인정하며 4만 EB 중 SAP ERP의 데이터량이 차지하는 것은 불과 "0.000002EB" 이며 "세계의 중심은 업무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ERP 시스템은 거의 보이지 않고, CRM이 ERP의 성장을 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래너는 이렇게 진화를 이루어 온 HANA를 SAP 업무 애플리케이션에만 가두어 두는 것은 아깝다고 밝혔다. 여기서 이번에 발표된 HANA Cloud Services가 바로 그것이다. 그 이름과 같이 이는 HANA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제공하는 것이며 새로운 데이터 모델과 처리 타입 등에 대한 대응도 진행되고 있다.

 

 

HANA Cloud Services는 "모든 데이터의 단일 게이트웨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구조화 데이터/비 구조화 데이터/오브젝트 데이터에 대응하고 데이터 가상화나 리플리케이션 기술에 의해 데이터 스토어로부터 데이터를 이동하는 것 없이 고속의 액세스를 가능하게 한다.

 

빈번히 액세스 하는 데이터 전용으로는 Sybase IQ 베이스의 HANA Data Lake를, 데이터 어카이브 용도에는 디스크 스토리지 확장 HANA Disk Store를 네이티브로 준비하며 한층 더 Apache Hadoop 등의 서드 파티제 데이터 스토어에도 직접 액세스 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의 계층화와 파티셔닝에 의해 HANA의 장점을 클라우드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어필한다. 온프레미스 고객도 HANA Cloud Services를 이용함으로써 유연하게 캐퍼시티를 확장할 수 있다는 것.

 

SAP은 2017년 빅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 라인으로 SAP Data Hub를 발표했는데 이번 HANA Cloud Services에는 Data Hub도 탑재되어 유연한 데이터 처리와 데이터 관리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HANA Cloud Services의 최초 애플리케이션이 되는 것은 데이터 관리 툴 SAP Data Warehouse Cloud 로써 비즈니스 유저가 자사 보유의 데이터나 사외의 데이터 소스 등을 간단하게 조합해 템플릿과 고도의 애널리틱스 기능을 사용해 상관 관계를 보거나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데모에서는 자전거 메이커 마케팅 담당자가 리얼 타임 매출 데이터와 Twitter로부터의 데이터를 조합해 매상 증감과 Twitter 센티멘트 상하 상관 관계를 확인하며 Twitter에서 새로운 자전거 페달에 대해 불평이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영업, 제조, 마케팅 등 관련 부서와 공유하며 대응하는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SAP은 약 5년 전부터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HANA 플랫폼 상에 이행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 이행 작업은 SAP Ariba, SAP Concur의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완료했다. 또 애플리케이션/플래닝/시뮬레이션/기계 학습이라고 하는 제휴하는 워크 로드군이 동일한 플랫폼상에서 움직이게 된 것으로써 HANA로 고속화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개선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됐다고 어필했다.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

Top 5 Companies, Worldwide Server Unit Shipments, Market Share, and Growth, First Quarter of 2019 (Shipments are in thousands)

Company

1Q19 Unit Shipments

1Q19 Market Share

1Q18 Unit Shipments

1Q18 Market Share

1Q19/1Q18 Unit Growth

1. Dell Technologies

517.0

20.0%

555.8

20.4%

-7.0%

2. HPE/New H3C Groupa

406.0

15.7%

455.8

16.7%

-10.9%

3. Inspur/Inspur Power Systemsb

204.9

7.9%

175.0

6.4%

17.0%

T4. Super Micro*

138.1

5.3%

156.2

5.7%

-11.6%

T4. Lenovo*

135.8

5.3%

160.7

5.9%

-15.5%

T4. Huawei*

125.5

4.9%

128.1

4.7%

-2.1%

ODM Direct

651.4

25.2%

691.1

25.4%

-5.7%

Rest of Market

403.4

15.6%

398.7

14.7%

1.2%

Total

2,582.0

100%

2,721.4

100%

-5.1%

Source: IDC Worldwide Quarterly Server Tracker, June 5, 2019

 

Notes:

* IDC declares a statistical tie in the worldwide server market when there is a difference of one percent or less in the share of revenues or shipments among two or more vendors.

a Due to the existing joint venture between HPE and the New H3C Group, IDC will be reporting external market share on a global level for HPE and New H3C Group as "HPE/New H3C Group" starting from 2Q 2016.

b Due to the existing joint venture between IBM and Inspur, IDC will be reporting external market share on a global level for Inspur and Inspur Power Systems as "Inspur/Inspur Power Systems" starting from 3Q 2018.

 

시장조사 기관 IDC(www.idc.com)가 2019년 1분기 글로벌 서버 시장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서버 시장은 1분기 전년 대비 4.4% 성장한 $19.8 빌리언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버 시장은 6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를 보였으나 1분기에는 둔화되었습니다. 볼륨 서버 매출은 4.2% 증가한 16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드레인지 서버 매출은 30.2% 성장한 2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이엔드 시스템은 2분기 연속 하락하여 전년 대비 24.7% 감소한 7억 9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각 벤더별 실적을 보면 델이 20.2%의 점유율로 지속적인 글로벌 1위 왕좌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는 HPE가 17.8%, 3위는 인스퍼가 6.2%, 4위는 레노보가 5.7%, 5위는 시스코가 5.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분류하면 일본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아시아 / 태평양은 7.4% 성장, 유럽-중동 및 아프리카(EMEA)는 총 4.1% 성장, 미국은 3.5% 성장했습니다. 캐나다는 9.6% 하락했고, 라틴 아메리카는 14.9% 감소했습니다.

 

서버 플랫폼에서 x86 서버(윈도우/리눅스) 시장은 1분기 19% 증가한 185억 달러로 6.0% 증가했고, 비 x86 서버(유닉스/메인프레임 등)는 전년 대비 -13.7% 감소한 13억 달러라는 매우 작은 규모를 나타내며 회생이 불 가능한 서버 플랫폼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유닉스와 메인프레임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몰락하면서 현재 추세대로라면 내년 정도부터는 시장 조사 결과 데이터에 별도 분류가 아닌 완전히 통합되거나 또는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버 시장에 사용되는 프로세서(CPU) 점유율은 2018년 전체 기준으로 인텔이 98%, 기타 2%(AMD,IBM,오라클 등)으로 확인되면서 AMD의 신형 프로세서나 그 외 유닉스 프로세서 등은 인텔의 시장 독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