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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은 COMPUTEX 기조 강연에 상당하는 e21FORUM에 등단해 향후 공표할 신제품이나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현지 시간 14시부터 진행된 기조 강연에는 Intel 상급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 본부장 그리고 브라이언트가 등단했고 이 회사의 신제품이나 전략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차세대 클라이언트 CPU인 Whiskey Lake-U, Amber Lake-Y 가을 투입

이 가운데 그는 회사가 개발을 계속해 온 차세대 클라이언트 PC용 프로세서 Whiskey Lake-U, Amber Lake-Y에 대해 언급했다.


두 제품은 8세대 Core 프로세서의 새로운 에디션으로 추가될 전망. 이미 17개의 디자인 우인을 취득했고 스펙 등의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설명되지 않았지만 올해(2018년) 가을에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OE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Whiskey Lake-U는 그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TDP 15W 프로세서로 2in1 기기 및 초박형 노트 PC 용.


현재의 Kaby Lake-R(Kaby Lake Refresh)과의 차이는 CPU에 통합되는 PCH가 Ice Lake용 PCH로 개발된 14nm세대의 것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칩의 기능으로서는 USB 3.1 Gen2에 대응하는 등의 특징을 갖추게 되는데 그것이 Whiskey Lake-U에 쓰이는지는 분명치 않다. CPU에 관해서는 Kaby Lake-R과 기본적으로는 마찬가지로 쿼드 코어가 될 전망이다.


Amber Lake-Y도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듯 Y 프로세서로 불리는 팬리스 2in1장치용 제품이다. 단, 종래의 Y 프로세서 TDP 틀이 4.5W인 반면 이 Amber Lake-Y는 TDP의 범위가 5W. 방열 소재 등의 진화 등에 의해 5W로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보인다.


TDP가 5W가 되면서 Amber Lake-Y는 클럭 주파수가 Kaby Lake-Y 세대에 비해서 상승됐고, 성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CPU는 여전히 듀얼 코어) 통상 PC 업계에서는 신세대 프로세서가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발표되면서 장착 제품이 그 자리에서 OEM 업체로부터 발표되고, 가을부터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기까지 제품이 등장하는 스케줄로 제품의 전개가 이뤄진다.


아마 이번에 발표된 Whiskey Lake-U, Amber Lake-Y도 그런 스케줄로 제품이 등장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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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Lake-X로 보이는 28코어 HEDT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시연

그 외 28코어 클라이언트 전용 프로세서 테크놀로지 프리뷰를 기조 강연에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Intel이 개발 중인 Cascade Lake-X로 보인다.


OEM 업체 소식통의 정보에 따르면 Cascade Lake-X는 현재의 Core X 프로세서에 이용되고 있는 Skylake-X, Kaby Lake-X의 후계 제품으로 올해 4분기에 발매가 예정된 HEDT 하이엔드 톱 컴퓨터용 제품이다.


원래 Cascade Lake는 Cascade Lake-SP로 서버용으로 계획된 제품으로 14nm++라고 불리는 Intel의 14nm의 최신 프로세스 노드에서 제조된다. Cascade Lake-X에는 최대 28코어 SKU가 계획됐으며 이번에 진행한 기술 프리뷰에도 그것이 이용되고 있다.


또 Intel은 Optane의 최신 제품으로 905P 시리즈 4제품을 추가한 것도 발표했다. 이 중에는 380GB M.2 형상의 제품도 포함됐으며 그 동안 Optane을 이용하지 못한 노트 PC 등에서도 향후 Optane을 스토리지로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11254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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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랩터 인터내셔널